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주변에 대형 미용실이 오픈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두 달 전 오픈한 리안헤어 신대방역점은 1인 미용실 위주의 소형 미용실만 있던 이 지역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신대방역은 주로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20~30대 젊은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어 퇴근길에
얼마 전 지하철 안에서 한 음악을 만났다. 흘러간 팝송CD판매 상인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Bridge Over Troubled Water)’라는 노래를 정말 오랜만에 듣게 된 것이다.‘팝의 전설’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el)이 1970년대 초에 불러 당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을 만큼 대히트를 쳤던 바로 그 노
과천 위드테라피 이경숙 원장은 ‘피부관리의 기본은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관리’라고 강조한다.피부질환의 치료가 목적이 아닌 피부관리실에서의 관리는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 관리하는 것이 주된 업무라는 것이다.정기적인 안전한 각질관리와 유해성이 전혀 없는 안전한 성분이 함유된 제품 공급, 자극이 없는 테크닉의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도와줌으로써 젊고 아름
요즘 방문하는 고객들 중에 “목이 너무 아파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어요, 어깨가 무너지는 것 같고 돌덩이로 누르는 것 같아요“라며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병원에 가보지만 일시적으로 호전되었다 다시 통증이 재발되고 특별한 원인도 없이 “근육이 경직되어서 그렇다는 말만 듣는다”는 등의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한다.우리 몸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골격과 근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하시스(대표 황영호)가 미용실고객관리프로그램 ‘헤어짱’과 피부미용실 및 네일숍고객관리프로그램 ‘뷰티짱’ 회원사를 위한 트레이닝 센터(센터장 여창호) ‘채움’을 오픈한다.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뷰티 트레이닝센터 ‘채움’은 헤어짱/뷰티짱 회원사에게 기술부터 경영까지 뷰티숍 운영에 필요한 모든 분야에 대해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여드름으로 많은 고민을 호소해왔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여드름이 생기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4단계의 여드름증상을 모두 가지고 있고 가슴과 등 여드름도 있는 상태였다. 얼굴 전체로 화농과 농포 등의 여드름을 가진 학생은 고기, 빵, 햄버거, 피자, 초콜릿 등 주로 십대들이 좋아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지방과 당분 과다섭취는 여드름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머리는 그 사람의 얼굴이며, 몸이다’ 리안헤어 의정부역점 김정희 원장이 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철학이다.경기도 의정부에서만 10년 넘게 미용실을 운영해 오던 김 원장이 5개월 전 리안헤어 의정부역점을 오픈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가 이 문구를 곱씹고 있는 중이다.“고객을 돈이 아닌 내 가족 같은 마음으로,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따
과거에 큰 눈,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이 예쁜 얼굴의 기준이었다면, 요즈음 대세는 부드러운 얼굴 윤곽을 가진 작은 얼굴이다.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더라도 매끄럽고 입체적인 얼굴이 예쁜 얼굴의 기준이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TV 스크린이나 화보에 등장하는 연예인과 모델들에게는 얼굴선을 매끄럽게 정리해주고 작아 보이게 해주는 셰이딩이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자신을 사랑한 ‘작가 이지선’. 그래서 남들에게 사랑하고 사랑받는 방법을 전해줄 수 있었다. 나이가 들면 눈물이 많아진다는 말이 맞는 것일까. 지난 9월9일 방송된 SBS-TV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이지선의 인생스토리를 본 후 아직도 나는 감동의 눈물 속에 있다.무엇이 그녀를 저토록 아름답게 만들었을까. 나는 그녀로부터 받은 감동을 많은 독자들과 함께 나
여성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언제일까? 대부분 아름다운 몸매와 투명한 피부를 가진 여성을 상상하겠지만 필자는 또 다른 생명을 잉태하고 있는 임산부의 모습이야 말로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스승이 10년을 잘 가르쳐도 어미가 열 달을 배 속에서 잘 가르침만 못하고 어미가 열 달을 배 속에서 가르침이 아비가
“고객이 만족하지 않는 제품으로 관리를 하는 것은 고객 기만이다”1989년 미국에서 첫 매장을 오픈 한데 이어 1998년 한국에서 ‘도심 속의 휴식’이라는 콘셉트로 에스테틱숍을 오픈, 국내 고객은 물론 다양한 국적의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한남동 ‘스파데이’ 정혜나 원장은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고객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강조한다
얼마 전 휴가를 이용해 얼굴성형을 한 고객이 출근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생각보다 멍이 많이 들고 붓기가 심해 출근에 지장이 생기는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다행히 성형 전 미리 상담을 받은 고객이라 수술 후 방문하여 붓기와 멍을 빼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물론 출근 시엔 감쪽같이 붓기와 멍이 좋아져 성형한 사실을 얘기하기 전에는 아무도 눈치를 못 챘다고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표현. 즉 베이스다. 베이스메이크업을 잘 하기 위한 포인트는 가릴 곳은 가리되 피부가 좋은 곳은 최대한 자연결을 살려두는 것이다. 이러한 베이스메이크업을 잘 하고 못하고를 판가름 낼 수 있는 중요한 아이템은 바로 컨실러다.분명 컨실러를 사용한 잡티 커버는 손이 많이 가지만, 세심하게 잡티 부분만 커버하여 가리기 때문에 피부
당신은 지금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길을 운전하고 있다. 마침 버스 정류장을 지나치는데 그곳에는 세 사람이 있다. 한 명은 죽어가고 있는 듯한 할머니, 다른 한 명은 당신의 생명을 구해주었던 의사, 나머지 한 명은 당신이 평소 꿈에 그리던 이상형!당신은 단 한 명만을 차에 태울 수 있다. 어떤 사람을 차에 태우겠는가? 선택 후 그에 대한 설명을 해보라&h
최근 에스테틱 업계에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숍을 운영하는 원장이 직접 특정 회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광명시에서 루아르에스테틱을 운영하는 김병미 원장이다.어린 시절부터 피부가 좋지 않아 결혼 전 받은 에스테틱이 인연이 되어 피부관리사의 직접을 선택하게 된 김병미 원장은 벌써 20여년을 피부관리사로 살아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리안헤어의 비약적 변화가 눈부시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 있는 매장이 바로 서산중앙점이다. 지난주에 소개된 리안헤어 서산로데오점은 기존 리안헤어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인상적인 인테리어로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오늘 소개될 리안헤어 서산중앙점은 서산로데오점과는 또 다른 신선함으로 시선을 끈다.본래 서산중앙점과 서산로데오
갱년기는 폐경을 전후한 수년간, 즉 생식능력을 상실하게 되는 폐경이 시작되기 수년 전부터 노년기로 진입하기 전까지 점진적으로 이행되는 과도기를 말한다.갱년기에는 모든 신진대사가 떨어져서 림프장애로 배농이 잘되지 않아 붓고 다른 여러 가지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노폐물이 쌓여 몸속에 축척돼 체중이 늘어나 살이 찌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갱년기에는 냉
현대 여성은 임신을 하면 태아와 엄마의 건강을 위해 많은 양의 음식을 먹기 보다는 웰빙 음식을 통해 고루 갖춘 영양소를 섭취함으로 체중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임신 중 체중이 지나치게 증가되면 출산 후에도 살이 빠지지 않으며 임신 중 비만은 산후까지 이어져 출산 후에도 비만 체질이 되기 쉽다.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한 트러블이 발생되기 쉬우며 급
여배우들의 페이스오일 사용법으로 불게 된 페이스오일 붐. 본래 유분이 부족한 사람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사용하게 된 페이스 오일이지만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오는 많은 페이스오일들의 홍보 전략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오일만으로 피부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처럼 믿게 되었다.하지만 알아야 한다. 페이스오일은 잘 사용하면 유용한 아이템일
금년은 사상 유례가 없는 긴 추석 연휴가 이어졌다. 공식 휴일은 3일이지만, 14일 토요일부터 쉰 근로자들도 있었다 하니 그런 경우는 최고 9일의 휴가기간을 즐겼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19일에 떠오른 한가위 달은 예년에 볼 수 없었던 슈퍼문(Super Moon)이었다고 한다. 지구와 달과의 거리가 가장 짧을 때 보이는 크고 밝은 달을 말한다.나는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