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들과 패션리더들이 넘쳐나는 도시 대구.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대구 출신이라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듯 대구는 예로부터 미인이 많이 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대구에서도 멋 좀 낸다는 사람들이 모이는 패션의 메카가 바로 동성로인데, 수많은 미용실이 넘쳐나는 이곳에 리안헤어 대구 동성로점이 지난 4월 19일 문을 열었다.전국에 200여 개가 넘는 체
내가 “널리 인간을 사랑하라”는 홍익인간 사상을 강조하고, 이를 경제적 관점에서 효율적 생산과 분배, 평등과 행복권 추구의 이론으로 홍익인본주의를 제기하자 몇몇 사람은 무슨 신흥 사이비종교가 아닌가 하고 의혹의 눈길을 보내는 사람이 있었다.그럴 때 나는 개콘(개그콘서트)의 개그맨 김준현이 된다. “나를 요상한 사이비종교 신자로 오해들을 하고 그러는데, 오해
압구정동 피부관리실 박에스테틱에는 10여 년 전 까지만 해도 연세 드신 분들이 무지외반증으로 발이 아프다며 호소차 방문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젊은 층 가운데 무지외반증으로 발모양이 못생기게 변하고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에서 시작되는 관절에 염증(Bunion: 건막류)이 유발되어 통증과 함께 관절
‘인간을 대상으로 타인에게 쾌감과 만족을 주는 것 그 자체가 아름다움이다’독일 철학자 칸트는 ‘아름다움’에 대해 위와 같이 견해를 밝혔다.에스테틱은 타인에게 쾌감과 만족을 주는 동시에 미의 본질과 형태를 다루며 피부 본래 기능을 유지하게 하고 많은 문제점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한다.또한 손의 테크닉과 물리적인 자극을 이용해 피부의 아름다움과 정신건강을 함께
무방부제 멸균 스킨케어 제품으로 국내 피부 관리숍 및 해외시장에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주)넥스젠바이오텍이 서포터즈 모집에 나섰다.더워지는 여름을 대비하여 지친 피부를 지켜줄 수 있는 BB크림 제품 BB4™를 통해 디스커버리 박스™에 이어 두 번째로 ‘안티에이징 프로젝트 서포터즈 2’를 모집하는 것.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BB4&
마케팅 용어 중에 T.O.P.라는 것이 있다. 마케팅을 펼칠 때는 시의적절해야 하며(time) 목적에 맞고(object), 장소에 부합해(place) 전개되면 최적의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지금은 일상화되어 마케팅 뿐 아니라, 창업이나 사업계획, 교육 분야 등 거의 전 경제 활동에 적용되고 있다.이러한 T.O.P. 전략을 충실히 실천해 명성뿐만
한중일 동양3국 중에서 한국은 ‘작은 나라’다. 한국의 실체를 잘 알지 못하는 외국인들에게는 당연할 것이고, 스스로 한국을 잘 알지 못하는 한국인들 역시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러니 그들에게 한국은 동양에서만 ‘작은 나라’가 아니다. 세계에서 ‘작은 나라’다.하지만 미국의 역사학자이자 외교관이었던 라이샤워(Edwin O. Reischauer, 19
㈜하시스인터넷(대표 황영호)의 미용실, 피부미용실, 네일숍 등 뷰티숍 고객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헤어짱-뷰티짱이 뷰티숍에 최적화된 신기능 탑재로 확 달라졌다.헤어짱-뷰티짱은 뷰티숍 마케팅 다양화를 위하여 △CSI(고객만족도 조사) △모바일명함 △블로그예약 연동 등 세가지 기능을 추가 보완함과 동시에 매월 뷰티숍에 최적화된 기능을 위한 신기능을 오픈한다.먼저 고
블로그와 카페 등 온라인상의 광고나 홍보 없이 미용실조차도 운영하기가 힘들어진 세상에 오직 입소문만으로 고객들을 불러 모으는 곳이 있다.천호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리안헤어 풍납점은 이제 오픈한 지 1년을 맞이했지만, 오픈 때와 마찬가지로 별다른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하지 않는다.현 원장은 “제가 길 건너편에서 개인 숍 브랜드로 10년간 운영했어요. 그 때
얼굴은 몸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얼굴을 보면서 몸의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필자의 숍을 방문하는 고객 중 여러 방법을 시도해도 여드름이나 기미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마음 고생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사춘기 여드름은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피지분비가 늘어난 것이 원인이지만, 성인의경우에는 스트레스, 변비, 순환장애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임신은 하늘이 여성에게 준 축복이다.새로운 생명을 만들고 세상으로 내보내는 일은 현대의 최첨단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아주 복잡하고 성스러운 일이다. 이런 성스러운 임신이 현실적으로 임산부에게는 지금까지는 겪지 못했던 많은 고통을 안겨주는 것 또한 사실이다.체중이 늘어 체형이 변하고, 모든 대사 활동의 언밸런스로 신체 컨디션은 나빠지고, 전신 부종 그리
조상 대대로 우리와 함께 살아 온 우리의 산하, 대한민국 금수강산 어느 곳 하나 정답지 않은 곳이 없다.그러니 고향을 떠난 사람이라면 더더욱 어릴 때 뛰어놀던 고향산천을 그리워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 산하에 얽혀 살아온 사연들 때문이다. 나 역시 고향인 서울 광진구 구의동 뒷산의 아차산과 마을 앞을 흐르는 한강에 대한 그리움이 많다.내가 중고교 시절인
“시대가 변하고 피부관리도 발전했지만 피부관리의 근간은 건강이다”올해 일흔의 대한민국 피부관리사 1세대로 불리는 최순영코스메틱 최순영 원장은 피부관리의 근간은 건강이라고 강조한다.시대가 변하고 피부관리 업계도 다양한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근간은 변화되지 않았다는 것.실제로 그가 처음 피부관리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던 80년대 초 대
성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대중화 되는 시대에 돌입했다.눈, 코, 입이 예뻐질수록 피부에 대한 욕구는 더 커지게 마련이며 대부분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피부미인이 되는 것이다. 동안, 물광, 도자기피부는 모두 다 투명하고 탱탱한 피부를 말한다.투명하고 탱탱한 피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서초동에 위치한
“피부관리사는 평생 배워야 하는 직업이다”3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피부관리를 시작해 30여년 동안 피부관리사의 길을 걸어 온 리브스킨케어 박남희 원장은 피부관리는 패션과 달라 유행에 사이클이 없고, 계속해서 새로운 스킬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품들이 개발된다”며, “일선에 선 피부관리사의 배움에 대한 게으름은 허락되지 않는다”고 자신의 직업관을 강조한다.특
21세기 지금의 우리는 편리하고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24시간 내내 얼마든지 먹을거리를 찾을 수 있다. 생활스타일 또한 예전에 비해 매우 편리해졌다.그러나 요즘 젊은이들의 면역이나 균형 있는 영양 상태는 전과 비교해 많이 망가져 있다고 뉴스에서도 시사한 바가 있다.더 살기 좋아진 시대에 몸의 균형은 왜
서울 중심 한복판,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과 마주보고 있는 리안헤어 신세계 남대문점은 200개가 넘는 리안헤어 체인점 중에서도 상징적인 곳이다.수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지나가면서 한 번은 보았을 이곳은 크지는 않지만 7년 동안 리안헤어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45년이라는 그 긴 세월동안 사람을 아름답게 해주는 일이 행복해서 한 번도 다른 곳
40대 이후의 세대라면 대부분 집에서 콩나물을 길러먹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어릴 적에 어머니께서 콩나물을 기르시던 모습이 생생하다.특히 신선한 야채가 부족하던 겨울철에 어머니는 안방 윗목에 시루를 놓으시고 그 위에 콩나물을 기르셨다. 눈 내리는 긴 긴 겨울 밤, 초저녁부터 잠에 떨어졌던 내가 잠시 깰라치면 그때까지 바느질 하시던 어머니께서 콩나물
“피부관리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구미 벨레쥬에스테틱 황영숙 원장은 한의학의 사상체질이나 혈액형별 성격 차이 등 사람은 자신만의 체질과 고유성을 갖고 있다며, 피부관리사는 이러한 시각에서 피부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7년여간 화장품전문점을 운영하며 사람마다 효과를 발휘하는 화장품이 다르다는 것을 체득한 황 원장은 23년 동안 피부관리숍
피부관리숍을 오픈할 당시 필자는 모든 면에서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가장 절실했던 부분이 ‘기술’로, 여러 교육 기관을 드나들며 5년이란 세월과 노력을 바쳤다. 그러나 늘 부족하게 느껴지는 그 답답함은 쉽게 해소되지 않았다.때마침, 필자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여러 명의 원장들을 만날 수 있었고 지인으로부터 '자세교정'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