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단계별 스킨케어 화장품이 있지만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는 여러가지를 덧바르면 오히려 각종 트러블 등 피부에 독이 될 수 있다. 최근 뷰티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키니멀리즘’은 스킨케어와 미니멀리즘을 합친 용어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에 5개 이하의 제품을 사용하는 방식을 말한다. 바쁜 일상 최소화로 최대화를 이끌어낼 꿀템은?#남자는 올인원이지!쉽고 간결한 뷰티 루틴을 제안하는 남성 뷰티 브랜드 무슈제이는 건조하지만 피지 분비가 많은 남자 피부 특성을 반영해 올인원 제품을 개발했다. 무슈제이의 ‘베이직 아쿠아 올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무더운 여름, 케어를 위한 외출도 되도록 피하고 싶은 날씨다. 하지만 마냥 방치할 수는 없다. 더욱이 코로나 이후 집에서 편리하게 외모를 관리하는 ‘홈 뷰티’가 정착하면서 셀프 스타일링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 더욱 쉬워진 사용법과 아이디어가 가득한 매력적인 홈뷰티를 만나보자.#나만의 헤어스타일을 빠르게 완성바쁜 아침, 출근 시간에 쫓겨 아침마다 헤어 스타일링 시간이 모자라거나, 평소 헤어 스타일링 기기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초보자들이 많다. 보다나는 금손 부럽지 않은 스타일링은 물론 간편성과 안전성
최근 뷰티업계가 맞춤형 기술을 상품과 접목한 서비스를 선보여 초개인화 시대에 맞게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기도 하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만드는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인기다.#모발 및 두피 유형에 딱 맞는 1:1 맞춤 케어 솔루션최근 두피와 모발을 피부처럼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며, 스킨케어처럼 타입과 고민에 맞춰 세심하게
세계적인 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정호연이 색다른 뷰티 컷으로 본인만의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뷰티 브랜드 랑콤(LANCÔME)은 글로벌 앰버서더 정호연과 함께 한 제니피끄 캠페인 비주얼과 영상을 공개한 것.이번 캠페인은 정호연과 랑콤 제니피끄가 처음 함께 한 것으로 전세계를 사로잡은 그녀만의 압도적인 아우라와 결점 없이 건강하고 탄탄한 동안 피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지난 2월 랑콤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정호연은 16세때부터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으며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새벽’이라는 역할로 세계적인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바비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영화 ‘바비’는 글로벌 흥행 수익 10억 6680만 8894달러를 돌파했으며 일명 바비 인형룩인 ‘바비코어’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핑크를 베이스로 표현한 메이크업과 패션을 만나보자.#메이크업에도 ‘바비코어’ 녹이기과거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핑크 메이크업이 다시 전성기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팬톤 219C’로 저작권 보호를 받고 있는 ‘바비 핑크’가 바비코어의 키 컬러이긴 하지만, 뷰티 셀럽들과 인플루언서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핑크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자기관리를 중요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휴가의 우선순위를 운동에 두는 스포츠(Sports)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 ‘스포츠케이션(Sportscation)’이 인기다. 이런 여행 트렌드에 맞춰 유통업계는 스포츠케이션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물놀이 필수 선크림&여성을 위한 세정제야외 스포츠를 즐길 때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크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엘 뷰티 ‘미라클 클리어 스킨핏 무기자차 선크림’은 무기자차 제형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
여름철에는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서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는데, 강한 자외선까지 더해지면서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는 등 피부 피로도가 높아지기 쉬운 계절이다. 이를 방치하면 다양한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이에 뷰티업계는 여름철 고온 다습한 날씨에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피부 진정을 넘어서 과다 피지, 트러블을 케어하는 성분을 함유한 고효능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더운 여름철, 자극감은 덜하면서 피부 속부터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 결로 가꿔
무더위와 장맛 비가 반복되며 사상 최고 기온의 폭염과 최고 수치의 습도를 체감하고 있는 습기와 햇볕의 열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 줄 뷰티 노하우가 절실하다. 분출되는 땀과 피지로부터 피부를 말끔하고 시원하게 정돈해 줄 쿨링 아이템에서부터 번들거리는 피부를 ‘겉보속촉’하게 가꿔줄 스킨케어, 가볍고 자연스러운 커버와 윤기를 더해 줄 메이크업 제품까지. 한여름 피부 고민을 해소시켜 줄 써머 뷰티템을 소개한다.#쿨링감 넘치는 산뜻 기초 케어장마철 높은 습도는 외부 세균과 먼지가 피부에 잘 달라붙어 모공을 막고, 각질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여름 외출은 번들거림과 동반된다. 높은 온도와 습도로 모공은 확장에 확장을 거듭한다. 여기서 뿜어 나오는 피지와 노폐물은 아침내 공들인 메이크업을 얼룩덜룩하게 만들어 지저분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또 모공 주변의 탄력이 저하되면 모공이 세로로 길어지게 되는데,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더욱 늘어져 주름이 되기 쉽다. 모공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때, 세안부터 마무리 케어까지 아주 꼼꼼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처음과 마지막 케어, 세안피지는 말끔하게, 피부는 매끈하게 관리해주는 키엘의 ‘레어 어스 모공 파우더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여름은 향수를 원한다. 시원하고 상쾌함부터 향긋한 플로럴 계열까지 장마와 땀으로 지친 바디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요즘 뜨는 니치 향수는 한마디로 취향 저격 향수로 대중적인 것과 거리가 멀고 나만의 것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심리를 반영한 향수다. 요즘 같은 계절에 어울리는 그대만의 니치 향수를 찾아보자.플로럴 아로마틱 향조의 '플로라이쿠 파리'의 '인 더 다크'는 시트러스 오일의 스파클링한 노트로 구성되어 있어 은은하면서도 상쾌한 향수다. 오래 지속되는 지속력과 함께 고품질의 원료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향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요즘 익선동은 고즈넉함과 힙함이 공존한다. 젊은 세대 안에 기성세대가 자연스럽고 시끄러운 열기 속에 정적을 찾고자 하는 이들도 있다. 최고 인기 프랜차이즈와 오래된 전통 공방이 함께 살고 있다.이젠 문화 차례다. 작품을 차와 함께 음미할 수 있고 뷰티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없을 것 같다면 박기자가 다녀온 재밌는 곳, 티퍼런스에 잠시 머물러보자.▶작품 속에 어우러지는 사람2023 트렌드 코리아에 따르면 요즘 사람들은 조용하고 널찍한 곳을 찾아 서울 근교로 도심을 벗어난다고 한다. 아니, 이렇게 딱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최근 배우 윤은혜가 개인 영상을 통해 화장 취향을 전해 화제가 됐다. 명품보다는 저렴한 브랜드(1~3만 원대)를 선호하고 브랜드보다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밝힌 것. 뭐 당연한 얘기 같겠지만 여성들에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듯하다. 윤은혜가 올리브영 쇼핑을 한다니!최근 인디밴드를 넘어 ‘인디 뷰티’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대기업의 힘을 빌리지 않고 독립적으로 꿋꿋하게 발전해 나가며 브랜드 철학과 신념이 명확하다는 특징을 가진다. 한번 들으면 각인되는 밴드의 음악처럼 거침없이
여름철엔 무더위와 잦은 비가 반복되는 날씨로 피부 피로도가 높아지기 마련이다. 덥고 습한 날씨가 반복되는 계절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먹고 마시는 것부터 스킨케어까지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항산화 성분까지 풍부한 과일, 채소로 수분 충전하기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엔 더위를 식히고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과일과 채소를 챙겨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키위는 하루에 하나만 섭취해도 성인 비타민C 일일 권장량을 충분히 채울 수 있는 과일이다. 비타민 C가 오렌지의 3배, 비타민 E는 사과의 6배를 함유해 여름철 지친 신체에 활력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7월, 자외선을 온몸으로 맞을 이들의 필수품은 ‘선글라스와 모자’다. 여기에 인생샷을 위한 탄탄한 몸매 가꾸기도 바캉스 열풍에 가세했다.#7월 폭염 위기경보 소식에 ‘여름 모자’ 판매 호황온열 질환자 발생률이 증가한 올 여름, 정부에서는 폭염 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하며 폭염 속 외출 시 모자 착용을 필수 권고하고 있다.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도 여름 시즌을 공략한 버킷 햇 아이템을 대거 출시했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버킷 햇 인기에 기존 4종에서 올해 6종으로 확대해 선보인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뷰티 브랜드 시효가 제주 신라호텔에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제주 가든(Jeju Garden)’을 오픈했다.시효는 제주 신라호텔 6층에 자리잡은 ‘제주 가든’을 통해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24가지 허브의 시간으로 완성한 피부의 완연함’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제주 가든에서는 각 계절의 적기에 수확된 24가지 원료를 담은 24종의 앰플을 직접 만나보고, 자신에게 맞는 앰플을 찾아주는 특별한 ‘앰플 진단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다.시효는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제주 가든 오픈을 기념해 8월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일단 짐부터 싸자! 목적지가 정해졌다면 가방을 고를 차례. 신상 캐리어부터 한 철만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으니 눈여겨볼 것.#여행용 백팩 사지 말고 무료 대여하세요!프라이탁(FREITAG)은 브랜드 철학인 자연 순환 사이클의 일환으로 ‘소유보다는 대여’를 모토로 오는 8월 23일까지 서울과 제주 프라이탁 공식 매장에서 여행용 백팩 F512보이저(VOYAGER)와 F511스키퍼(SKIPPER)를 최대 3주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gonewithfreitag 캠페인을 전개한다. 프라이탁(FREITAG
아윤채가 서머 시즌을 맞아 여름의 청량함과 자유로움을 담은 컬러&스타일 룩 북을 공개했다. 여름철 따사로운 햇살 아래 나만의 컬러를 다양하게 골라 즐길 수 있도록 ‘My Color Closet’ 테마로 연출됐으며 아윤채 프로 아트 바이브로 완성한 활동적이면서도 자유로워 보이는 ‘서머 오렌지, 서머 블루, 서머 쿨’ 컬러 스타일을 제안했다.▶내추럴한 멋 ‘서머 오렌지’디자인 탈색 없이 원톤으로 염색한 ‘서머 오렌지’는 내추럴한 컬 스타일과 함께 매치해보자. 밝은 컬러와 함께 시원한 느낌의 비치 웨이브를 연상케 한다. 폴리시 오일을 활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무더운 여름, 패션에 무얼 더하기 보다 컬러에 집중해보자. 올여름 트렌드는 2023 S/S 시즌 런웨이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한 핑크, 퍼플, 블랙이다.▶바비 열풍에 얹어진 핑크바비 인형의 주인공 ‘바비’를 연상케하는 ‘바비코어’룩이 올해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레트로한 Y2K 패션과 로맨틱한 스타일이 떠오르면서, 프랑스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에서도 핑크 컬러로 런웨이를 물들였다. 의외로 일상생활에서도 핑크를 활용하기에 어렵지 않다. 제대로 된 바비코어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물결 패턴이 가미된 보카바카의 니트
‘뷰티 MBTI(성격 유형 검사)’로 불리는 퍼스널 컬러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퍼스널 컬러란, 사람의 얼굴에 가장 어울리는 색상을 찾는 미용 이론으로 피부, 눈동자, 머리카락 색에 따라 ‘봄웜’, ‘여름쿨’, ‘가을웜’ 등으로 분류된다.에이블리는 퍼스널 컬러 트렌드에 색조 화장품 수요가 급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에이블리 뷰티 카테고리 내 ‘립스틱’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으며, ‘틴트’는 130% 늘었다. 입술뿐 아니라, 아이 메이크업까지 퍼스널 컬러의 영향력이 확대되며 ‘아이브로우’ 품목은 약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성별이 가진 고유함은 변할 수 없지만 ‘아이템’은 이제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아주 작은 미니백도 소화 가능한 남자들, 반짝이는 것에도 거부감 없이 물 흐르는 듯 거침없이 소화해 낸다. 이 시대 남자의 패션이란?#차은우, 만화 비주얼에 얹어진 미니백디올 앰버서더이자 아스트로(ASTRO) 멤버 차은우가 디올 2024 여름 남성 컬렉션 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모습이 최근 포착됐다. 차은우의 공항패션은 모두 디올 맨(DIOR MEN) 제품으로 알려졌다. 디올 오블리크와 디올 티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