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Updated. 2023.1.30 월 11:45

Member
Search
SNS
Mobile Web

기사 (전체 1,154건)

[뷰티칼럼] <한병현의 유빕사회 - 5호> 절대정신과 상선약수

지난 4호 칼럼에서 칸트철학을 정리한 것은 마치 조국 근대화를 위하여 대한민국에 어렵사리 경부고속도로를 완성한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 여세를 몰아 호남고속도로의 건설이 필수적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고로 이번 호에서는 헤겔(Hegel)의 을 중심으

뷰티한국 2020-07-01

[Column] <한병현의 유빕사회 - 4호> 칸트철학과 이성(Logos)의 민낯

필자의 칼럼은 유빕사회를 지향하는 사유의 칼럼이기에 동ㆍ서양의 철학이 백두대간이다. 특히 철학삼분지계(머리ㆍ허리ㆍ다리)에서 서양철학은 다리에 해당한다.그런데 '칸트를 모르면, 서양철학을 본질적으로 시작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로 이번

뷰티한국 2020-06-21

[뷰티칼럼] <한병현의 유빕사회-3> 오 청춘, 유빕!

◇ 인간은 하늘을 머리에 이고, 다리로 땅을 딛고 사는 존재 사유의 꽃밭을 가꾸겠다고 작정하다 보니, 내 자신의 사유체계를 하나로 꿰어야 할 필요를 느꼈다. 무슨 일이든 체계 없이 시작하면 난개발이 된다. 자칫 꽃밭은커녕, 엉망진창이 될 수 있기 때문

뷰티한국 2020-06-11

[Column] [한병현의 유빕사회-2] 무의식과 사회약료

◇ 유빕사회와 인아사건 에서 새롭게 선보인 필자의 고정 칼럼은 제목부터 생소하기에 이에 대한 先이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유빕사회란 필자가 꿈꾸는 이상사회를 말한다. 즉 유빕이란 You(당신, U) VIP의 축약어인 'UVIP'으로 인간존엄을 기반

한병현 2020-06-01

[뷰티칼럼] [한병현의 유빕사회-1] 코로나19의 순기능

◇인류 존재의 근본적인 사유와 성찰의 계기가 된 코로나19 21세기에 들어와, 인류에게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혹독한 대가를 치르면서 절실하게 맛보도록 만든 것이 코로나(COVID-19)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코로나의 순기능은 두 가지로 볼

뷰티한국 2020-05-22

[최 기자의 궁시렁] [최 기자의 궁시렁]코로나19 속 3월, 화장품 수출 성장세 이유가 뭐지?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코로나19 확산으로 다양한 소비재의 해외 수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3월 화장품 수출이 30.7%나 증가했다는 발표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3월 수출입실적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내

최지흥 2020-04-09

[최 기자의 궁시렁] [최 기자의 궁시렁]2020년 이 제품들을 주목하자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경기가 어려워지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 출입국 금지 조치 등으로 수출 시장에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특히 화장품, 뷰티 업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타격을 입고 있으며 관

최지흥 2020-03-18

[뷰티칼럼] [노규수의 현대문화 평설] 회사 돈을 횡령했다는 척 피니(Chuck Feeney)의 진실

믿었던 사람에 대한 실망감은 큽니다. 모 재벌 회장이 검찰로부터 횡령 혐의로 수사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했습니다. 혼자 검소한척 닳아빠진 구두를 신는 등 가면을 쓰더니, 결국 꼴좋게 됐다며 비아냥거림을 들었습니다. 그도

뷰티한국 2020-02-20

[최 기자의 궁시렁] [최 기자의 궁시렁]마스크 사태, 대한민국의 유통 현실 직시할 때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코로나 19 확산으로 촉발된 국내 마스크 시장 백태가 계속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국내 고객은 물론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고객들이 국내 마스크를 사기 위해 몰리면서 품절 사태를 비롯해 이미 주문 된 제품을 취소하고 가격을 올

최지흥 2020-02-17

[뷰티칼럼] [노규수의 현대문화 평설] 토판염에서 배우는 더불어 살기의 지혜

성경에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금도 종류가 있다는데, 그중에 우리는 과연 어떤 소금의 맛으로 살아 왔을까요? 사람들은 흔히 ‘누구네 집 애경사를 보면 그 사람의 인간관계를 짐작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예부터 우리 민족은 친지

뷰티한국 2020-02-13

[뷰티칼럼] [노규수의 현대문화 평설] 봄이 올 때 준비해야 할 것들

독자 여러분! 2월4일은 입춘(立春)이었습니다. 이제 봄이라는 뜻입니다.입춘일은 농사의 기준이 되는 1년 24절기의 첫 번째 마디입니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농사를 짓던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들은 보리뿌리를 뽑아 발육상태를 보시고, 1년 농사의 흉풍

뷰티한국 2020-02-06

[최 기자의 궁시렁] [최 기자의 궁시렁]“사람이 바이러스 보다 더 무섭다?”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사람이 바이러스 보다 더 무섭다”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국내 제조 마스크를 찾는 국내외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가격을 몇배 올려 판매하거나 이미 주문한 제품을 품절이라는 이유로 취소한 후 가격을 인

최지흥 2020-01-31

[뷰티칼럼] [노규수의 현대문화 평설] 쥐띠 해에 느끼는 자연보호의 교훈

올해는 경자(更子)년 쥐띠해입니다. 그러니 제발 쥐를 살립시다. 답답한 심정에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균의 등장으로 정초부터 새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결과는 아니라지만, 중국 보건당국은 야생의 박쥐나

뷰티한국 2020-01-30

[뷰티칼럼] [노규수의 현대문화 평설] 수라간에서 바라보는 먹거리 세상

2020년 설날이 다가 왔습니다. 떡국 등 이런저런 설음식, 제수음식을 준비할 때입니다. 새해 첫 음식부터 정성스럽고 즐거운 마음으로 먹어야겠지요. 그래야 효소 분비가 원활해져 1년 내내 소화도 잘 되고 일도 잘 풀릴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먹어야

뷰티한국 2020-01-23

[뷰티칼럼] [노규수의 현대문화 평설] 초심으로 돌아가 원점에서 시작하라

등산하는 사람이 가끔은 길을 잃습니다. 함께 떠난 일행에서 이탈해 개인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지요.산길을 걷다 잠깐 한눈을 팔면 도시에서 못 보던 물체들이 유혹을 합니다. 산딸기나 머루, 다래, 아름다운 낙엽, 버섯, 도라지, 다람쥐도 보이고, 더러는

뷰티한국 2020-01-16

[최 기자의 궁시렁] [최 기자의 궁시렁]“반갑다~ 레티놀 화장품의 귀환”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90년대 말, 대한민국 화장품 시장은 뜨거웠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으로 대변되는 화장품 선두 기업들이 잇달아 히트 제품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으며 대한민국 화장품 시장의 판도를 바꾼 선밤, 비비크림, 쿠션 등이 탄생된 시기

최지흥 2020-01-13

[최 기자의 궁시렁] [최 기자의 궁시렁]서경배 회장은 왜 올해도 ‘변화를 즐기자’고 외쳤나?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경영방침을 2019년과 같은 ‘변화를 즐기자(Exciting Changes)’로 정하고 구성원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1월 2일 오전

최지흥 2020-01-06

[최 기자의 궁시렁] [최 기자의 궁시렁]2019년이 위기였다면 2020년은 기회가 되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9년 대한민국 화장품 시장을 한글자로 요약하자면 ‘위기’로 명명할 수 있다.2015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중국발 사드 정국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사업의 어려움이 가중되었으며 금한령을 비롯한 다양한 외적 영향으로 내수

최지흥 2019-12-31

[뷰티칼럼] [노규수의 현대문화 평설] 대화합 대전진의 2020년을 기다리며

뷰티한국 2019-12-26

[최 기자의 궁시렁] [최 기자의 궁시렁]편향된 매출 ‘직진’, 나중에는 ‘독’ 될 수도...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과거 한 국내 대표 화장품 전문제조사는 한곳의 화장품 기업 브랜드를 전체 매출의 70~80%까지 생산해 왔다. 그러나 해당 브랜드 기업이 직접 제조시설을 구축하면서 부도 위기를 맞았다.또 다른 어떤 브랜드사는 다양한 브랜드를 론

최지흥 2019-12-23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최기자의 궁시렁

[최 기자의 궁시렁]코로나19. 갈 곳 잃은 화장품 인적판매 시장 어떻게 하나?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화장품 ...

[최 기자의 궁시렁]왜 그들은 오이 밭에서 신을 고쳐 신었는가?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오얏나무 아래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