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일단 짐부터 싸자! 목적지가 정해졌다면 가방을 고를 차례. 신상 캐리어부터 한 철만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으니 눈여겨볼 것.#여행용 백팩 사지 말고 무료 대여하세요!프라이탁(FREITAG)은 브랜드 철학인 자연 순환 사이클의 일환으로 ‘소유보다는 대여’를 모토로 오는 8월 23일까지 서울과 제주 프라이탁 공식 매장에서 여행용 백팩 F512보이저(VOYAGER)와 F511스키퍼(SKIPPER)를 최대 3주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gonewithfreitag 캠페인을 전개한다. 프라이탁(FREITAG
아윤채가 서머 시즌을 맞아 여름의 청량함과 자유로움을 담은 컬러&스타일 룩 북을 공개했다. 여름철 따사로운 햇살 아래 나만의 컬러를 다양하게 골라 즐길 수 있도록 ‘My Color Closet’ 테마로 연출됐으며 아윤채 프로 아트 바이브로 완성한 활동적이면서도 자유로워 보이는 ‘서머 오렌지, 서머 블루, 서머 쿨’ 컬러 스타일을 제안했다.▶내추럴한 멋 ‘서머 오렌지’디자인 탈색 없이 원톤으로 염색한 ‘서머 오렌지’는 내추럴한 컬 스타일과 함께 매치해보자. 밝은 컬러와 함께 시원한 느낌의 비치 웨이브를 연상케 한다. 폴리시 오일을 활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무더운 여름, 패션에 무얼 더하기 보다 컬러에 집중해보자. 올여름 트렌드는 2023 S/S 시즌 런웨이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한 핑크, 퍼플, 블랙이다.▶바비 열풍에 얹어진 핑크바비 인형의 주인공 ‘바비’를 연상케하는 ‘바비코어’룩이 올해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레트로한 Y2K 패션과 로맨틱한 스타일이 떠오르면서, 프랑스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에서도 핑크 컬러로 런웨이를 물들였다. 의외로 일상생활에서도 핑크를 활용하기에 어렵지 않다. 제대로 된 바비코어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물결 패턴이 가미된 보카바카의 니트
‘뷰티 MBTI(성격 유형 검사)’로 불리는 퍼스널 컬러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퍼스널 컬러란, 사람의 얼굴에 가장 어울리는 색상을 찾는 미용 이론으로 피부, 눈동자, 머리카락 색에 따라 ‘봄웜’, ‘여름쿨’, ‘가을웜’ 등으로 분류된다.에이블리는 퍼스널 컬러 트렌드에 색조 화장품 수요가 급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에이블리 뷰티 카테고리 내 ‘립스틱’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으며, ‘틴트’는 130% 늘었다. 입술뿐 아니라, 아이 메이크업까지 퍼스널 컬러의 영향력이 확대되며 ‘아이브로우’ 품목은 약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성별이 가진 고유함은 변할 수 없지만 ‘아이템’은 이제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 아주 작은 미니백도 소화 가능한 남자들, 반짝이는 것에도 거부감 없이 물 흐르는 듯 거침없이 소화해 낸다. 이 시대 남자의 패션이란?#차은우, 만화 비주얼에 얹어진 미니백디올 앰버서더이자 아스트로(ASTRO) 멤버 차은우가 디올 2024 여름 남성 컬렉션 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 모습이 최근 포착됐다. 차은우의 공항패션은 모두 디올 맨(DIOR MEN) 제품으로 알려졌다. 디올 오블리크와 디올 티어즈
최근 워라벨(Work-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기업들이 사내 복지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임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B2E(Business to Employee.기업과 임직원 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주목받으며, 사내 복지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커피 구독은 물론, 갑작스러운 월경을 대비해 생리대를 비치하거나 회사 내에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스타트업들이 다채로운 기업 복지 서비스를 선보이며 근무 환경 개선을 주도하고 있다.라엘은 여성 친화적인
올여름 메이크업은 키치하게 빛날 예정이다.토니모리가 개성 넘치는 패션 브랜드 ‘이에이에(YIE YIE)’와 ‘2023 썸머룩’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였다. ‘2023 썸머룩’ 화보는 SNS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스스로 어필하는 세대에게 너무나 친숙한 단어인 ‘Tag(#해시태그)’를 활용하여 “지워지지 않는 MY TAG”라는 의미를 담은 3가지 썸머룩을 공개했다.토니모리와 협업한 ‘이에이에(YIE YIE)’는 트렌디하면서 유니크한 스타일로 2030에게 힙한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브랜드다. 토니모리는 ‘2023 썸머룩’ 화보를 통해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코스메틱과 피부 과학을 의미하는 더마톨로지의 합성어인 더마 코스메틱은 의약품 성분이나 기술을 접목한 기능성 화장품을 말한다. 과거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는 약국, 병원 등에서 판매되어 문제성 피부, 시술 후 케어에만 집중 사용된다는 편견이 있었다. 그러나 신유통 채널이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다양한 마케팅을 강화해 접근성이 쉬워졌을 뿐만 아니라 비건, 클린 뷰티 등 가치 소비에 대한 니즈까지 충족시켜 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제품 구매에 있어 환경까지 생각하는 고객들을 겨냥하여 친환경 공법,
연일 기온이 20도를 훌쩍 넘기며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높은 기온에 쏟아지는 땀, 과다 피지 분비로 인한 피부 고민이 급증하는 시기다. 여기에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광노화로 탄력 잃은 피부의 주름, 처짐으로 피부 고민도 나날이 늘어간다. 자외선이 피부 진피층의 구성 성분인 콜라겐 분해 효소의 합성을 촉진시켜 콜라겐 감소 및 분해 가속화 현상을 부추기기 때문이다. 이에 뷰티업계는 여름철 지치고 손상된 피부를 위한 셀프케어 루틴으로 ‘L.T.E.’ 탄력 케어를 제안한다. ‘L.T.E.’는 처진 피부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보는 이에게 즐거움과 혜택까지 안겨주는 다양한 캠페인은 매번 신선한 요소로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렬한 메시지까지 전달하는 요즘 뷰티업계의 캠페인을 만나보자.환경을 생각한 움직임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비오템 코리아는 지난 5월, 고성 송지호해변에 ‘비오템 워터러버(WATER LOVERS) 비치 클리닝’ 행사를 진행했다. 비오템 엠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박보검이 이번 워터러버 캠페인에 참여해 열정적으로 해변을 청소하며 비치 클리닝에 동참하였다. 특히 행사가 끝난 이후에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다. 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제정한 날이며 우리나라도 96년부터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됐다. 이번에 51주년을 맞았으며 올해 슬로건에는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해결책(Solutions to Plastic Pollution)’이 선정되었다. 이에 오염과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위해 다양한 기업이 나서며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국민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 보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환경을 위한 나의 작은
잦아지는 외출, 강렬한 자외선, 땀과 피지 범벅인 피부를 사수하기 위해 클렌징 구매를 서두르고 있다.에이블리측에 따르면 외출 증가에 4월 스킨케어, 클렌징 상품 거래액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에이블리 뷰티 카테고리 내 스킨케어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0%, 클렌징 상품 거래액은 200% 증가했다. 외출 증가에 피부관리 수요가 상승하며 뷰티 카테고리 전체 구매 고객도 2배 늘었다. 나들이 시즌, 외부 자극에 피부가 노출되는 빈도가 잦아지며 기초부터 클렌징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4월 스킨케어
뜨겁고 습한 기운이 엄습하고 있다. 강렬한 태양을 가장 먼저 직면하는 신체 부위는 남녀노소 불문, 바로 머리다. 자외선은 두피와 모발의 수분을 증발시키고 불순물을 생성해 트러블이나 탈모 등으로 문제가 이어질 수 있다. 점점 뜨겁고 강렬하게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물리칠 헤어케어 아이템을 만나보자.#비듬, 비켜!비듬 고민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해줄 아모스프로페셔널 ‘퓨어스마트 샴푸 딥액션’은 강력한 비듬 케어와 산뜻한 사용감으로 모발에 남아있는 비듬양 감소 효과와 청량하고 프레시한 향과 세정으로 불쾌하게 올라오는 두피 냄새 완화 효
대세남의 영원불변 아이템은 청바지다. 반바지도 좋고 흙청도 괜찮다. 공항을 수놓은 남자들의 패션으로 이번 트렌드를 꼭 체크할 것.#뷔 공항패션, 넘사벽 비주얼+시크한 공항패션 시선 강탈셀린느 보이 방탄소년단 뷔가 프랑스 현지에서 진행될 셀린느의 패션 화보 및 이벤트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뷔는 셀린느 특유의 시크한 무드가 어우러진 스타일링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하여 눈길을 끌었다.작년 6월 프랑스 파리 패션쇼 참석으로 셀린느 및 에디 슬리먼과의 특별한 인연을 본격적으로 만들어 나가기 시작한 방탄소년단 뷔는 2
칸 영화제와 글로벌 브랜드 행사로 여자 스타들의 공항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바빠졌다. 물론 예쁨과 스타일도 놓치지 않았다. 세상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빛나는 크리스탈, 선미, 전여빈의 공항룩으로 만나는 진짜 트렌드.#크리스탈, 스포티한 재킷으로 급이 다른 캐주얼룩21일 오전,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칸 영화제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출국에 앞서 크리스탈은 스트레이트 핏 데님 팬츠에 랄프 로렌 컬렉션의 고급스러운 광택이 돋보이는 워시드 새틴 소재의 크롭한 기장감의 재킷과 정교하면서도 클래식한 웰링턴 백을 더해 우
글로시한 립 메이크업이 유행이다. 컬러감까지 갖춘 입술 하나면 완벽한 룩이 완성되기 때문에 마스크를 벗자 립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의 ‘허니 멜팅 립’ 제품이 초도 물량에 이어 2차 물량까지 빠르게 완판 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출시 이후 하루 평균 2천개의 판매고를 올려 열흘 만에 초도 물량 2만개가 완판 된 가운데, 지난달 26일 2차 재입고 소식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되기도 했다. 2차 물량 또한 재입고 3주 만에 15,000개 전량 모두 판매됐다.최근 실내 마
오프라인 매장이 즐거움으로 채워지고 있다.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야외로, 번화가로 향하면서 브랜드는 고객과 접점은 넓히고 고유의 문화와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전략 매장 ‘플래그십 스토어’에 집중하고 있다. 입지 선정도 중요하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살펴보면, 단순히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 혹은 타깃 고객과 밀접한 장소에 위치해 스트리트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북촌의 명소로 자리잡은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의 집’은 한국의 전통과 미감을 중시하는 ’설화수’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뷰티한국=박솔리기자] 핫플도 좋고, 신박함도 흥미롭다. 재밌어야 사는 인생, 광란의 열기와 웨이팅을 뚫기도 한다. 요즘 도시에서 만나기 힘든 고즈넉함과 여유로움을 주는 장소도 어떤 의미에선 핫플. 그래서 박기자는 가고 싶은 곳 간다. 함께해요. 재밌는 곳.오늘 픽은 ‘디어, 클레어스’ 플래그십 스토어인 클레어스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만날 수 있다. 근처엔 공원도 있고 차가 쉽게 속력을 내지 못하는 곳에 이쁘게 자리잡고 있다.건물은 흑백 자연 돌로 외벽이 감싸져 있다. 내부도 자연이다. 돌이고 나무며 물이 흐르고 식물이 자란
소녀들의 눈이 반짝 빛나고 있다. 2023 SS 아이 메이크업은 글리터가 핵심이다.#다니엘과 장원영의 인형 눈매 비법은? 한 올도 내려가는 걸 허용치 않는 아찔한 속눈썹, 반면에 언더는 내려주는 게 포인트. 풍성함은 기본이다. 요즘 그녀들의 ‘끌어올리는’ 행보 때문인지 속눈썹 펌이 아주 인기라는 사실. 여기에 피치나 코랄, 은은한 브라운, 핑크가 섀도우계 색상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언더에도 자연스럽게 발색하는 것이 포인트다. 마무리는 글로시한 립, 꼭 기억할 것.#예쁜 눈을 완성해주는 색조 플레이즐거운 화장놀이를 선사하는 에뛰드가
뷰티 트렌드가 환경에 집중되고 있다. ‘나’ 자신을 위해 좋은 성분을 사용한 ‘클린뷰티’와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비건뷰티’, 사람과 동물을 넘어 지구까지 생각하는 ‘얼쓰 뷰티(earth beauty)’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 실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얼쓰 뷰티’로 관심사가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뷰티 업계는 이 같은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 및 친환경 패키지 제품 출시 등의 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올리브인터내셔널의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는 지구와 상생하는 다양한 환경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