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장품 규제를 크게 줄이는 '규제 프리존' 구축이 발표되면서 국내 화장품 업계에는 새로운 경쟁무기 장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26일 2016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의 화장품 규제 프리존 구축을 발표한 것.지금까지 발표된 내용을 종합해 보면 식약처는 화장품 규제 프리존을 구축하고 해당 지역 내에 입주한
'도수볼 요법'이란 손과 볼을 이용해 근육에 손상을 주지않고 부드러운 공의 자극으로 변형된 척추나 관절, 틀어진 근육 등을 원래의 상태로 회복하거나 기능을 개선시켜 주는 '근막이완수축 요법'을 말한다.체형 관리 시엔 '코어근육'을 움직여야 관리가 쉬어진다. 관리 시 우리 몸의 중심축은 골반이지만 늘어진 회음이 업 돼야 체형도 바로 잡히게 된다.앞
'골반교정'과 꾸준한 '하체슬리밍관리'를 한다면 하체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다.얼마 전 20대 후반의 한 여성이 상담차 필자의 샵을 찾아왔다. 얼굴도 예쁘고 상체도 날씬한데 전체적인 실루엣과 어울리지 않게 허벅지 안쪽살과 엉덩이살 더불어 종아리살이 유독 두껍고 근육이 발달해 있었다. 이 여성은 "하체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체다이어트도 여러 번 시도
사주명리학 연구가 홍득 선생의 명리학 칼럼 최근 MBC TV에서 ‘사주팔자’에 대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방송됐다. 사주명리학을 연구하는 이로써 이를 관심 있게 시청했다.많은 사람들이 ‘사주명리학’과 ‘점술’을 같은 것으로 알고 ‘점 봤다’는 표현을 흔히 한다. 점을 봤다는 것은 주술적인 의미가 크다. 그러나 ‘타로’ ‘신점’ 같은 것이 주술 혹은 점술의
◇효도 각서가 있어야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이 땅의 부모들을 홍익인간으로 살려야 조상에게 차례를 올리는 민속 설날이 며칠 앞으로 다가 왔다. 그래서 가정마다 집안 식구들이 모이면, 세상 돌아가는 이런저런 얘기도 하는 것이 우리네 명절 문화다.아마 정치 얘기도 단골 ‘안주’로 등장할 것이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정부와 청와대가 국회를 향해 “일 할 수 있게
출산 후 산모가 임신 전 상태로 회복되기까지의 시간, 즉 출산 후 6~ 8주를 '산욕기'라고 한다.여성에게 있어 이 기간은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산후풍' 등 평생 돌이키기 힘든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으므로 산욕기 관리는 꼭 이뤄져야 하는 필수 코스로 봐도 무방하다.출산 후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찬기운이나 찬바람이 몸으로
필자의 숍을 찾는 직장인들은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뒷목의 뻣뻣함, 두통,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피부관리실에서 일반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매뉴얼테크닉 만으로 이러한 원인을 해결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다. 이에 필자는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문제점들은 헤드테라피를 통해 개선시키고 있으며 상당수 효과를 보고 있다.문제 부위인 목이
◇ 홍익인간 실천의 첫 단계... 관용(寬容)과 포용(包容), 용서(容恕)에는 모두 얼굴 용(容)자가 있다. 인생은 마치 전쟁과 같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승리는 홍익인간 정신, 즉 나만 살겠다는 것이 아닌,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가겠다는 공동체의식을 가진 사람만이 차지한다는 것이 역사다.그러기 위해서는 나를 내려놓아
'홀리즘 자연요법'으로 똑똑하고 건강한 2세와의 만남을 준비하자. 임신전, 임신중, 산후 시기를 어떻게 하면 보다 더 현명하게 관리할 수 있을까. #임신 전 베이비 플랜사람에게는 중요한 에너지 포인트가 3가지 있다. 유전적 에너지, 영양 에너지, 우주 에너지가 바로 그것. 이렇게 3가지 에너지의 밸런스는 우리 삶에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자녀를 1~2
관장, 내진, 면도는 출산 시 3대 굴욕으로 일컬을 만큼 임산부들이 웬만하면 피하고 싶고 두려워하는 부분이다.이중 관장과 내진이 '출산을 위해 피할 수 없는 부분'이라면 면도는 임신 중 사전 왁싱을 통해 충분히 피할 수 있는 부분으로 차이를 둔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최근에는 '임산부 브라질리언 왁싱'이 새로운 출산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습이
◇“나보다 먼저 남을 생각하는 기업문화!”... 그것이 바로 필자가 추구하는 홍익인간주식회사의 실천 강령이다. 풍찬노숙(風餐露宿)으로 중국 대륙을 횡단하며 항일 독립운동을 펼쳤던 백범 김구(白凡 金九. 1876~1949) 선생의 대한독립 국가 건설의 꿈은, 놀랍게도 문화강국이었다.53세 때인 1929년, 상해 임시정부에서 쓴 백범일지(白凡逸志) 일부를 인용
정근명리학회 홍득 선생의 명리학 칼럼 갑오년(2014년)과 을미년(2015년)은 큰 사건·사고가 나라의 경제를 뒤흔들 정도로 강력한 여파를 남겼다. '푸른말(청마)의 해' 갑오년에는 금(金)과 수(水)의 기운이 없던 해(年)였다. 즉 냉철함과 이성적 판단, 조심성이 없었다. 아니나 다를까 세월호 참사라는 대형사고가 온 나라에 충격을 줬다.을미년은 목과
대한민국 화장품의 발전은 놀랍다. 70년이란 역사 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온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은 이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 미국,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기술, 유통, 마케팅 등에서 단연 돋보이는 행보를 이어 온 것이다.하지만 최근 국내 화장품 업계에 계속되는 구설수는 여전히 대한민국 화장품 업계가 성숙하지 못했다는 것을
◇ 네트워킹 인간을 원한다면 힘없는 자의 가방을 들고 함께 걷는 ‘가방모찌’가 돼 보라 지난해 11월부터 한 케이블TV에서 방송중인 이 공전의 히트를 치고 있다고 한다. 20%를 육박하는 시청률은 케이블TV 드라마로서는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것이다.당시 어렵고 힘들게 살았던 우리들의 자화상을 마치 오늘처럼 되살려 놓은 리얼함에 사람들이
아기의 면역력을 높이고 엄마와의 정서적 교감을 증폭시키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 '모유수유'는 엄마라면 꼭 해야 하는 '필수과정'이다.특히 최근 산모들 사이에서는 모유수유의 장점이 널리 알려지면서 '완모(완전 모유수유의 줄임말)'에 대한 압박감이 더욱 강해지고 있는 모습이다.일반적으로 모유는 면역물질과 항체가 풍부해 감염 질환의 발생을 현저히
최근 동물실험을 금지하는 화장품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화장품의 동물실험 찬반 논란이 다시금 불붙고 있다.2013년 EU가 화장품에 동물시험을 금지한다고 밝히면서 촉발된 화장품 업계의 동물실험 필요 유무에 대한 찬반 여론이 다시 실효성을 놓고 엇갈린 시선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일단 대다수의 여론은 우리나라에서도 동물실험을 통해 제조된 화장품
정초가 되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인사를 한다. 그 복은 홍익인간(弘益人間)을 향한 복이다. 그것이 한국의 공동체적 문화 사상이자 한국인의 정서였다. 당신이 많은 복을 받아 행복을 누리시고, 또한 그 복과 행복을 널리 세상에 되돌려 주라는 사명감의 표현인 것이다.그렇게 우리 민족이 새해에 기원해온 복은 크게 보면 건강(健康)과 재물(財物)이었다.
얼굴의 탄력을 위해 안티에이징 관리, 보톡스, 메조테라피, 레이저, 필러, 히아루론 등 시술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피부처짐이 눈에 보이는 40~50대 여성들이 주요 시술 대상이였던 과거의 모습과 달리 요즘은 10대와 20대 층에서도 더욱 탄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보톡스나 레이저 시술을 하고 피부관리실을 찾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을 남녀 불문하
딸아이의 중학교 1학년 때 일이다.불어난 체중을 고민하던 차에 당시 다이어트로 유명한 H사의 건강식품을 소개 받은 적이 있었다. 하루 한 끼는 밥을 먹고 두 끼는 콩으로 만든 단백질 제품을 물에 타서 다른 여러 가지 비타민 제품과 함께 먹는 방법이었다.아이는 한참 사춘기 때라 체중을 줄이고자 하는 마음이 컸던지 먹기 싫어하면서도 주는 대로 잘 받아먹었다.
이제 2016년을 맞는다. 새해 새아침에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잡을 때다. 그러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할 수 있는 책 한권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필자는 최근 한 출판사가 펴낸 『단숨에 이해하는 군주론』(김경준著)이라는 책에 주목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군주론(君主論)은 바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다.이탈리아의 영주국이었던 피렌체공화국 사람인 마키아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