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시작과 함께 민족대이동이 시작됐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5일 동안 예상 이동인원이 3,115만명에 달한다. 예전보다는 덜하다지만 온 가족이 모여 덕담을 나누고 한 해의 안녕을 비는 민족 최대의 명절로서 설의 의미가 여전한 셈이다.가족, 친지들과의 편안한 만남이라고는 하지만 새해라는 의미와 함께 오랜만의 상봉인 만큼 모양새와
누구나 실제 나이보다 젊고 어려보이길 원한다. 새로운 해에 대한 희망과 기대는 높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주름살과 조금씩 무너지는 탄력까지, 피부 노화현상 탓에 새해가 반갑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이 때문에 피부과를 찾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시술에 앞서 평소 꾸준한 피부 관리를 통해 건강한 토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입술과 뺨에 원포인트 컬러로 봄 메이크업을 끝낸다?”새해를 맞아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들이 2017 S/S 메이크업 컬렉션을 통해 내추럴한 무드와 핑크톤 메이크업을 강조한 봄 시즌 메이크업을 잇달아 제안하고 있는 가운데 깨끗한 얼굴에 원포인트 컬러로 핑크 혹은 코랄빛 볼과 입술을 연출하는 '과즙 메이크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베어
전문 헤어숍 대신 집에서 직접 머리를 스타일링하고 관리하는 '홈살롱(Home Salon)족'이 늘고 있다. 혼자 즐기는 문화가 보편화되고 가성비를 따지는 합리적인 소비 열풍이 거세기 때문이다. 셀프 헤어 스타일링을 위한 제품들이 진화하고 다양해진 덕도 한몫을 한다. 스킨푸드가 전문 관리 받은 듯한 헤어 스타일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
좋다는 화장품을 쓰고 스킨케어에 온갖 정성을 들여도 잦은 피부 트러블에 시달리는 이들이 있다. 그렇다면 스펀지나 브러쉬와 같은 메이크업 도구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메이크업 도구는 세균의 온상지가 되기 쉽다. 메이크업에 사용한 제품의 잔여물이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고 이를 그대로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 세균 번식이 쉽기 때문이다.메이크업 도구 전문 브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합리적인 소비 문화가 확산되면서 가격은 낮추고 용량을 늘린 이른바 ‘짐승 용량’, ‘가성비 높인 용량’ 등의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여전히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뷰티템은 휴대가 간편한 미니 사이즈 제품들이다.화장품법 개정에 따라 샘플 화장품 판매가 금지되면서 화장품 각사들이 내놓은 미니 사이즈 제품들은 마니아층을 형성
지난 몇 일간 혹한의 날씨가 엄습하면서 많은 이들이 외출조차 꺼려했지만 스키 마니아들은 모처럼 신바람을 냈다. 겨울이 다 지날 때까지 전국의 스키장은 인파로 북적거릴 것이고 추울수록 스키를 타는 재미도 배가될 것이다.극한의 환경에서 즐기는 스포츠인 만큼 스키는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하다. 부상을 방지하려면 충분한 준비운동과 안전 장비 착용이 필수다.직접적인
새해가 밝은지도 어느새 보름이 훌쩍 지났다. 누구나 새로운 마음과 다짐으로 새해를 맡았겠지만 지금쯤이면 애초의 각오가 흔들릴 시점이기도 하다.그렇다면 스타일에 변화를 줘보는 건 어떨까? 새해를 맞아 달라지겠다는 다짐을 다시 굳건히 할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꿔야 할지 몰라 고민이라면 일단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부터 바꿔보자. 화장품 브
화장품 구매·선택 시 ‘성분’을 눈여겨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젠 핵심 성분만 알아도 해당 화장품의 효능과 특징을 알아채는 이도 많다. 화장품 기업들이 제품 경쟁력 향상과 차별화를 위해 특별한 성분을 찾는데 사활을 걸고 있는 이유다.새해 주목받는 성분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이미 많은 이들에게 익숙하고 그만큼 폭넓게 효과가 검증된 ‘홍삼’이다.모 화장품 기
청호나이스뷰티의 화장품 브랜드 베니즈와는 지난해 말, 나전칠기 명인 김영준 작가와 협업해 '글램업 쿠션 팩트' 2종을 출시했다.'글램업 커버 쿠션' 2종은 에센스 성분이 들어가 촉촉한 커버가 가능한 '글램업 에센스 스킨 커버'와 밀착력과 커버력이 뛰어난 '글램업 커버쿠션'으로 구성돼 피부 타입이나 원하는 피부 표현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
미국의 색채 연구 전문기업 팬톤(PANTONE)사가 올해의 컬러로 '그리너리(Greenery)'를 선정했다.'그리너리'는 싱그러움과 생동감, 활력 등 경쾌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주는 자연의 컬러로서 특히 정치적 문제와 사회적 갈등이 첨예하게 얽힌 상황에서 맞은 새해, 새 희망을 상징하는 색이기도 하다.그 권위
한때 '음영 메이크업'은 '연예인 메이크업'으로 통했다. 이목구비를 뚜렷하게 강조하고 얼굴형의 결점을 커버해 다이어트 한 듯 작은 얼굴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의 관리를 받는 연예인 정도는 돼야 시도할 수 있을 정도로 까다로운 메이크업 기법이라는 점에서도 그랬다.그러나 이젠 아니다. 그 노하우가 널리 공유되고 메이크업 아이템 및 소품의 진
자신의 운명을 전적으로 사주나 팔자에 맡기는 건 합리적인 못한 태도지만 그래도 매년 이맘때면 새해 운세에 관심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다.재미삼아 보는 거라지만 이왕이면 새해엔 운이 확 트이길 바라는 게 인지상정. 그 때문인지 메이크업에도 새로운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복(福)과 좋은 운을 부르는 얼굴을 만들어준다는 '관상 메이크업'의 유행이 그것이다.#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옷을 겹겹이 입어야 하는 겨울에도 평균 2주에 한번씩 해야 되는 제모는 여성들에게 고민 거리다.털이 별로 없는 사람은 제모가 이리 큰 이슈인가 싶겠지만 2주에 한번씩 제모를 안 하면 털이 듬성듬성 자라 보이는 사람에겐, 제모는 평생의 숙제이기도 하다.최근에는 이런 이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의 홈케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본격적인 러브 라인이 시작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드라마 속에서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김복주와 정준형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며 청춘의 설렘이 그대로 묻어나는 달콤한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특히 극 중 이성경은 촉촉하고 투명하게 빛나는 건강한 피부와 사랑스러운 체리 빛 입술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차고 건조한 겨울, 오피스걸이 사무실에서 꼭 챙겨야 할 것은 무엇일까.히터와 컴퓨터의 열기로 인해 더욱 건조해진 사무실 환경에서 피부의 수분은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 있는 오피스걸들은 들뜨게 되는 메이크업 처리도 고민이다.겨울철 ‘오피스 뷰티(Office Beauty)’를 유지하는 사무실 피부건강 지키는 법에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로맨틱 크리스마스를 부탁해”크리스마스가 이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2016년 중 연인들에게 가장 로맨틱한 하루로 손꼽히는 크리스마스에 어떤 선물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센스 없는 선물은 간혹 두고두고 연인 사이에 보이지 않는 앙금으로 남는 법.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위하여 올 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무사히 치른 수험생들이 방학이 곧 시작될 즐거운 캠퍼스 라이프를 꿈꾸며 그간 소홀했던 외모 가꾸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하지만 평소 꾸미기에 관심이 없었던 수험생들이라면 갑작스러운 스타일 변화에 어려움을 느낄 터. 더욱이 뷰티 제품들 사용에 익숙하지 않아 자칫하면 어색한 모습을 연출할 수도 있다.이런 이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기대감 가득했던 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중반을 달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앞서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 속 전지현 메이크업을 통해 PPL 효과를 톡톡히 보았던 아모레퍼시픽이 다시 한번 히트 제품 탄생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지난 14일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주인공
말 많고 탈 많았던 2016년 한해도 저물어 간다. 이에 따라 연말을 맞아 각종 모임 약속에 여성들의 메이크업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이런 여성들을 위해 연말을 앞두고 화장품 브랜드들의 연말 메이크업 비법 소개도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는 상황. 하지만 너무 많은 제안들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또 다른 고민이 생긴다.오랜만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