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도올 김용옥이 있다면 기업에 화원 김진수가 있다…”내가 감탄하면서 뱉고 있는 말이다. 그렇듯 내가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만난 사람 중에 바로 선비리더십아카데미 회장인 김진수 씨가 있다. 일본과 일본인, 일본사회에 대해 면밀히 관찰하고, 우리 한국인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면 그 예리한 통찰력에 혀를 내두를 때가 한 두 번이
‘견과류를 먹으면 모공 확대를 예방할 수 있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 찾은 뉴스이다. 견과류가 몸에 좋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모공까지 줄여준다니 정말 놀라웠다.‘평소에 먹는 음식이 피부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알고는 있지만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물을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 몸 상태뿐 만 아니라 피부상태가 크게 좌우된다
“피부만 관리했다고 모든 관리가 끝난 것은 아니다”육체와 정신의 조화, 인체 내부와 외부의 밸런스를 강조하는 이너(inner)테라피를 추구하는 수원 영통 디오즈스파 박신자 원장은 피부 관리만으로 피부가 좋아졌다고 단언 할 수 없다는 이론을 강조한다.피부 트러블의 원인을 외부 환경에만 국한하지 않고 인체의 부조화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있는 것.일찍부터 인체 밸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한 번 봉사와 나눔의 기쁨을 맛 본 사람들은 그 희열을 잊지 못한다고들 한다. 그래서 봉사도 중독이라는 말이 있는지 모르겠다.리안헤어 전북대점을 꾸려가고 있는 임서현 원장은 한 달에 한 번 봉사의 날을 정해 다문화가정 여성 등 소외된 계층에게 무료로 헤어 시술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년에 한 번씩 현금 기부라는 목표를 위해
“많은 사람들에게 화장품의 유해성 알리고 싶었다”화장품 DIY 전문가에서 피부관리사로 변신한 일산 탄현 쥬네스에스테틱 박선영 원장은 에스테틱숍을 운영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판매를 목적으로 화장품을 만들어 온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사용하려고 만들어 온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다른 이들에게 알리고 싶었던 것.박 원장은 “지난 10년간 화장품을 만들
팔자주름은 현재의 본인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이게 하고 여성미를 감소시키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완고하게 보이기까지 해서 누구든 기피한다.특히 요즘 대세인 동안 얼굴과는 거리가 멀다. 한번 생기면 점점 깊어지는 팔자 주름, 더욱 더 깊어지기 전에 관리를 통해 팔자주름을 완화시킬 수 있다.여성의 피부나이가 가장 먼저 드러나는 곳은 눈가와 입가 주름이다. 이 부
화장이 들뜰 때, 피부가 푸석할 때, 만져보니 거칠 때 10명 중의 8명은 각질제거를 시도한다. 그만큼 각질제거는 스킨케어에서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케어다.하지만 각질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채로 오남용하게 되면 피부에 치명적인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잘 하면 약, 잘못 하면 독’이 된다.그렇다면 각질제거 어떻게 해야 내 피부에 독이 아닌 약이
50여 년 전의 일이다. 영국의 한 노신사가 한국을 방문하고 파고다 공원을 들렀을 때 할아버지와 손자의 다툼(?)을 목격했다고 한다. 그곳에는 마침 노인 여러 명이 빙 둘러 앉아 장기를 두고 있었는데 손자가 할아버지의 팔을 잡아끄는 것이다.“할아버지 엄마가 진지 잡수러 오시래요.” “야 이 녀석아 밥이고 뭐고 장기 질 판이다.”… 할아버지의 어
다리 라인을 강조하는 스키니 진이나 핫팬츠가 매년 유행하면서 유독 하체비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쁜 다리를 갖기 위해서는 꿀벅지는 물론 알이 없는 매끈한 종아리가 필수다.그렇다면 종아리알은 왜 생기며 매끈한 다리를 위한 생활습관은 어떻게 개선시켜야 할까?종아리알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은 평소 하이힐을 즐겨 신거나 스노보드, 등산, 헬스 등을 취미로 갖
“여름철 피부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관리다”최근 봄가을이 점점 짧아지는 대시 여름이 점점 길어지는 등 대한민국 기상이변으로 여름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특히 전력난이라는 사회적 요인까지 겹치며, 피부온도 또한 급변하고 있어 피부건강을 유지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것.때문에 이러한 여름 시즌 피부관리에 대한 여성들의 고민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었다. 여름은 즐거운 바캉스의 계절로 바다로, 산으로, 계곡으로 혹은 해외로 나가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 그러나 마냥 즐겁기만 한 여행일지라도 고민거리는 있다.환경에 예민하거나 까다로운 피부 타입인 경우 아무리 짧은 일정이라 하더라도 그 사이 피부가 입는 손상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 휴가지에서는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지난 5월에 오픈한 보그헤어 중동롯데점 이주연 원장은 이러한 고객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다른 미용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파격적인 서비스로 고객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모든 시술 고객에게는 애프터서비스 차원에서 시술 일주일 후 정확한 헤어 상태 확인과 모발 관리를 위해 모발 케어 1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더운 여
뾰루지, 여드름 등 울긋불긋한 피부트러블. 특히 여름철을 맞이하면서 과다해진 피지와 땀 분비로 더욱 잦아진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본래 얼굴 전체에 지속적으로 출몰하는 트러블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특히 그 중에서도 식습관을 돌아보아야 하지만, 군데군데 가끔씩, 혹은 시기마다 올라오는 원인 모를 트러블들을 즉각적으로 케어하는
성공이란 성공할 때까지 끊임없이 매진하는 일이다. 바로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 1884~1989)가 한 말이다. 확신을 갖고 선택하고 결정한 일이라면 결코 포기하지 말라는 의미다. 그는 일본의 세계적 기업 ‘내쇼날’의 창업자다.그가 타계한 후 ‘내쇼날’은 2008년 ‘파나소닉’으로 이름을 변경했는데, ‘내쇼날’이나 ‘
어렸을 적 누구나 한번쯤은 오뚝이를 만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어느 방향에서 밀던 다시 제자리로 벌떡 일어서는 오뚝이.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정답은 중심축이다. 그렇다면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의 중심축은 어디에 있을까? 바로 골반이다. 골반의 안쪽은 여러 장기와 여성의 제2심장이라 불리는 자궁에 있다. 골반의 골격이 바로 서고 하복부와 자궁의 순환이 잘되
진화론의 그늘에서 설명하면, 모든 생명체는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아 적응해 진화하거나 퇴화하는 과정을 반복해 왔다. 최근 한국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환경 변화 또한 우리에게 다양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실제로 대구에서 바라크아로마샵을 운영하는 곽말임 원장은 “여름 시즌 관리실을 찾는 고객들이 최근 탄력과 미백 개선을 원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면서 “특히 최근
산후우울증이란 의학계에서 확실히 알려진 바가 없으나 출산 후 약 10일째 혹은 3, 4주에서 6주사이의 산욕기동안 70~80%의 여성이 겪으며, 길게는 1년이 넘게 지속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약 10~15%는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심한 우울증과 같은 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산후정신병’이라고도 일컫는다.과거에 우울증을 겪은 사람일수록 산후우울증에 걸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던 모 화장품 브랜드의 카피는 그야말로 옛말일 뿐이다.오늘날 클렌징은 단순히 클렌징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스킨케어의 일부로서 피부상태를 좌우하는 핵심적 과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대부분 잘못된 정보로 인해 클렌징에 너무 목숨 걸다 예기치 못한 피부 부작용을 만나곤 한다.제대로 된 클렌저와 클렌징은 웬만한 고가의 스킨케어
“일상 피부관리는 100세 건강을 책임진다”최근 일상적 습관의 문제가 다양한 현대병의 원인이라는 연구들이 속속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작은 습관들로 인해 발생하는 건강상의 문제점을 피부관리 차원에서 해달을 찾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와 주목된다.다양한 미용 업종의 경력을 쌓은 후, 피부관리를 시작하며 생활건강관리에 열정을 쏟고 있는 전주 얼짱몸짱피부관리 조부
인천 논현동에 프리미엄 프랑스 헤어살롱 브랜드 보그헤어가 지난 5일 문을 열어 화제다. 이미 프랑스와 유럽에서는 널리 알려진 브랜드인 보그헤어는 미창조(주)(대표이사 유상준)가 지난 3월에 국내에 론칭, 인천논현역점까지 현재 7호점을 오픈했다.프리미엄, 혹은 최고급을 표방하는 수많은 미용실들 속에 보그헤어 인천논현역점은 어떠한 경쟁무기로 고객들을 사로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