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 13회는 치열한 선택의 갈등과 설렘 가득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눈물의 여왕' 13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평균 20.2%, 최고 21.9%, 수도권 기준 22.3%, 최고 24.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5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2049 남녀 시청률 또한 전국 평균 9.8%, 최고 10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발랄하고 매혹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20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화보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지수는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헤어스타일에 스포티한 룩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혀를 삐죽 내밀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부터 어딘가를 응시하며 머리를 만지고 있는 말괄량이 같은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지수는 사진마다 변화무쌍한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밝
배우 이준(이창선, 33)이 최근 두 번이나 경찰과 공조해 음주운전자를 잡았다고 밝혔다.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준이 매니저와 함께 출연했다.이준의 매니저는 "준이씨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며 "자칭 방범대장이라고도 하는데 얼마 전에 실제로 음주 운전한 사람을 경찰과 공조해서 두 번이나 잡아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이준은 "헬스 끝나고 나왔는데 앞 차가 비틀대고 뭔가 이상했다"며 "그래서 따라가 봤다. 이건 100% 음주 운전이다 싶어서 신고했다"고 떠올렸다.이어 "근데 이 차가 분당에서
배우 고 구본임씨의 사망 5주년이 돌아왔다.고 구본임씨는 2019년 4월 21일 비인두암 투병 끝 향년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인은 생전 비인두암 말기 진단을 받고 1년간 투병 생활을 했다. 비인두암은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 가장 윗부분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다. 배우 김우빈씨도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아 3년간 투병 생활을 했던 바 있다.갑작스러운 비보에 고 구본임씨의 동료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음악감독 선비씨는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부터 괜시리 TV를 보며 눈시울이 적셔지는 이상한 날이었
배우 이동휘가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종남서 미친개' 김상순 역을 맡아 착붙 브로맨스와 의리까지 보여주며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2회 방송에서는 박영한(이제훈 분)의 생명의 은인이 되는 등 본격적인 콤비 플레이를 선보이며 극의 유쾌함을 한껏 살렸다.위기 상황에서 미군이 영한을 정조준하고 있었던 것을 발견한 상순은 본인이 먼저 가격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동료를 위험에서 구해냈다. 이어 목욕탕에서도 끈임 없는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자극했다. 특히, 밀수품을 챙길 걸 그랬다는 영한의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개미허리가 드러난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서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자튀김, 햄버거, 피자 이모티콘을 남기면서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서현은 크롭티를 입고 의상실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남기고 있다. 짧은 상의 길이로 드러난 서현의 허리는 螞蟻처럼 가늘게 잘록해 훈훈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진 사진 속 서현은 뿔테안경을 쓰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귀여운 미모와 날씬한 몸매가 어우러져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특히 서현의 너무 마른 몸매에 한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개성 넘치는 안경 착용 사진으로 힙스터 변신을 과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제니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속이 비치는 스포티한 점퍼에 짧은 치마를 매치하고 있다. 여기에 독특한 디자인의 안경과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힙한 분위기를 한껏 뽐내고 있다.특히, 제니는 다양한 디자인의 안경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각 사진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힙스터 패션의 완벽한 소화력을 보여주었다.또한, 짧은 치마와 함께 과감하게 드러낸 다리는 건강하고 균
가수 이효리가 화장기 없는 민낯 사진을 공개하며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사진 속 이효리는 화장기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가무잡잡하면서도 투명한 피부와 특유의 자연스러운 미모는 '역시 이효리'라는 감탄을 자아낸다.특히, 이효리는 최근에도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이효리는 오는 5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 출연을 앞두고 있다.이 프로그램에서 이효리는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나며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예
배우 이주빈이 몸매 드러낸 청순한 사진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사진 속 이주빈은 몸에 꼭 맞는 옷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잘록한 허리와 뚜렷한 쇄골선, 그리고 늘씬한 다리까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이주빈은 밝은 미소와 청순한 눈빛으로 더욱 매력적인 모습을 완성했다.이 사진들은 이주빈의 평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팬들의 댓글과 좋아요가 빗발쳤다.한편 이주빈은 현재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천다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중 천다혜는
배우 유인영이 핑크빛 수영복을 입고 코코넛을 든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사진 속 유인영은 핑크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양손에 코코넛 열매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인영은 사진과 함께 "코코사랑, 일일 2코코넛은 먹어줘야지, 내 핑크 수영복은 어때? 나 사실 마이 어색해"라는 글을 남겼다. 그의 유쾌하고 발랄한 에너지가 사진을 통해 느껴진다.특히, 유인영은 볼륨감 있는 몸매와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팔색살'이라는 표현처럼 건강하고 탄탄한 팔과 다리 라인은 건강한
배우 김희정이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발리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속 김희정은 발리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야자 열매를 든 채 웃는 모습은 그의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수영복 위에 셔츠 한 장을 걸친 김희정은 늘씬한 실루엣과 탄탄한 근육 라인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밝은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여름 분위기를 한껏 살려낸다.김희정은 이 사진과 함께 "#발리 #해변 #여름 #야자"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그의 해맑은 에너지가 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최준희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속 최준희는 한쪽 눈을 감고 윙크를 하고 있다. 밝은 미소와 상큼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습이다.최준희는 최근 인스타그램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그는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고 있다.최준희는 과거 90kg대에서 40kg대까지 극적인 체중 감량을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현재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30년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서정희, 김태현 커플이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서정희는 "어머니가 둘이 친구처럼 지내보라며 식사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건축 얘기를 하다가 친해졌다"고 첫 만남을 밝혔다. 김태현은 "저녁 먹으면서 친해지라고 했는데 평생 저녁을 같이 먹게 됐다"며 간접적으로 프러포즈를 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김태현은 서정희가 유방암으로 투병할 때도 그의 곁을 지켰다. 서정희는 "삭발을 위해 미용실을 예약했는데 남자친구가 직접 깎아주겠다고 했
배우 한소희가 18일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패션 브랜드 계정을 태그하고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지하철 플랫폼에 앉아 가부좌를 틀고 손을 모은 채 명상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한소희는 최근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와 결별을 인정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개인 SNS에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혜리를 겨냥한 듯한 글과 칼을 든 개 사진을 올려 감정적으로 대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이에 한소희는 한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은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이제훈 분한 박영한 형사의 첫 활약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1958년 서울에 부임한 촌놈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들과 함께 만나는 사건과 성장을 그린 레트로 범죄 수사극이다.공개된 사진 속 이제훈은 소도둑 검거율 1위로 이름 떨쳤던 '촌놈 형사' 박영한으로 완벽 변신했다. 서울 종남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순간포착') 20일 방송에서는 최연소 임영웅 팬 '임영웅 베이비' 홍수호 군을 소개한다.최근 제작진은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대단한 팬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사연의 주인공을 만났다. 주인공은 만 두 살의 꼬마 아이였는데 임영웅 노래만 나오면 제 몸만 한 마이크를 들고 어디서든 노래를 부른다는 홍수호 군이다.어른 감성 진득하게 묻어나는 트로트에 심취한 28개월 홍 군은 무대 속 임영웅의 손짓과 표정까지 그대로 따라 하며 노래를 부르는데, 아침부터 잠들
티아라 출신 아름(30·본명 이아름)은 최근 연인과의 결별설이 불거진 와중에도 밝은 에너지를 유지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아름은 18일 인스타그램에 과자 사진을 올리고 "아이들만 품에 안으면 모든 게 제자리를 찾을텐데…신이 있다면 모든 억울함이 풀리길"이라는 글을 올렸다.19일에도 "오늘따라 유난히 그리워, 보고 싶은 내 아이들, 엄마는 엄마와 너희가 함께 했던 그 시간을 그 진심을 믿어"라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결별설이 불거진 이후에도 꾸준히 SNS 게시물을 올리고 있으며, 이는 아름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밝은 마
배우 한효주가 김재중의 유튜브 채널 '김재중 재친구'에 출연하여 영화 '뷰티인사이드'의 엔딩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18일 공개된 영상에서 김재중은 한효주에게 "영화 '뷰티인사이드'는 4번이나 봤다. 체코에서의 마지막 엔딩 키스신은 실제로 배우들이 전부 다 체코에 간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한효주는 "한국에서 크로마 촬영을 한 것이다. 하루에 13명이랑 찍었다"고 답변했다.이 말을 들은 김재중은 "그 많은 사람들과 찍으면 엉망이 됐을거 아니냐"고 놀랐지만, 한효주는 "뭐가 엉망이 되냐"고 당당하게 대답하며 유쾌한 분위기
이혼 소송 중인 배우 이범수(54)와 이윤진(41)씨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이윤진 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범수 측 주장을 반박하는 글과 함께 딸이 이범수 씨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이범수 측은 아들에게 개인 휴대전화가 있고 언제든지 연락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지만, 이윤진 씨는 딸이 이범수 씨에게 보낸 "아빠 전화 좀 받아주세요" "학교를 가려면 교과서가 필요해서 가지러 가야 하는데, 집에 있음" "저만 갈 테니"라는 메시지와 아들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가 확인되지 않은 사진을
2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용식-이수민-원혁, 서정희-김태현, 송지은-박위, 김혜선-스테판, 배혜지-조항리 등 5팀의 사랑꾼들이 출연하여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노래 대결을 펼쳤다.첫 번째 무대에 오른 이용식-이수민-원혁 팀은 안상수의 '영원히 내게'를 선곡했다. 이용식은 딸을 향한 아버지의 애절한 마음을 담은 노래를 차분하게 선보였고, 이수민은 첼로 연주로 감동을 더했다. 특히, 원혁은 "팀 내에서도 경쟁한다"는 말과 달리 진심 어린 목소리로 노래하며 감동을 더했다.두 번째 무대에 등장한 배혜지-조항리 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