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스타의 헤어 변신을 주도하는 숨은 손은 누구일까?무대 뒤에서 최신 트렌드를 완성해 나가며 유행으로 선도하는 헤어디자이너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라뷰티코아 도산점 정준 원장은 대중들이 궁금해 하는 인물 중 한명이다. 슈퍼스타K 시즌3부터 슈퍼스타K 시즌4까지 생방송 진출자들을 변신시킨 일등공신이기 때문. 다소 촌스럽던 그들의 이미지를 헤어 하나로
화려한 외모, 도도한 표정! 전 세계 모든 여자아이들의 핑크빛 로망인 바비(Barbie). 1959년 탄생 이후 오늘 날까지 약 10억개가 넘는 인형이 판매되었고, 현재도 150개 나라에서 1초마다 3개씩 판매되는 글로벌 브랜드 ‘바비’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바비(Barbie) 헤어&스토어’로 고객과 만난다. 박승철 헤어스투디오가 운영하고 있는 ‘에이치
매 시즌마다 혁신적이고 변화무쌍한 룩&스타일을 제안하는 색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가 있다. 프로페셔널 아티스트의 감성으로 핫한 트렌드를 세련되게, 매력적으로 풀어내어 메이크업 변화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클리오는 1993년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유럽의 독보적인 R&D 연구소들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메이크업의 새로운 즐거움과 기쁨, 자신감, 자부심을 듬뿍
대한민국 화장품 역사를 이야기하면서 빠지지 않는 인물들이 있다. 불모지였던 국내 화장품 산업의 태동을 알린 아모레퍼시픽(구 태평양)의 창업주 서성환 회장과 코리아나화장품 창업주 유상옥 회장 등 이미 일선에서 물러난 인물부터, 화장품 업계에 처음으로 ODM을 도입한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브랜드숍시장을 탄생시킨 미샤의 서영필 회장 등 현직에 여전히 몸담고 있
지난 1998년 청담본점 오픈, 2000년 법인 ‘헤어커커’ 설립 이래 한국 미용실 프랜차이즈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온 (주)커커(대표 이철). ‘감각을 디자인하는 기업’이라는 모토처럼 미용실의 작은 소품에서부터 직원들의 유니폼, 들고 다니는 가방까지 그들만의 컬러가 확실히 드러나는 디자인을 고수해온 커커는 아름다움이란 생활 전반에서 우러나오는 것임을
2010년 론칭한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와 함께 성장을 꿈꾸는 류태경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만나보았다.화려한 헤어스타일과 간결하게 정리된 콧수염, 수려한 외모가 ‘아! 메이크업 아티스트구나’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카리스마 있는 외모와는 달리 두 살배기 귀여운 딸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자랑하는 팔불출 아빠의 모습도 보였다. 게다가 구수한
누군가를 단어, 혹은 한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부를 수 있다는 건 분명 특별한 일이다. 낸시랭을 사람들은 ‘걸어 다니는 팝아트’라 부른다. 놀랍다 못해 가끔 ‘악’ 소리가 나오게 하는 그녀는 대중에게 부정과 긍정의 시선을 고루 받고 있다. ‘이해’를 생각할 때 ‘하고 못하고’의 차이지만 ‘싫고 좋고’의 문제일수도 있기에 연관 검색어와 리플
최근 케이블채널의 뷰티‧패션 관련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는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있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프로팀 헤라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진수 차장은 지난 4월까지 방영된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 2~4에서 모델들의 메이크업을 맡으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특히 시즌 4 방송에서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배우 김수현
㈜다보스가 럭셔리 이탈리아 살롱전용 헤어케어 제품인 ‘엘릭서79’로 11월 미용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엘릭서79’는 레브론, 아메리칸 크루 등을 보유한 세계 굴지의 미용그룹 ‘콜로머’의 브랜드 중 하나로 한국에 정식으로 론칭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미용계 역시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다보스의 이러한 공격적
150년의 역사를 지닌 메이크업 브랜드가 있다. 1863년 프랑스가 세계 2번째 강국으로 영화를 누리던 시기, 부르조아는 파리 극장 지역에서 탄생했다. 조세프 알베리 퐁셍이 최초의 부르조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으며 그는 그의 아파트에서 배우들을 위한 색조 화장품과 향수들을 제조했다. 5년 후 퐁셍은 부르조아 제품에 대한 소유권을 알렉산더 나폴레옹 부르조아에
2000년 의약분업의 여파는 병원과 약국, 제약 업계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분야에 영향을 주었다.특히 에스테틱숍은 병원의 사업 영역 확대로 큰 어려움을 겪은 대표적인 업계 중 하나로 꼽힌다. 의료법에 의해 에스테틱숍에서 의료기기로 등록되어 있는 미용 기기들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과 함께 병원들이 피부관리까지 영역을 확대하면서 시장 자체가 침체를 격은 것.또한
지난 10월 27일 ‘간절한 대학생의 글, 읽어주시겠어요?’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메일을 받은 기자는 설레는 마음으로 메일을 열어 보았다. 그 속에는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차지은 학생의 용기와 도전이 있었다. ‘죽기 전에 못 먹은 밥이 생각나겠느냐, 못 이룬 꿈이 생각나겠느냐’라는 글을 보고 자신의 꿈에 대해 고민했고, 자신이 즐겨할 만한
사람을 마주하면 감성이란 것이 있다. 마음이 생긴 모양, 눈빛에서 전달되는 메시지. 백 스테이지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던 한 디자이너의 열정이 런웨이에서 빛을 발했다. 양희득 디자이너, 경력 20여년 차 베테랑 디자이너다. 작가에게 필체가 존재하듯 디자이너에게도 색깔, 스타일이라는 것이 있다. 그에게는 ‘보헤미안’이라는 수식어가 함께한다. 의도치 않아도 본연의
업계를 이끌어가거나 조직의 수장(首長)에게는 한 발 앞서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통 큰 아량이 요구된다. ‘지금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요구와 시장의 변화를 캐치, 경쟁사들과도 협업하고 후배들에게도 기반을 마련해주면 업계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질 만큼 시너지 효과는 기대 이상으로 커진다.에스테틱업계에서 20년 이상 기반
세계 4대 컬렉션 패션쇼의 백 스테이지를 책임지는 유일한 한국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만나 뵙게 돼서 영광이다”라고 인사를 건넨 기자에게 환한 미소로 맞아준 변명숙 아티스트에게선 프로만의 에너지와 여유로움이 넘쳤다.그녀는 전 세계 40명 정도에 불과한 맥의 수석 아티스트 중 유일한 한국인으로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 세계 4대 컬렉션의 주요 패션쇼 백 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주목받기 전부터 국내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어온 한 남자가 있다. 남성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면 고개부터 젓고 보던 시절, 무수한 눈총과 오해를 뚫고서 세계적 화장품 기업의 한국 대표가 된 남자. 바로 랑콤의 최희선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만나 세계무대를 향한 꿈과 도전을 들어봤다.# “너는 메이크업을 해야 한다”시작하게 된 동기가 어떻게
지난 8월, 2012 FW 뉴욕 패션 위크에서 바비 브라운이 직접 진두지휘해 ‘레이철 로이’쇼와 ‘티비’의 쇼를 진행했다.패션 쇼 현장에서 아름다운 모델들이 빛을 발하듯 백스테이지 현장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신 같은 손길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코리아 바비로는 최초로 뉴욕 패션 위크 현장에 서서 한국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바비 브라운의
# 머리에 입는 옷, 씨크릿우먼뻔한 인생역전 이야기가 아니다. 12년간 전업주부, 그것도 한 번도 사회생활 경험이 없는 전업주부에서 올해 매출 100억을 바라보는 ㈜씨크릿우먼이라는 기업의 수장이 되기까지 김영휴 대표의 이야기는 눈물 나는 고군분투 스토리 그 자체이다. 지난 10월 8일 대전 하히호 호텔에서 있었던 ㈜씨크릿우먼 창립 11주년 기념행사 자리에서
보랏빛 퍼플 계열의 컬러와 공주풍 디자인의 안나 수이. 안나 수이 제품을 보면 마법처럼 빠져 들어가 나 역시 공주가 된 듯한 착각을 하게 한다.공주가 된 듯한 착각뿐만 아니라 실제로 공주로 변신시켜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들은 많은 여성들에게 꿈을 주고, 변화를 준다. 그리고 또 두근거리는 설렘을 준다.안나 수이 브랜드를 대표하여 여성의 변신을 선사해 줄
“건강기능성식품은 만병통치약 아니다!”KT&G의 자회사 KGC라이프앤진이 지난해 생활한방스토어를 콘셉트로 론칭해 건강기능성식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쓰고 있는 보움의 송원종 본부장은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최근 건강기능성식품을 예방 차원으로 인식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 가고 있지만 여전히 건강기능성식품을 ‘만병통치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