[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30년 동안 한 결 같이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온 압구정 박에스테틱이 피부과와 에스테틱의 장점만 모은 ‘리비타 클리닉’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대한민국 피부관리 1세대로 1983년부터 압구정에서 ‘박에스테틱’을 운영해 온 박춘신 원장과 딸이자 닥터인 전은영 원장이 피부, 비만, 안티에이징, 메디컬 스파를 위한 통합 클리닉을 오픈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해 중소 화장품 기업들을 위한 대규모 화장품 위크 데이 행사가 열릴 전망이다.대한화장품협회 안정림 부회장이 연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관광객과 내국인들이 모두 할인된 금액에 화장품을 구매하고, 중소기업들의 제품 홍보 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안정림 부회장에 따르면 2003년 이후 매년 3월3일 진행하던 화장품의 날 행사는 협회
■ 10년간의 연구 끝에 세계 최초로 스피루리나 플랜트 배양에 성공하다[뷰티한국] 스피루리나(Spirulina). 처음 듣는 사람들은 그 단어 자체가 생소할 수 있다. 하지만 스피루리나에 인생의 모든 것을 건 사람이 있다. 10년에 걸친 연구 끝에 세계 최초로 플랜트 배양에 성공하고 국제 특허를 낸 인물! 바로 (주)카이로스(본사=충남 당진시)의 김광호 대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4년 코스맥스의 경쟁무기는 ‘혁신’과 ‘간결함’이다”최근 신년사를 통해 앞으로 3년 안에 세계 화장품 ODM․OEM 업계 1위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주목받은 코스맥스의 이경수 회장이 2014년 코스맥스의 경쟁무기를 ‘혁신’과 ‘간결함’이라고 선언했다.그가 말하는 코스맥스의 혁신과 간결함은 무엇일까. 또한 2004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국내 미용업계에 전례 없는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마샬뷰티살롱(회장 하종순)이 올해로 51주년을 맞이했다.마샬뷰티살롱 하종순 회장은 반세기, 한국미용의 근간을 이루며 지금까지 무려 120여 명의 미스코리아를 배출했고, 미용인들로 하여금 해외의 수준 높은 교육을 경험하도록 지원하여 수많은 미용 인재를 길러냈다. 과거에 머무르는 것이 아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얼굴의 형태가 재능과 성공을 결정한다고 말하는 이가 있다. ‘얼굴은 답을 알고 있다’의 저자이자 명지대 정보통신학과 최창석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최 교수는 국내 정치인, 기업인, 운동선수 등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2천여 명의 얼굴의 특징을 분석해 재능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연구해 온 인물이다. 그에 의하면 인류의 얼굴은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한 분야에 대한 열정은 특별함을 만들어 내고 특별함은 유일함을 앞당긴다. 아트디렉터 오민, 이제 그에겐 ‘최고’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다.오민코삽스 오민원장은 헤어디자이너면서, 패션계에서 아주 유명한 인물이다. 서울패션위크 및 국내외 주요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언제든지 만날 수 있고, 20여 년간 4000회가 넘는 주요 패션쇼에서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청담동 언덕, 그림처럼 단장 된 공간에 깨끗하고 행복한 음식과 전시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맛과 여운이 어우러져 감동이 두 배가 되는 르뮤제는 특별한 자신을 찾기 위한 갤러리 레스토랑이다.르뮤제는 문화마케팅 전문 기업인 위드컬처의 이경선 대표가 운영하는 갤러리 레스토랑으로 국내외 유명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고, 한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가게의 주인을 보면 그 가게의 분위기를 알 수 있다. 옷가게 주인이 멋쟁이면 파는 옷도 멋있고, 미용실 원장 머리가 예쁘면 그곳에서 하는 머리도 흡족하다. 피부와 체형을 아름답게 가꿔주는 에스테틱숍도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일산피부관리실 미엘스킨앤바디는 꼭 한 번쯤은 들러보고 싶은 곳이다. 칼럼 지면으로만 만났던 김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한국웨딩협동조합은 “투명하고 깨끗한 웨딩 문화 선도”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공정하고 올바른 웨딩 문화를 위해 탄생되었다.판사 출신인 이상일 변호사(법무법인 명문)가 이사장으로 재직해 있으며, 낙후된 웨딩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 조합원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줌과 동시에 절실히 필요로 하는 혜택을 제
“2013 결산을 맞아 뷰티한국에서는 각 분야별 ‘올해의 인물’을 선정하였습니다. 패션디자이너편에서는 제이어퍼스트로피 대표인 이지선 디자이너가 그 주인공입니다. 아름답고 명쾌하며, 신진디자이너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는 이지선 디자이너는 2014년 역시 주목해야할 인물 중 한 명입니다.”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미스코리아 진(眞), 모델,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2009년 론칭 이후 해외에서 더 주목한 브랜드가 있다. 바로 욕심쟁이를 뜻하는 ‘그리디어스’다.디자이너의 ‘옷을 짓는 일’에 대한 욕심, 전시된 옷을 어떻게든 구매하고픈 소비자의 욕심, 본성에 담겨져 있는 욕심까지 그리디어스 안에는 잠재된 ‘욕심’이 이기적이이지 않게 표현되어 있다. 박윤희 디자이너는 ‘오브제’, ‘도호’, ‘시스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사람은 누구나 늙어요. 나이가 들면 주름이 생기고 살이 찌죠. 그게 바로 자연의 법칙이에요. 그러나 그것을 예방할 수 있는 한의학에 기본을 두고 약침 분야 개발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어요.”몸이 아파 병원을 찾으면 대부분의 의사들은 하루에도 수 십 명을 돌봐야하기에 5분 정도의 상담뿐. 과연 의사가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뷰티한국 김유리 인턴기자]인기 요가강사로 맹활약 중인 송다은에게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란다. 요가 학원 대표, 카카오톡 셀프 뷰티 바디 멘토, 차병원 초빙 요가 강사, 리복 대표 요가 강사 모두 그녀의 타이틀이다. 또한 미스코리아 공식 모임인 ‘미코리더스’ 2008년 대표로서 다양한 봉사 활동과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있다.모든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탄탄하고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하다보면 이제 좀 쉬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게 마련이다. 치열하게 노력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안위는 보장될 것이라는 위안을 삼으며 말이다.에스테티션으로 24년을 일해 온 이해숙 ‘랑스파’ 원장은 “그렇게 생각하는 순간부터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단호하게 말한다.하루라도 자신의 일에 대한 애착과
[뷰티한국 문정원 기자]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그릇, 공예, 의류 도매 유통의 메카였던 '남대문시장'이 화려했던 옛 전성기의 모습으로 회복하고 국제적인 쇼핑 명소로 도약한다.특히 "란제리, 그릇 도매는 남대문 대도종합상가로 가라"란 말이 생길정도로 1970~80년대 남대문 시장의 전성기를 이뤄냈던 대도종합상가의 이상준 이사장이 이번 도약의 중심에 서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트렌드의 메카 신사동에 위치한 G클리닉은 따로 홍보를 하지 않더라도 재방문이 높은 피부과다.트렌드가 변화되면서 점차 모든 것은 ‘젊음’에 초점이 맞춰지게 되었다. 동안열풍이 가속화되고 더불어 몸짱이 대세인 요즘, 누구보다 앞서나가면서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고, 이는 곧 맞춤형 시술과 연관 되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세니떼 뷰티샵의 경쟁력은 정직한 제품이다”올해 7월 본격적인 가맹사업 전개 후 5개월만에 180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코리아나화장품의 신개념 멀티 브랜드숍 세니떼 뷰티샵의 이우진 BM이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한 첫 마디다.그에 따르면 최근 화장품 브랜드숍들은 처음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 원가 공개라는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호수와 꽃이있는 일산호수공원 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를 만나 보았다.-고양국제꽃박람회를 소개한다면?1997년 첫 개최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2년 6회 꽃박람회에 이르기까지 총 420만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방문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국제 박람회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6회 동안 수출입 계약액은 1만 달러에 이르고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세니떼 뷰티샵은 화장품 종합 전문점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다”세니떼 뷰티샵 부산 가야점 장형기 대표가 세니떼 뷰티샵에 대한 질문에 밝힌 말이다. 다른 이들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다면 단순히 자신이 운영하는 매장 브랜드에 대한 홍보 정도로만 생각할 수 있지만 장형기 대표의 말에는 나름의 이유와 무게감이 있다.20여년이 넘는 화장품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