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개발한 LED조명이 대학 캠퍼스를 환히 밝히는데 쓰이게 됐다. 동성제약은 지난 29일 총 21개의 LED가로등을 연세대에 전달한다는 내용의 기증식을 가졌다.이번에 기증한 LED가로등은 90W로 고효율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연세대 원주캠퍼스 대학본부 주변과 학생들의 주요 보행도로에 설치될 예정이다.연세대 윤방섭 원주부총장은 "연세대 원주캠퍼스는
라벨영이 헬스앤뷰티스토어 체인 가운데 최대 매장 수를 자랑하는 올리브영에 입성한다. 라벨영은 그간 독특한 아이디어가 접목된 신개념 아이템과 톡톡 튀는 제품명,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 그동안에는 온라인 유통 개척에 집중해왔으나 이번에 840여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함으로써 판매망을 전면 확장하고 온·오프라인 유통 인프라 구축에 결정적
화장품 시장에 대용량 제품들이 줄지어 나오고 있다.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한다는 의미의 '가성비'와 비슷한 개념인 '가용비(가격 대비 용량)'를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다.용량을 대폭 늘렸으면서도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소폭만 올림으로써 소비자들은 사실상 가격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그런데 한편에서는 이와 반대로 소용량 제품들
보건복지부는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에서 '화장품산업 발전기획단' 출범식을 개최했다.산·학·연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하는 '화장품산업 발전기획단'은 △연구개발(R&D) △해외진출△인프라·생태계△제도개선 등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운영될 예정이다. 앞으로 각 분과위원회별로 전문가 회의와 현장간담회 및 공청회, 분기별
라벨영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울지마마이펫이 선보인 '만능비누'가 출시 3주 만에 판매 수량 5만개를 돌파했다.이달 초 출시된 '만능비누'는 여러 가지 효과를 한 제품에 모두 담은 올인원 천연 수제비누로 현재 페퍼민트향, 딸기향, 복숭아향, 로즈향, 살구향, 바나나향 등 총 6종으로 이뤄져있다.'만능비누'라는 이름답게 이 제품은 항균, 눈물자국과
광저우 미용전시회 춘계 행사서 현지 검역국 현장 조사사전신고 거치지 않은 화장품 반입·판매하다 적발23개사 추계 행사 참가 불허될 듯현지 법규 준수하고 중국 및 외국 기업들의 견제에 대비해야 중국을 대표하는 화장품·미용 박람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광저우 국제미용전시회’에 일부 우리나라 화장품 기업들의 참가가 봉쇄된 것으로 밝혀졌다.이 전시회의 국내 에이
미세먼지가 쉬지도 않고 몰려와 한반도를 메우고 있다. 미세먼지가 끼치는 해악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두피에 미치는 악영향 또한 만만치가 않다.작디작은 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을 비집고 들어가 두피에 쌓여 모공을 막곤 한다. 염증이나 가려움증과 같은 트러블이 발생하는 이유다. 이를 방치하면 탈모로 이어지기도 한다. 미세먼지의 계절,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기
연일 미세먼지가 극성인 탓에 창문 열기가 쉽지 않다.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기는커녕 환기조차 불가능한 실정. 지난 겨울에도 추운 날씨 탓에 마음껏 창문을 열지 못했는데 이대로 쾌쾌한 냄새가 방에 밸 듯하다.그래서일까? 싱그러운 향을 찾아 방향 제품을 구매하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이른바 '향(香)테리어'가 새로운 봄 트렌드로 떠오를 조짐이다.CJ올리브네트
'중국'이라는 수출 텃밭을 잃을 위기에 놓인 국내 화장품 업계가 시장다각화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곳곳의 유통업체들을 대상으로 우리 화장품을 소개하는 수출상담회가 마련된다.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화장품, 패션의류, 의약품 분야의 유망소비재 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29일과 30일 양일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화학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화장품시장에도 자연주의가 거대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이에 따라 화장품 브랜드들은 자연이 낳고 키운 천연 성분을 찾는데 매진하고 있다.하지만 순수한 자연의 이미지를 대변하면서도 화장품 구성물로서 미용적 기능이 규명된 성분을 찾는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수급의 용이성이나 다른 브랜드와의 차
화장품은 그 종류도 다양하지만 구매할 수 있는 경로도 무궁무진하다.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고객 유치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화장품 유통가에서는 구매력이 높은 우수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사활을 건 마케팅전을 펼치고 있다.어디든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그중에서도 우수회원에 혜택을 집중시키고 있는 만큼 이를 잘 따져보고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향유하는 것
토니모리가 배우 서강준, 이시영에 이어 뷰티 전문 쇼호스트 조윤주를 모델 라인에 추가했다. 보다 전문적인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 개발 및 홍보를 위해 뷰티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조윤주를 모델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쇼호스트 조윤주는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신력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토니모리의 우수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조윤주는
애슬레저(athleisure). 백과사전 상에는 애슬레틱(운동경기)과 레저(여가)를 합친 용어로서 일반인들도 스포츠를 일상적으로 받아들여 손쉽게 레저와 같은 즐거움을 맛보려는 경향이라고 설명돼있다.패션시장에는 진작부터 애슬레저 열풍이 거세다. 기능성과 활동성에 멋스러운 스타일까지 가미한 운동복이 대유행하고 있는 것이다.그런데 애슬레저 바람이 화장품 시장에도
바닐라코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명동에 위치한 바닐라코 매장에서 브랜드 모델 태연의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모델 태연이 직접 아이템 선정과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한 '해피 태연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마려된 것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소비자들이 참여했다.
바닐라코의 뮤즈 태연이 25일 오후 서울 명동에 있는 바닐라코 매장에서 열린 팬사인회 현장에서 자신이 직접 고른 아이템으로 구성된 '해피 태연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태연의 생일인 3월 9일에 맞춰 출시된 '해피 태연 컬렉션'은 △잇 래디언트 CC 커버 쿠션 △더 키세스 새틴 립스틱 #릴렌트 핑크 △해피 태연 컬러 키트로 구성돼있다. 바닐라코의 2
봄이 되니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극성이다. 올해는 시작부터 유독 심하다. 지난 21일 오전, 세계 주요 도시의 공기 오염도를 평가하는 애플리케이션 에어비주얼(Air visual)이 서울의 공기질 지수(AQI)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좋지 않다는 측정 결과를 내놨을 정도다.대기오염이 심하다보니 건강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 역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직접적으로
최근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려서인지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다. 환경에 대한 걱정은 자연스레 평소 먹고 입고 쓰고 바르는 제품들에 대한 불안감으로 옮아가고 있다. 식품은 물론 의류와 생활용품, 화장품까지 안심하고 먹고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지대하다.건강관리와 직결된 비용 지출을 아끼지 않는 소비자들은 이제 유명한 브랜드, 저렴한 가격과 같
지난 21일 오전, 세계 주요 도시의 공기 오염도를 평가하는 애플리케이션 에어비주얼(Air visual)이 서울의 공기질 지수(AQI)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좋지 않다는 측정 결과를 내놨다.미세먼지의 위협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올 봄은 유난히도 심하다. 마냥 참고 견딜 수 있는 수준을 넘어 피부는 물론 신체 건강 전반이 심각하게 걱정될 정도다. 이럴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화장품 브랜드 셀큐어가 2017 S/S 화보 촬영장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셀큐어 모델인 배우 김태희는 화보 촬영 중 포착된 사진에서도 우아한 미모와 고혹한 자태를 잃지 않았다.사진 속 김태희는 짙은 브라운 컬러와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반짝이는 샴페인 컬러 드레스를 매치해 신비하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손을 조심스럽게 얼굴에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미(對美) 수출 실적은 699억 달러로 전년에 비해 2.6% 감소했다. 그러나 화장품(HS Code 3304 기준) 수출액은 3억17만 달러로 전년 대비 성장률이 46.1%에 달했다.앞으로도 우리나라 미용 제품의 대미 수출 전망은 밝은 편이다.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가 미국 내 뷰티업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