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하고 피부관리도 발전했지만 피부관리의 근간은 건강이다”올해 일흔의 대한민국 피부관리사 1세대로 불리는 최순영코스메틱 최순영 원장은 피부관리의 근간은 건강이라고 강조한다.시대가 변하고 피부관리 업계도 다양한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근간은 변화되지 않았다는 것.실제로 그가 처음 피부관리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던 80년대 초 대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어린이집 교사들의 아동학대가 잇따르면서 아이를 맡긴 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어린이에게 미치는 심리적 상처와 후유증이 큰 아동학대가 되풀이되고 있어 근본적 처방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어린이집 아동학대 신고는 해마다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 현황’을 보면, 2009년 67건의 어린이집 아동학대 신고는 2
성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대중화 되는 시대에 돌입했다.눈, 코, 입이 예뻐질수록 피부에 대한 욕구는 더 커지게 마련이며 대부분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피부미인이 되는 것이다. 동안, 물광, 도자기피부는 모두 다 투명하고 탱탱한 피부를 말한다.투명하고 탱탱한 피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서초동에 위치한
“피부관리사는 평생 배워야 하는 직업이다”3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피부관리를 시작해 30여년 동안 피부관리사의 길을 걸어 온 리브스킨케어 박남희 원장은 피부관리는 패션과 달라 유행에 사이클이 없고, 계속해서 새로운 스킬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품들이 개발된다”며, “일선에 선 피부관리사의 배움에 대한 게으름은 허락되지 않는다”고 자신의 직업관을 강조한다.특
21세기 지금의 우리는 편리하고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24시간 내내 얼마든지 먹을거리를 찾을 수 있다. 생활스타일 또한 예전에 비해 매우 편리해졌다.그러나 요즘 젊은이들의 면역이나 균형 있는 영양 상태는 전과 비교해 많이 망가져 있다고 뉴스에서도 시사한 바가 있다.더 살기 좋아진 시대에 몸의 균형은 왜
서울 중심 한복판,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과 마주보고 있는 리안헤어 신세계 남대문점은 200개가 넘는 리안헤어 체인점 중에서도 상징적인 곳이다.수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지나가면서 한 번은 보았을 이곳은 크지는 않지만 7년 동안 리안헤어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45년이라는 그 긴 세월동안 사람을 아름답게 해주는 일이 행복해서 한 번도 다른 곳
40대 이후의 세대라면 대부분 집에서 콩나물을 길러먹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어릴 적에 어머니께서 콩나물을 기르시던 모습이 생생하다.특히 신선한 야채가 부족하던 겨울철에 어머니는 안방 윗목에 시루를 놓으시고 그 위에 콩나물을 기르셨다. 눈 내리는 긴 긴 겨울 밤, 초저녁부터 잠에 떨어졌던 내가 잠시 깰라치면 그때까지 바느질 하시던 어머니께서 콩나물
“피부관리는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구미 벨레쥬에스테틱 황영숙 원장은 한의학의 사상체질이나 혈액형별 성격 차이 등 사람은 자신만의 체질과 고유성을 갖고 있다며, 피부관리사는 이러한 시각에서 피부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7년여간 화장품전문점을 운영하며 사람마다 효과를 발휘하는 화장품이 다르다는 것을 체득한 황 원장은 23년 동안 피부관리숍
피부관리숍을 오픈할 당시 필자는 모든 면에서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가장 절실했던 부분이 ‘기술’로, 여러 교육 기관을 드나들며 5년이란 세월과 노력을 바쳤다. 그러나 늘 부족하게 느껴지는 그 답답함은 쉽게 해소되지 않았다.때마침, 필자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여러 명의 원장들을 만날 수 있었고 지인으로부터 '자세교정'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소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며 화장품 업계의 유망 유통으로 부상하고 있는 헬스&뷰티숍시장에 오늘 24일 대형유통사인 롯데가 공식 진출했다.지난해 신세계의 헬스&뷰티숍 분스 론칭에 이어 경쟁사인 롯데의 헬스&뷰티숍 시장 진출은 CJ그룹의 CJ올리브영, GS가 합작법인으로 론칭한 GS왓슨스, 코오롱의 전통 헬스&뷰티숍 W스토어 등이 주도하
여름철 털을 제모하는 왁싱은 여자들이 지켜야 할 예의다.“신혼여행 중에 왁싱을 소홀히 해서 짧은 반바지와 비키니를 입는데 아주 불편하고 황당했다”라고 말하며 필자의 숍을 방문하는 고객도 종종 있다.우리 동양 사람들은 왁싱에 대해 그리 큰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요즘 신혼 여행을 떠나는 신부들에게 왁싱은 기본이다.왁싱은 여러 부위에 다양하게
‘화장품 판매사원은 전문가인가요?’방문판매부터 백화점, 브랜드숍, 드럭스토어 등 고객과 직접 1:1 상담이 가능한 판매사원들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이른바 감정 노동자로 분류되는 서비스업 종사자로 볼 것인지 아니면 보험 판매원이나 건강기능성식품 판매 사원 등 일정 수준의 전문지식을 갖고, 특정 교육 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로 보아야하는 지
우리 사회가 지금 갑(甲)의 저속한 매너와 실종된 리더십으로 인한 ‘집단 스트레스’로 활력을 잃고 있다. 어떤 사람은 일 할 맛이 안 난다고까지 말한다. 서푼짜리 우월적 지위를 악용해 을(乙)을 괴롭히는 ‘갑’의 횡포야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라지만, 최근 벌어지고 있는 ‘갑’의 낯 뜨거운 행동은 정말 볼썽사납다.국책기업이라는 포항제철의 계열사 상무가 항
“피부관리는 매일매일이 달라야 한다”노원 우리스킨케어 한정혜 원장은 시시각각 기분이 변하듯 피부도 매일매일이 다른 상태기 때문에 피부관리도 매일매일이 달라야 한다고 강조한다.날씨나 컨디션, 피로도 등 피부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많기 때문에 매일 똑같은 프로그램으로 피부관리를 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이러한 생각은 한 원장이 오랜 기간
최근 하의실종패션이 유행하면서 하체가 고민인 여성들을 의외로 많이 볼 수 있다. 심지어 통통한 하체를 슬림하게 보일 수 있도록 연출해주는 하체비만 여성전문 쇼핑몰도 생겨났다.여름이 다가오면 전체적인 실루엣의 조화가 맞지 않는 것을 고민하는 많은 여성들은 하체비만에서 탈출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찾게 된다.하체비만의 원인은 잘못된 식사 습관과 생활자세,
최근 화장품 및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및 뷰티 관련 박람회가 크게 늘었다. 협회나 단체 등에서 진행하는 화장품 및 뷰티 관련 박람회를 더하면 한달에 1~2번은 관련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셈이다.특히 최근 개최되는 박람회의 특징 중 하나는 모객을 위해 중국 등에서 바이어들을 초청하는 것과 미용이나 헤어 위생교육을 진행하는 것, 그리고 헤어나
“좋은 피부관리는 효과 높은 제품이 필수다”아로마를 접하고 호기심에 끌려 공부하던 취미가 이제는 직업이 되버렸다는 인천 용현동에 위치한 프라우언 장윤주 원장은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피부관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한다.독일로 발령받은 남편을 따라 독일로 건너갔다가, 우연히 접한 스파와 아로마에 매료
매끈한 현무암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촉감과 감각으로 느껴지는 전신 릴렉싱. 꿈속인 듯 아련하게 간헐적으로 들려오는 돌들의 경쾌하고 가벼운 부딪힘의 소리.스톤이 지닌 흙, 공기, 물, 불 등 다양한 자연의 에너지는 고대로부터 동, 서양을 막론하고 건강치료와 의식에 사용되었다. 돌을 이용한 스톤테라피는 90년대 초 미국에서 전문적인 테라피의 방법으로 사용 개발되
백화점 판매 사원의 자살, 남양유업 밀어내기 사건, 윤창중 사태 등으로 대한민국은 지금 ‘갑의 횡포’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최근 정치권에서는 이른바 ‘남양유업 법’이라는 것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있고, 공정거래위원회는 갑의 횡포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설 뜻을 밝혔다.이에 따라 각 분야별로 갑의 횡포에 대한 갑론을박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화장
“피부관리는 인체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에 기초하고 있다”울산 김정옥스킨케어 김정옥 원장은 피부과학의 기초 위에 피부관리사의 서비스 마인드가 뒷받침 되었을 때 고객의 만족도는 더욱 올라간다고 설명한다.간호사 시절, 의학 분야에서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대체의학 분야를 접하면서 피부관리사의 길을 걷게 된 김 원장은 오랜 간호사 생활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