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화장품 브랜드숍 업계에 갑의 횡포 논란이 거세다. 본사의 지나친 간섭 등이 가맹점주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 사례들이 적지 않은 것.특히 가맹점 계약시 인테리어를 본사가 정해준 매뉴얼대로 해야 하고 비용은 물론, 시공 업체 선정 등을 직접 할 수 없다는 점은 가맹점주들에게 큰 불만 중 하나였다.화장품 전문점 경력 20년차. 지난
“맛의 방주, 남양주 슬로푸드 국제대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세계 각국의 천여가지 음식과 식자재를 체험할 수 있는 '남양주 슬로푸드 국제대회'(아시오 구스토·Asio Gusto)가 아시아, 오세아니아에서는 최초로 10월 1~6일 남양주시 이패동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다.프랑스 ‘유로구스토’, 이태리 ‘살로네 델 구스토’와 함께 세계 3대 슬로푸드 박람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내 30대의 가장 빛난 선택이었다”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에서 세니떼 뷰티샵을 오픈한 김민준 대표는 세니떼 뷰티샵을 선택한 일을 30대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고 말한다.화장품전문점 경영자로 35세는 적은 나이지만 남들 보다 일찍 시작한 사회생활이기에 선택에도 늘 신중했던 그였다.일찍 세상에 눈을 떠 돈을 벌기 위해 남들이 마다하는 일들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같은 얼굴이라도 그녀의 손끝에 의해 매번 조금은 다른 뉘앙스의 얼굴이 탄생한다. 얼굴뿐만이 아니라 마음까지도 어루만져줄 수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박지숙(아하바 대표원장).김희애, 김혜수, 손태영, 박정수, 장서희, 이경실, 김명민, 박신양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그녀의 손끝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탄생했고, 수많은 신부들이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미스코리아 진(眞), 모델, 패션디자이너. 이지선은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타이틀부터 일반인은 범접할 수 없는 이력의 소유자다. 게다가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모델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 이지선, 이제 그녀는 제이 어퍼스트로피(J apostrophe) 대표이자 국내 최고 패션디자이너로의 도약을 위해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지난 20
오는 9월 28일부터 51일간 경기도 이천,여주,광주에서 열리는‘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주관하는 한국도자재단 강우현이사장을 만나봤다.- 한국도자재단과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소개한다면?1991년 재단설립하여 2001년 제1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최를 시작으로 이사장으로 취임한 2009년 도자진흥재단에서 한국도자재단으로 법인명을 변경하여 한국도자문화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매력적이고 건강한 미소가 당신의 가치를 더 빛나게 한다. 환자의 아름다운 미소를 위해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그들이 가족같이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2011년, 고운미소치과 삼성점 교정과 원장으로 부임하며 고운미소네트워크의 가족이 된 황우상 원장은 어릴 적부터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아픈 사람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세니떼 뷰티샵에서 제2의 인생 시작했어요”올해로 화장품 매장 운영 경력 14년차, 신영시장에서만 6년째 화장품 매장을 운영 중인 세니떼 뷰티샵 신영시장점 박혜란 대표는 두달 전 전환한 세니떼 뷰티샵으로 인해 제2의 인생을 경험하고 있다고 설명한다.경기 침체로 유독 힘들었던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를 보내면서 결국 브랜드숍 전환을 고민하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고운미소네트워크는 수도권 내 15개 지점, 의사 50여명, 직원 300명의 규모로 성장한 치과계의 네트워크로 전례 없는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렇듯 계속적인 성장에는 신뢰성과 표준화를 발판으로 환자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3년 전 고운미소치과 건대점을 오픈, 고운미소치과 건대점 교정과 원장을 1년 반 전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누가 빅죠, 뚱뚱하다고 디스했으면 좋겠다”최근 신곡 ‘참치’를 들고 대중 앞에 나선 힙합 듀어 ‘홀라당’이 최근 힙합계에 불고 있는 디스 논란에 대해 자신들의 소신을 밝혔다.홀라당 멤버인 박사장은 “힙합이 대중화되면서 대중적인 의미에서 힙합이 애초에 갖고 있던 ‘디스’에 대한 의미가 그동안 많이 퇴색되어 왔다”면서 “그동안 눈치를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세니떼 뷰티샵은 기업 이윤 아닌 상생에서 출발했다”최근 코리아나화장품이 야심차게 진행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화장품 멀티브랜드숍 ‘세니떼 뷰티샵’ 사업에 대해 코리아나화장품 시판사업부 김훈 사업부장이 꺼낸 첫 말이다.출발 자체가 기업의 이윤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코리아나화장품의 성장과 함께 해온 화장품전문점주들과 대리점, 그리고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명품(名品)이란 최고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공감 속에 탄생된다. 요즘은 너도나도 명품 대열에 합류하려 업체마다 검증되지 않은 제품에 스스로 ‘명품’을 붙이는 일이 다반사인데,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한우 역시 명품한우라는 말이 온라인에 난무하고 막상 받아보면 실망을 금치 못하는 경우가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3년 전 화장품 대리점을 접고 화장품전문점을 직접 운영하기 위해 당시 거래처였던 천호동 시장 내 화장품전문점을 인수한 남편 백봉림 대표를 따라 화장품 판매에 뛰어 든 남선화 대표는 최근 웃는 날이 많아졌다.처음 화장품전문점을 시작할 때는 생소한 일로 오랫동안 화장품 대리점을 운영했던 남편에게 잔소리를 듣는 등 크고 작은 다툼이 많았지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화장품전문점 경력 20년의 이현희 대표는 최근 행복하다고 전한다.4남매가 모두 화장품 관련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화장품 매장 가족인 그는 4개월 전 코리아나화장품이 오픈한 세니떼 뷰티샵 가맹점을 오픈하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기 때문.안양 지역에서 20여년간 화장품전문점을 운영하며, 타사 멀티 브랜드숍도 운영해 보았지만 지금처럼
[뷰티한국 윤지원 기자]하루에도 수백 개가 넘는 뷰티, 패션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소비자들의 눈을 한 번에 사로잡는 제품들도 있지만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지는 제품들도 있다. MD(상품기획자)들은 그렇게 진흙 속에 묻혀 있는 진주 같은 아이템들을 찾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다. 유통업계의 MD들은 상품 기획, 소싱, 셀러 관리 등 다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제품력, 프로모션, 시스템 모두 만족스럽다”화장품전문점만 15년 간 운영해 온 세니떼 뷰티샵 북가좌점 임선희 대표는 올해 3월 일반 화장품전문점에서 ‘세니떼 뷰티샵’으로 바꾼 일을 ‘좋은 선택이었다’고 회고했다.원브랜드숍과 헬스&뷰티숍이 주택가 상권까지 확대되면서 새로운 형태의 매장 변화를 고민하다 선택한 것이 6개월이 지난 지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화장품 업계와 정부의 가교 역할 하겠다”최근 35년 간의 공직생활을 정리하고 대한화장품협회에서 설립한 교육원의 신임 원장으로 취임하며 화제가 된 최상숙 前 경인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장이 화장품 업계와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할 뜻을 밝혔다.다년간 식약처에 몸담았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화장품 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것 외에도 소비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2013년 유아용품 시장이 예사롭지 않다. 지난해까지 프리미엄화 일변도로 달려온 유아용품 시장에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고가 유모차의 선호도는 주춤했지만, 수입 유모차 시장은 여전히 활발하다. 올해 유모차 수입 비중이 기저귀를 앞지르며 사상 처음으로 유아용품 수입 1위를 차지했다. 영국과 호주, 독일, 네덜란드 등 다양한 글
하루에도 수백 개가 넘는 뷰티, 패션 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소비자들의 눈을 한 번에 사로잡는 제품들도 있지만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지는 제품들도 있다. MD(상품기획자)들은 그렇게 진흙 속에 묻혀 있는 진주 같은 아이템들을 찾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다. 유통업계의 MD들은 상품 기획, 소싱, 셀러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통해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