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픈한 지 2달이 갓 넘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에 위치한 리안헤어 중화역점은 강혁 원장의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곳이다. 2달이라는 시간의 무게감이 너무 작은 것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강 원장이 이곳을 오픈하기까지 겪은 고민과 갈등의 시간을 생각한다면 이곳은 그의 인생에 있어 커다란 전환점이자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출발점과도 같은 곳이
1년 중 자외선 지수가 가장 낮은 계절인 겨울. 맑고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많은 이들이 레이저 시술의 적기라 생각하고 병원을 찾는다. 기미, 주근깨, 화이트닝, 여드름, 흉터, 주름 등에 따라 IPL, 레이저토닝, TRM 데모 레이저, MTS, 레이저 박피, 고 에너지 이산화탄소 레이저, 야그 레이저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레이저 시술 후 피부에
올해도 어김없이 까치까치 설날이 왔고, 우리우리 설날도 왔다. 바로 음력 섣달 그믐날과 정월 초하룻날이다.우리 같은 사람들이야 그저 달력에 적힌 대로 설날이 오면, 나를 낳아주신 조상들께 차례를 올리고, 나를 길러주신 어른들께 세배를 하며, 앞으로 무병장수하며 건강하게 잘살게 해달라고 우주만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연에서 나온 떡국과 세찬(歲饌)을 먹음으로
2013년 2월을 시작으로 매월 놀라운 서비스들을 오픈하겠다고 선언한 ㈜하시스인터넷(대표 황영호)이 첫 번째 서비스를 공개했다.미용실고객관리프로그램 헤어짱으로 브랜드인지도, 시장점유율, 고객만족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하시스인터넷은 기존 고객관리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롭고 차별화된 기능들을 비밀리에 개발, 2013년부터 매월 순차적으로 공개해나갈 계
내가 좋아하는 시인 중에 윤동주가 있다. 소년시절을 옛 고구려 땅 만주 북간도에서 자라서 그랬을까, 그는 서정시로 민족정신을 일깨운 선구자 중의 한 분이다. 일제 압박에 대항해 민족혼을 노래하다 불과 27세의 어린 나이에 1945년 2월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이슬처럼 사라진 비극의 저항시인. 그래서 그분을 생각할 때면 늘 가슴 한 편이 아려온다.일본에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원자력병원 인근에 위치한 리안헤어 공릉점은 이제 오픈한지 3개월도 안된 새내기 미용실이다. 10년 전 압구정동에 있는 미용실에서 함께 일하면서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성경수 원장과 문선영 원장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곳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1층이라는 위치로 행인들의 시선을 끈다.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부모님 댁이 가평이라 출퇴근이 편리한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조금 거창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나는 ‘불법 다단계판매 추방 시민운동’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자본주의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이것을 ‘홍익인본주의’라 부르기로 했다. 또한 새로운 자본주의라면 적어도 기존의 자본주의 모순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기 때문에 ‘제4의 자본주의’라고 말하기도 한다.고작 시민운동을 하면서 새
한 남자가 한 여인을 힘들게 등에 업고 갈대숲을 달리고 있다.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길 반복하는 그의 모습은 위태롭다. 하지만 힘들게 넘어지고 일어나는 그의 모습에서는 남북 분단의 아픔도 이데올로기의 문제도 중요하지 않다. 오직 한 여자를 살리고 싶다는 바람만이 있을 뿐이다. 이를 지켜보는 관객들 역시 더 이상 남북 분단의 아픔이나 좌우 이데올로기는 머리 속
내 의식의 정체성 일부를 미리 말할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나는 반미주의자가 아닙니다. 친미주의자입니다”를 선언한다. KBS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희극여배우들’ 코너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박지선이 “나는 못생기지 않았습니다. 청초한 편입니다”라고 선언하듯이 나는 한국인의 입장에서 미국의 역할과 입장을 그런대로 지지해온 편이다.그렇지만 미국에게 항의할 일
지난 주 리안헤어 발산점 소개에 이어 이번에는 리안헤어 마곡점을 소개한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리안헤어 마곡점은 발산점과 함께 두 명의 오너 정우진 원장과 헉스 원장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미용실이다. 두 원장은 최초의 온라인 미용 커뮤니티인 ‘헤어샵’을 통해 인연을 맺은 사이로, 미용인으로서의 마인드나 운영 철학, 추구하는 이상향 등 서로 통하는 면이 많아 오
* 이름: 윤지원 * 나이: 28 * 모발타입: 지성 *처음 제품을 접한 느낌 : 생각보다 용기가 예쁘고 묵직해서 놀랐다. 오일의 산화와 변질을 막기 위해 유리병을 사용하는 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무거운 패키지라고 생각한다. 유리 용기라 욕실에서 사용하다 떨어뜨렸을 시 파손이 걱정된다.1) 패키지 - 황금빛 패키지와 심플한 로고가 잘 어울린다.
수도 서울의 중심부 땅속을 원을 그리며 달리는 지하철 2호선! 말도 많고 사연도 가지가지인 서울 지하철 2호선은 오늘도 어김없이 돌고 있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하는지라 나 역시 그 지하철을 자주 이용한다. 아침에는 강남에서 타고 가다가 신도림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고 독산역에서 내림으로써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도 한다. 그럴 때면 정말 많은 사람들과
최근 가본 미용실 중 단연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활기찬 매장 분위기가 눈에 띄는 곳 리안헤어 발산점. 리안헤어 까치산점을 작년 12월 초에 확장‧이전하여 오픈한 이곳은 이제 한 달이 조금 넘은 신생 매장이지만, 고객들은 벌써부터 발산동 주변에도 갈만한 미용실이 생겼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안헤어 발산점은 리안헤어 마곡점과 함께 두 명의 오너
매년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주)하시스인터넷(대표)이 2013년 계사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 지난 1월 4일 전 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공표했다.하시스인터넷은 미용실고객관리프로그램 브랜드 '헤어짱'과 피부미용실 및 네일숍 고객관리프로그램 브랜드 ‘뷰티짱’으로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
누군가가 “어떻게 해야 당신은 행복해질 수 있겠소?”하고 묻는다면 나는 과연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물론 나는 현재 기업인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기업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기업에게 부여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그를 통해 국리민복(國利民福)에 기여할 수 있다면 곧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당장은 주주들에게 보다 많은 경영성과를
20년 넘게 노원역 문화의 거리에서 한 브랜드로 미용실을 운영해온 장민식 원장. 스물한 살에 미용계에 입문했고, 27살에 미용실을 오픈한 그에게 이곳은 단순히 일터의 의미가 아닌, 삶 전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지난 2008년 아이들 유학문제로 미국에 가면서 4년간 미용실 운영을 손에서 놓았던 장원장은 이곳을 결코 마음에서까지 놓을 수는 없었다. 눈물을
피부관리숍을 운영하면서 많은 상담을 하다 보면 고객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많이 접하게 된다. 이제는 굳이 고객의 말을 듣지 않아도 피부상태를 보면 ‘그 동안 마음고생이 많았겠구나’ 하고 짐작까지 할 수 있을 정도다. 얼마 전 피부에 대한 관심과 의욕이 높은 25세 직장여성과 상담한 적이 있다. 옅게 나타난 기미와 잡티를 없애기 위해 레이저와 필링을 비롯한 다
새해 새아침! 그래서 나는 더 가슴을 활짝 펴야겠다. 아무리 춥더라도 윗옷을 풀어 헤친 채 맨 몸으로 새해 새아침을 여는 태양을 맞으려 한다. 내 가슴에서 뛰는 심장의 박동을 더 힘차게 가속시키기 위해 태양에너지를 듬뿍 맞아들일 참이다. 우리 모두 저 멀리 동해바다 독도에서부터 떠오르는 태양 앞에 힘차게 서보자. 그것이 바로 가슴을 불태우는 대망(大望)의
대한민국 화장품산업은 60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10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세계 화장품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왔다.화장품시장은 매년 크게 성장해 세계 12위 안에 랭크됐으며 세계 100대 기업에도 다수의 화장품기업들이 포진해 최근 아시아 1위 기업의 꿈을 꾸는 기업도 생겨났다.또한 화장
못사는 동네, 공장밀집지역, 쪽방촌….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다. 이곳에서 4년 전부터 리안헤어를 운영하고 있는 김상호 원장 역시 처음에는 주변 환경에 맞춰 박리다매를 목적으로 하는 저가 헤어숍을 운영했었다. 몸이 힘든 만큼 돌아오는 수익은 얼마 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직원들 구하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창의적인 디자인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