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신사동 수빈아트인에서 ‘미스서울 2012’ 예선심사가 있었다. 타 지역에 비해 경쟁률이 높고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가 많이 나오는 지역대회인 만큼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젊은 여성들이 대거 몰려 그 열기를 더했다.1차 서류 심사를 거친 70여명의 참가자들은 미스코리아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심사위원들의 강도 높은 질문에도 최선의 노력을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 꽃박람회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미스경기 2012'에 김수현(24·중앙대국악관현악과 졸업)씨가 영예의 진(眞)을 수상했다. 선(善)은 이정민(20·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 2학년), 미(美)는 정윤서(22·한국외대 프랑스어과 4학년)씨가 각각 차지했다.
한국의 美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들의 주요 화장품 구입처는 백화점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제품력에서 브랜드숍 제품도 크게 차이를 느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5월3일 명동에서 있었던 ‘미스코리아 헌혈캠페인’에 참여한 2011년 미스코리아 1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9명이 백화점에서 주로 화장품을 구입한다고 답했으며 브랜드숍이 2명, 면세점이 1
미스코리아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트랜디 플레이스는 신사동, 가로수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뷰티 관련정보는 매거진과 TV 등을 통해서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미스코리아들의 설문을 받아 조사한 결과 최고의 트랜디 플레이스로 11명의 응답자 중 10명이 신사동 가로수길을 뽑았고 1명이 홍대를 선택하여 대부분이 신사동 가로수길을 가장 HOT한 지역으로 생
미스코리아들이 선호하는 커피는 스타벅스로 밝혀졌다. 또한, 커피를 마실 때에는 커피전문점을 애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본지가 실시한 설문에 의하면 미스코리아들은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을 7명의 대상자중 6명이 선택하며 가장 선호하는 커피 구입처라고 밝혔다. 또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스타벅스(4표)를 선택한 응답자가 많았다.스타벅스는 1971년 설립된 미국의
미스코리아들은 유럽으로 떠나고 싶어 했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본격적으로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벌써부터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도 있으며,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특별한 여행계획을 세우는 이들도 있다. 그렇다면 미스코리아들은 어떤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할까? 미스코리아들의 여행 계획을 살펴보자.국내여행과 해외여행 중 미스코리아들은 해외여행
지난 11일 여수엑스포가 화려한 막을 열었다.그 중심에 여수엑스포의 꽃이 되어 여수를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중인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가 있다. 얼마전에는 트위터에 올린 한복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0일 예울마루 오픈식 MC, 11일 개막식, 15일 교통안전 캠페인 참석등 여수에서의 바쁜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성혜양을 마치고 막 입국한 이성혜양을 만나 간
지난 3일 사람많고 북적이는 명동에 유난히도 빛나는 미소가 눈에 띄었다.2011년 미스서울 미에 당선되어 지금은 평범한 여대생으로 돌아갔지만 여전히 미스코리아인의 일원으로서 묵묵히 사랑을 실천하는 엄일경양. 그녀가 명동 헌혈캠페인에 '미코 헌혈녀'가 되어 나타났다. 그녀를 만나 미스코리아 합숙 이후 지난 이야기와 곧 개최될 미스서울 2012에 대한 이야
미스코리아 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왕관이다. 여자아이들은 한번쯤 어렸을적 동화속 공주의 예쁜 티아라를 보며 미스코리아가 되는 상상을 해보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미스코리아 왕관에는 어떤 숨은 의미가 있을까?2011 미스코리아 티아라를 제작한 블루머 코리아 김창환 대표는 "진의 티아라는 타오르는 불꽃을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타오르는 태양을 떠
무대에서 더 빛이나는 그녀들 미스코리아! 아름다운 외모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그녀들의 화장품이 궁금하다. 2011년 그녀들의 메이크업 박스를 파해쳐 보고 2012 미스코리아 메이크업 스타일을 예측해보자. 미스코리아들은 합숙기간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을 연구하고 화장하는 방법을 익혀나간다. 이는 대회를 위한 준비과정이기도 하지만 20대 아름다운 숙녀로 거듭나가
미스코리아는 본선대회를 앞두고 약 한달 가량의 합숙을 거치게 된다. 대한민국 각지에서 모인 대표 미인들은 합숙에서도 스타일을 잃지 않고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싶어 한다.미스코리아 운영위원회는 매년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복장을 준비해 대회 참가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합숙기간동안 사용되는 단체복 스타일도 매년 발전하며, 대회의 완성도를 높혔다. 올 6월 시작
대회개요미스 인터내셔널은 1960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마이애미로 옮겨가자 이듬해인 1961년 롱비치에서 별도로 창설한 대회이다. 1968년 일본의 오사카 엑스포를 계기로 일본에 대회 주최권이 이양됐다.매년마다 열리는 미스 인터내셔널은 각국 대표들이 자국 민속의상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차별화하고 있으며, 2010년 50회를 맞을 정도로 전통 있는 행사이
3일 오후 전북 교육문화회관에서 '미스전북 2012'가 열린 가운데 이눈솔씨가 진의 영광을 얻었다.이눈솔양(가운데)을 비롯한 수상자들은 왼쪽 아래부터 김성실(선), 이눈솔(진), 조수연(미)(사진=전북일보 제공)
미스코리아도전기 - 드디어 두근거리는 대회당일!기다리던 시간이 오고야 말았다. 오늘 모든 게 결정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도 있고, 어쩌면 좌절과 절망을 맛보고 또 다른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왕이면 전자이면 좋겠다.아침부터 미용실에 들러 헤어, 메이크업을 마친 뒤 대회 장소로 향했다. 무대
'미스 인천 2012' 대회가 끝나자 무대 위는 눈물바다를 이뤘다. 진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다. 그간 후보자들이 짊어진 압박감과 아쉬움이 한꺼번에 터진 것이다. 함께 합숙을 하며 정들었던 후보자들과 서로를 부둥켜 안으며 본선대회의 2시간을 위해 준비해온 지금까지의 시간들을 달래는 눈물이었다. 무대위에서는 바늘로 찔러도 피한방울 나오지 않을 듯 강인
'미스 인천 2012'의 진이 탄생했다. 27일 오후 인천라마다 송도 호텔에서 열린 '미스인천 2012'에서 진에 김영주(19ㆍ인하공업전문대학교 항공운항과 재학ㆍ가운데) 씨, 선에 이애진(19ㆍ서울종합예술학교 패션모델예술학부 재학ㆍ오른쪽)씨,미에 정예지(24ㆍ인하대학교 예술체육학부 졸업ㆍ왼쪽) 씨가 당선됐다. 이들은 지난 24일 당선된 '미스 경남
미스코리아도전기 - 두근거리는 기다림예선 합격 며칠 후 신체검사를 한다고 회사로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나는 그냥 그 자리에 가서, "키는 몇이요. 몸무게는 몇입니다" 라고 말해주고 오면 되는 거라는 바보 같은 생각을 했었다.점심을 배가 터지도록 먹고 회사로 향했다. 그런데 내 앞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 신체 측정기
미스코리아도전기 - 미스코리아 할까 말까?때는 2010년 5월, 졸업도 했겠다. 집에 있는 것이 눈치 보여 아침, 저녁 타임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었지만 아침, 저녁으로 일하자니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평생 이렇게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 수도 없고 앞으로 난 어떻게 살아야하나 내 꿈은 배우인데,
미스코리아도전기-나의 어린 시절 이야기나란 사람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나도 나를 잘 모를 때가 많은데...2010년, 올해 나이 24. 큰 흔들림 없이 평온하게 초, 중. 고, 대학교를 모두 마쳤다. 어느 잡지에서 내 고향은 순천이라고 잘 못 표기된 적이 있었는데 내가 태어난 곳은 전라남도 광주이다.어머니 고향이 순천이라
미스코리아도전기-나의 특별한 20대를 회상하며... 버스를 타고 성탄 불빛들이 일렁이는 밤을 가로질러 집에 간다. 오늘도 나는 미술관에서 작은 일상을 지냈다. "뿌듯하지? 현정아. 오늘 겸손을 배웠니? 미술관에서 사람들과 직접 만나보고 사람들 사이에서 잘 지냈으니 다행이다".나는 상념에 빠지는데 버스는 여느 날과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