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뷰티한류선도업체, 스타일플로어. 그곳에서 트렌디한 메이크업으로 스타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테미 원장(사진)을 4일 만났다.화장품 브랜드 '메이크업포에버'에서 트렌드 메이크업 교육을 담당했고 '앳폼 조성아'에서 메이크업 이사로 활약한 테미 원장은 지난 15년간 국내·외 다양한 CF, 영화, 드라마의
대웅제약의 R&D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메디컬 화장품 브랜드 디엔컴퍼니의 이지듀 론칭 10주년을 맞아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포문을 열었다. 디엔컴퍼니는 2020년 아시아 코스메슈티컬 No.1 브랜드'란 야심찬 목표를 내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국내외 유통 확대는 물론 제2의 'DW- EGF'DML 독자적인 성
“2016년은 화진화장품의 해외 수출 원년이 될 것이다”‘일복 운동’, ‘레드 컬러 패키지’ 등으로 유명한 화장품 방문판매 전문 기업 화진화장품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2011년 아이기스화진화장품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화장품 자체 공장 준공 및 OEM 사업 전개 등으로 새로운 변화를 추진해 온 화진화장품이 또 한번 새로운 변화를 선언한 것.본지는 아이기스화
정미순 조향사(지엔퍼퓸 대표)는 2015년 유독 바쁜 한 해를 보냈다.'지엔 퍼퓸 플레이버 스쿨'을 통해 조향사 양성에 힘쓰는 한편 '향기공방' 운영 13년만에 홍콩에 2호점을 오픈했고, 그의 오랜 꿈이기도 했던 '향수 박물관'을 지난 10월 서울 방배동 사이길에 문 열었다.2013년부터 선보인 '맥앤로건' 향수는 온라인몰 판매량 기준 전년대
예은화장품 김용태 대표 여드름은 생명에 지장을 주는 질환이 아니다. 그러나 당사자에게는 무엇보다 심각한 고민이다. 자꾸 신경 쓰이고 자신감이 떨어지다 보니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은 물론 우울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온갖 시술과 치료약, 피부관리법이 발달한 최근에는 그런 일이 드물지만 80~90년대만 해도 여드름을 비관해 자살했다는 청소년의 이야기가 언론지
"여자의 나이는 숫자가 아닌 피부 동안 지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닥터영은 동안 피부를 만들어 주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화장품 브랜드입니다"특별한 기능성이나 겉포장을 강조하기보다는 피부노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수분공급'과 '자외선차단'이란 피부건강 핵심에 주안점을 둔 화장품 브랜드가 있다. 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닥터영이다
글로우레시피 사라 리 공동 대표 글로우레시피(Glow Recipe)는 뉴욕에 본사를 둔 미국 회사다. 천연 성분에 기반한 화장품 브랜드들을 회사명과 동일한 이름의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단순 판매 뿐 아니라 이들을 홍보하고 마케팅하며 다른 판매채널에 입점·유통하는 일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국내 화장품업계가 글로우레시피를 주목하는 이유는 이 회사가
뷰티숍 예약 O2O 서비스 헤이뷰티 임수진 대표뷰티숍의 '시간'을 예약할 수 있는 타임커머스 O2O 서비스 '헤이뷰티'가 지난 2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오픈했다.헤이뷰티는 올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O2O 서비스로 주목 받아 왔다. 인터파크, 디앤샵, 엠파스, 넥슨 등을 거치며 '신규서비스기획 전문가'로 유명세를 탄 임수진 대표(사진)가 선봉장을
홈 프래그런스 편집숍 에브리센트 양은영 대표참 신기하다. 다른 매장에서는 판매원의 접근을 불편해하는 사람도 이곳에서는 오히려 판매원을 찾고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게 된다.한 바퀴 빙 도는 데 30초면 충분할 만큼 협소한 공간이지만 고객 1명이 평균 머무르는 시간은 20분 남짓. 제품 하나하나가 보는 재미에 듣는 재미까지 만족시키니, 지난주 방문 고객이
뷰티 전문 토털 원스톱 서비스로 주목받는 코코스랩 하미영 대표 소매든, 도매든, 수출이든 화장품 유통 일을 오래하다 보면 직접 화장품을 만들어보고픈 욕구가 생기기 마련이다. 어떤 제품에 시장과 소비자가 반응하는지 현장에서 직접 보고 깨닫는 바가 있기 때문이다.그중에 일부는 이를 행동으로 옮겼고 실제로 국내외에서 잘 나가는 어엿한 브랜드를 일군 사례도 제법
“30년 화장품 유통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작지만 강한 토털 화장품 기업 만들겠다”미니몰을 비롯한 유통현장에서만 30여년을 근무한 유통전문가인 에이치제이파트너즈 김길봉 대표가 화장품 시장 출사표를 던졌다.최근 5세대 바이오 젤 네일로 불리는 '핏걸(Fit Girl) 큐티 젤 네일'을 선보인 김 대표가 젤 네일을 필두로 다양한 화장품 라인 구축을 통해 토
최근 국내외 뷰티디바이스 시장이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혁신적인 패치 디바이스 기술을 선보이며 업계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브랜드가 있다. 화장품 유효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시키는 안티에이징 제품 '아크로패스'가 그 주인공이다. 국내 토종 기술력으로 세계 뷰티 시장을 향해 포문을 연 라파스의 정도현 대표를 만났다.정 대표는 아크로패스를 한마디
카다리스 한국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셜리 비요(사진) 프랑스 본사 대표가 한국을 찾았다.셜리 비요 대표는 지금으로부터 1년 전인 2014년 11월, 아시아 첫 진출국가로 한국을 선택했고 카다리스의 주요성분인 '바나나'의 피부미용 효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데 1년이란 시간을 할애했다.내년부터는 한국내 유통망 확대에 공을 들이는 한편 아시아 진출 국가를
인터뷰를 하면서 가장 즐거운 순간은 '열정' 있는 사람을 만날 때다. 자신의 작품(제품 또는 기업)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그것을 열정 가득한 얼굴로 설명하는 대상을 접하고 있으면, 단 1시간의 만남이 5권의 자기계발서에 맞먹을 만큼 건강한 자극제로 작용하기 때문이다.그런 의미에서 겨울 초입에 만난 보스킨피부과학 장태순 대표와의 인터뷰는 즐거움 그 자체로
스타가 사랑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에이바이봄 고미영 부원장작은 체구의 중학생 소녀. 그나이면 좋아할 법한 아이돌 가수보다는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았다. 엄밀히 말하면 메이크업보다는 패션. 친구들이 틴에이지 잡지를 구입할 때 패션잡지를 매월 모았다. 그런데 어쩜, 부록이라고 딸려오는 화장품들이 꽤나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얼굴 위에 펴
“나에게는 특별한 도전이었다”NBA 피규어 시리즈, 나이키, 리복과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협업 등 세계적인 피규어 아티스트로 알려진 ‘쿨레인’이 최근 국내 남성 화장품 브랜드 DTRT(디티알티)와 협업을 통해 화장품 캐릭터를 피규어로 재탄생한 배경을 밝혔다.아트 토이를 진행한 지 올해 11년차인 쿨레인은 그동안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신이 직접
스타트업(start-up) 기업이란 생긴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벤처회사들 중에서도 선도적인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곳을 주로 일컫는다. 대체로 IT업계에서 많이 통용되는 개념인데 국내 화장품업계에서 이에 해당하는 회사를 찾는다면 단연 라벨영을 첫 손에 꼽을 수 있다.브랜드 파워가 구매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내 화장품시장에서 신생회사가 살아남을 도
유기농 로즈힙 오일 하나로 칠레 본사를 뛰어 넘어 한국지사를 글로벌 헤드쿼터로 키워가는 야심찬 계획을 실천하는 여성 CEO가 있다. 전세계 코에삼 네트워크에 '메이드인코리아' 화장품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코에삼코리아의 이혜영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화장품, 차(茶) 브랜딩과 더불어 건강식품, 식품에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이 대표를 만났다.
한 번쯤 만나보고 싶었다. 수많은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그에게 인터뷰를 요청했고, 가을 초입에 드디어 만남을 성사할 수 있었다.지난 3월 야후 공동 창업자이자 중국 알리바바의 2대 주주인 제리양 등 글로벌 투자자로부터 330억원을 투자 받으며 주요 일간지 1면을 장식한 뷰티 e커머스 스타트업(start-up,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
온라인과 모바일이라는 플랫폼은 1인 미디어 시대라는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냈다. 그리고 이러한 문화는 미디어 산업은 물론 산업 전반에 걸친 마케팅의 모든 고정 관념을 바꾸고 있다.그 대표적인 산물 중 하나가 바로 블로그와 유투브다. 취미 생활처럼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담던 플랫폼은 확산이라는 새로운 문화와 함께 막강한 영향력을 갖게 되면서 블로그와 유투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