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문정원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 대리점에 대한 불공정거래 행위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한 (가칭)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다.4일 아모레퍼시픽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양측은 서울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면담을 갖고,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등에 대해 논의했지만 별다른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이날 면담에는 아모레퍼시픽 손영
화장품 제조업체 코스온(대표 이동건)이 홍콩에 자본금 1,000만불 규모의 화장품 마케팅 법인을 설립한다. ㈜코스온은 지난 3일 중국 광저우에서 화장품 전문기업 중국광둥환야그룹(廣東 環亞集團),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홍콩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조인식에는 코스온 이동건 대표, 후씬꾸어(胡兴国) 광둥환
메리케이가 핑크드림 도서관 개관으로 아이들의 희망을 열어간다.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대표이사 노재홍)는 지난 2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남부희망케어센터에 23번째 '핑크 드림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메리케이는 2013년 사회공헌 제품인 ‘누리샤인 플러스 립 글로스 셀러브레이트’를 출시하고 제품이 1개 판매될 때마다 1000원을 적립해 핑크 드
[뷰티한국 문정원 기자] 국내 화장품 원료개발에 긴급한 적신호가 켜졌다.나고야 의정서(Nagoya Protocol)가 내년 10월에 발효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내 화장품 제조에 사용되는 생물자원 원료의 대부분이 여전히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산업통상자원부 ABS산업지원센터에서 지난달 30일 발간한 'ABS와 생명공학 과학기술, 산업의 발전 그리고
[뷰티한국 문정원 기자] 올해 추석연휴가 최장 9일까지 가능해 해외여행객이 사상 최대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 면세점들이 추석대목을 보기 위한 경쟁전에 돌입했다.우선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는 선착순 10만명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화장품·향수 구매전용 1만원 금액권을 증정한다. 1만원 금액권은 인천공항 27, 42 GATE앞 신라면세점 안내데
[뷰티한국 문정원 기자]화장품 허위과장 광고가 지난 4년동안 무려 45배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화장품 허위과장 광고가 적발된 뒤 처벌이 이뤄진 경우는 3.9%에 그쳐 솜방망이 처벌이 이번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다.2일 김성주(민주당/전주‧덕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 받은 '화장품 광고 단속 현황'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