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원자력병원 인근에 위치한 리안헤어 공릉점은 이제 오픈한지 3개월도 안된 새내기 미용실이다. 10년 전 압구정동에 있는 미용실에서 함께 일하면서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성경수 원장과 문선영 원장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곳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1층이라는 위치로 행인들의 시선을 끈다.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부모님 댁이 가평이라 출퇴근이 편리한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조금 거창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나는 ‘불법 다단계판매 추방 시민운동’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자본주의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홍익인본주의’라 부르기로 했다. 또한 새로운 자본주의라면 적어도 기존의 자본주의 모순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기 때문에 ‘제4의 자본주의’라고 말하기도 한다.고작 시민운동을 하면서 새
내 의식의 정체성 일부를 미리 말할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나는 반미주의자가 아닙니다. 친미주의자입니다”를 선언한다. KBS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희극여배우들’ 코너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박지선이 “나는 못생기지 않았습니다. 청초한 편입니다”라고 선언하듯이 나는 한국인의 입장에서 미국의 역할과 입장을 그런대로 지지해온 편이다.그렇지만 미국에게 항의할 일
지난 주 리안헤어 발산점 소개에 이어 이번에는 리안헤어 마곡점을 소개한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리안헤어 마곡점은 발산점과 함께 두 명의 오너 정우진 원장과 헉스 원장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미용실이다. 두 원장은 최초의 온라인 미용 커뮤니티인 ‘헤어샵’을 통해 인연을 맺은 사이로, 미용인으로서의 마인드나 운영 철학, 추구하는 이상향 등 서로 통하는 면이 많아 오
수도 서울의 중심부 땅속을 원을 그리며 달리는 지하철 2호선! 말도 많고 사연도 가지가지인 서울 지하철 2호선은 오늘도 어김없이 돌고 있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하는지라 나 역시 그 지하철을 자주 이용한다. 아침에는 강남에서 타고 가다가 신도림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고 독산역에서 내림으로써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도 한다. 그럴 때면 정말 많은 사람들과
최근 가본 미용실 중 단연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활기찬 매장 분위기가 눈에 띄는 곳 리안헤어 발산점. 리안헤어 까치산점을 작년 12월 초에 확장‧이전하여 오픈한 이곳은 이제 한 달이 조금 넘은 신생 매장이지만, 고객들은 벌써부터 발산동 주변에도 갈만한 미용실이 생겼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안헤어 발산점은 리안헤어 마곡점과 함께 두 명의 오너
매년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주)하시스인터넷(대표)이 2013년 계사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 지난 1월 4일 전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공표했다.하시스인터넷은 미용실고객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헤어짱'과 피부미용실 및 네일숍 고객관리프로그램 브랜드 ‘뷰티짱’으로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
누군가가 “어떻게 해야 당신은 행복해질 수 있겠소?”하고 묻는다면 나는 과연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물론 나는 현재 기업인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기업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기업에게 부여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그를 통해 국리민복(國利民福)에 기여할 수 있다면 곧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당장은 주주들에게 보다 많은 경영성과를
20년 넘게 노원역 문화의 거리에서 한 브랜드로 미용실을 운영해온 장민식 원장. 스물한 살에 미용계에 입문했고, 27살에 미용실을 오픈한 그에게 이곳은 단순히 일터의 의미가 아닌, 삶 전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지난 2008년 아이들 유학문제로 미국에 가면서 4년간 미용실 운영을 손에서 놓았던 장원장은 이곳을 결코 마음에서까지 놓을 수는 없었다. 눈물을
피부관리숍을 운영하면서 많은 상담을 하다 보면 고객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많이 접하게 된다. 이제는 굳이 고객의 말을 듣지 않아도 피부상태를 보면 ‘그 동안 마음고생이 많았겠구나’ 하고 짐작까지 할 수 있을 정도다. 얼마 전 피부에 대한 관심과 의욕이 높은 25세 직장여성과 상담한 적이 있다. 옅게 나타난 기미와 잡티를 없애기 위해 레이저와 필링을 비롯한 다
새해 새아침! 그래서 나는 더 가슴을 활짝 펴야겠다. 아무리 춥더라도 윗옷을 풀어 헤친 채 맨 몸으로 새해 새아침을 여는 태양을 맞으려 한다. 내 가슴에서 뛰는 심장의 박동을 더 힘차게 가속시키기 위해 태양에너지를 듬뿍 맞아들일 참이다. 우리 모두 저 멀리 동해바다 독도에서부터 떠오르는 태양 앞에 힘차게 서보자. 그것이 바로 가슴을 불태우는 대망(大望)의
못사는 동네, 공장밀집지역, 쪽방촌….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다. 이곳에서 4년 전부터 리안헤어를 운영하고 있는 김상호 원장 역시 처음에는 주변 환경에 맞춰 박리다매를 목적으로 하는 저가 헤어숍을 운영했었다. 몸이 힘든 만큼 돌아오는 수익은 얼마 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직원들 구하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창의적인 디자인은 고
2012년 성탄절 아침!흰 눈이 내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으며 나는 행복 메시지를 전할 한 통의 편지를 썼다.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전 세계 모든 ‘행복 시민’들에게 진정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가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하는 기도를 해야 했다. 예수님은 인류의 행복을 위해 이 땅에 오셨다고 했다. 2000여 년 전 베들레헴의
오픈한 지 불과 두 달밖에 안 되는 리안헤어 중계점에 들어선 순간, 아늑하고 안락한 카페에 온 듯 했다. 실평수 30평이 채 안 되는 작은 공간이지만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이곳은 이경숙 원장이 지난 9년간 운영해오던 살롱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하여 리안헤어로 새롭게 탈바꿈시킨 곳이다. 소득수준과 학구열이 높은 지역에 위치하여 학생이나 가족 단위의 고객이 많이
겨울철 스포츠의 꽃은 당연 스키이다. 스키장이 개장하여 삼삼오오 친구와 가족들이 스키장을 찾고 있다. 매서운 칼바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스키 마니아들이다. 여름철 강렬한 태양을 받는 바닷가에서만 피부 관리가 필수는 아니다. 겨울 매서운 칼바람에 건조해지고 거칠어진 이 시기도 피부 관리는 기본이다.스키를 즐기는 스키 마니아들에겐 스키장 피부 관리에 알아
㈜하시스인터넷 황영호 대표가 속한 직장인밴드 ‘긴민밴드(GMB)’가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2월 6일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200여명의 관객들이 모인 가운데 2시간 동안 20여 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앙코르 무대에서는 황영호 대표가 어쿠스틱 느낌으로 이글스의 대표곡 ‘호텔캘리포니아’를 열창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본사가 나에게 무엇을 해줄까 바라기 보다, 어떻게 하면 본사를 잘 이용할까 늘 생각합니다.”2012 리안헤어 우수 가맹점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오류점 박희숙 대표의 수상 소감이다. 200개에 달하는 리안헤어의 가맹점 가운데 항상 최고로 손꼽히는 오류점. 경영 마인드와 서비스가 남다르다고 칭찬하는 본사의 말에 촬영 전부터 박희숙 대표에 대한 호기심이 가
최근 결혼 일주일을 앞둔 신부가 숍을 방문했다. 안색이 맑지 못하고 색소도 조금 있어 피부가 예뻐 보이지 않았다. 심지어 부종까지 있어 일주일 후 결혼할 신부가 맞나 싶을 정도였다.우리 때만 해도 결혼을 할 때쯤이면 얼굴이 활짝 피어 어른들이 ‘무슨 좋은 일 있어? 시집가?’하고 묻곤 했던 반면 요즘은 그리 환한 얼굴을 보기가 쉽지 않다.피곤한 일상을 보내
㈜하시스인터넷(대표 황영호)의 미용실 고객관리프로그램 헤어짱이 ‘회원사의 보다 높은 경쟁력을 위하여’라는 슬로건에 맞춰 저가로 공략하는 후발 경쟁업체들의 등장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미용실 업무 효율을 위한 신기능 개발 및 마케팅 교육으로 미용실 업무 프로세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며 브랜드의 위상을 높였다.전국 15개 시도의 SBO를 통한 지역관리는 기존
유행의 메카이자 한류 관광의 중심지, 명동. 이곳에서만 40년 가까이 미용인으로 살아온 권오희 원장과 여동생인 권명희 부원장이 함께 운영 중인 리안헤어 명동2호점을 찾았다. 마침 많은 눈이 내려 거리가 온통 빙판길로 변해버린 지난 6일, 명동 골목길의 한 건물 4층에 위치한 리안헤어 명동2호점을 찾았을 때 문득 스친 생각은 ‘엘리베이터도 없는 건물 4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