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숍,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시기가 왔다”2013년 화장품 업계를 강타한 ‘갑의 횡포’ 논란과 함께 코리아나화장품이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을 목적으로 선보인 신개념 멀티 화장품 브랜드숍 ‘세니떼 뷰티샵’을 총괄하고 있는 코리아나화장품 김훈 시판사업부장이 화장품 원브랜드숍의 한계 우려에 대한 대안으로 세니떼 뷰티샵을 제시했다.세니떼 뷰티샵, 기존
전세계적으로 화장품 동물실험반대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산학관 모두 동물실험반대 흐름에 동참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특히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를 비롯해 비크루얼티프리(Be Cruelty Free)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동물보호 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네셔널(HSI) 등 민간단체들이 국내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좋은 제품으로 마스크팩 시장에서 진검승부 하겠습니다."생활·뷰티용품 전문 유통사 쎄븐아이홀딩스 김태호 대표가 '렛미인 마스크팩'으로 대한민국 NO.1 마스크팩 브랜드 도약에 나섰다.렛미인 마스크팩은 쎄븐아이홀딩스와 글로벌 마케팅 그룹 웰컴MS 그리고 스토리온 방송 프로그램 '렛미인4'가 1년 여간 공동 기획한 끝에 탄
미용실 최강 브랜드를 꿈꾸는 ‘사월의 양’(April Sheep). 잠실 지역을 기반으로 아베다 컨셉살롱인 ‘파크리오점, 1:1 VIP숍 ‘장미점’, 로드숍 ‘방이점’ 등 각기 타깃을 구분하여 차별화된 컨셉트로 운영한다. 특히, 지난 2013년 오픈한 파크리오점은 잠실 아파트 주거 상권 내에 위치하여 ‘헤어하우스’라는 컨셉트 하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사
아무리 좋은 피부를 지닌 여성도 겨울에는 예기치 못한 피부 트러블을 경험하게 된다. 차갑고 추운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실내에 들어서면 강한 히터 바람을 맞게 되니, 피부 건조증은 물론 탄력 저하와 예민성 피부 증상 등이 쉽게 일어나곤 한다. 강한 바람과 따뜻한 난방 시스템은 피부가 가지고 있는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를 극도로 건조하게 만들며, 이로 인해
셀퓨전씨는 병원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를 표방한다. 병원 치료 후처치를 위한 화장품으로 탄생한 이 브랜드는 국내 4000여 개 병원에 입점, 병원 침투율 70%에 달할 만큼 의사들 사이에서는 믿을 수 있는 화장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병원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로 남 부러울 것 없어 보였던 셀퓨전씨가 면세점 입점을 추진한 이유는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서
여성을 향한 진정성 있는 기술력 하나로 국내 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기업이 있다.'힘든 시기에도 마음이 맞는 친구를 만나 함께 헤쳐나가면 하늘도 움직인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夏友動天)'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하우동천은 해외수입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여성청결제 시장에서, 기존 제품과는
"의료 한류 전도사를 넘어 K-뷰티 첨병이 되고 싶습니다."의료 한류를 선도한 1세대 성형외과이자 2011, 2013, 2014년도 소비자 만족도 1위(KSCI의료부문)에 빛나는 리젠메디컬그룹이 본격적인 화장품 사업 전개에 나섰다. 성형외과 전문의의 노하우를 담은 얼굴선 관리 전문 브랜드 '리젠코스메틱'을 통해 한국 대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의 도약
25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대한민국 네일 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대표적 1세대 네일 아티스트로 불리는 (사)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 이은경 회장.지난 16일, 10만 네일 미용사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제1회 네일 미용사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이를 지켜본 이은경 회장의 감회는 유독 남달랐을 것이다.하지만 시험이 끝난 며칠 후 협회
크레이지 몽키는 국내 주요 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면세점 전용 화장품 브랜드다. '크레이지 몽키(미친 원숭이)'라는 다소 괴팍한 브랜드명과 패키지에 그려진 귀여운 원숭이 캐릭터로 눈길을 사로잡는 이 브랜드는 '화장품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자'는 도전의식 아래 탄생했다. "화장품이 꼭 우아해야 할 필요가 있나요? 전 보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화장품을
최근 한중 FTA 타결로 한류 열풍을 통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산 화장품의 수출 증대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짝퉁 및 불법 유통 화장품 관리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오르고 있다.그동안 국내 화장품 업계는 화장품 유통 관리를 위해 제품 용기에 QR코드, RFID, 홀로그램 스티커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지만 각종 편
“제주산 마유 화장품으로 새로운 역사 만들겠다”올해 초 ‘아라탑페이스’라는 브랜드를 론칭, 홍콩의 샤샤와 메닝, 왓슨스에 마스크팩을 입점해 출시 두달만에 500만장이라는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한코스메틱 서석평 대표가 또 한번의 기적 같은 성과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아라탑페이스’ 브랜드에 이어 ‘미라클로 슈발 블랑’이라는
국내 유력한 화장품 기업 S사의 20년 제조 기술력을 그대로 이어받은 OEM.ODM 전문기업 '메이포레'가 공식출범하고 시장진출에 적극 나선다.지난 2월 법인설립을 완료한 메이포레의 대표이사는 모기업인 S사의 전략기획본부를 이끌었던 유승혁 본부장이 맡았다. 법인설립 완료 이후 지난 9개월동안 워밍업을 마친 '메이포레'의 유승혁 대표는 10일 메이포레
"숨은 보석 같은 화장품을 만들고 싶었어요."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수진 대표(서수진팔레트)가 화장품 CEO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한 번 사용하고 나면 또 구매하고 싶은, 숨은 보석 같은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밤잠 설쳐가며 제품 기획부터 개발단계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브랜드 이름은 '에스투제이(S2J)'. '서.수.진' 이름 석자를 내건
“피부관리 프랜차이즈의 시대는 끝났다”최근 무방부제 멸균 스킨케어 제품으로 에스테틱숍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넥스젠바이오텍 이선교 대표가 피부관리 업계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그동안 무방부제 멸균 스킨케어 제품을 공급을 원하는 50여개 피부관리실에 공급해 온 넥스젠바이오텍이 ‘스킨더넥스트’라는 브랜드로 본격적인 영역 확장을 선언하며
최근 신사동 가로수길에 새롭게 론칭된 수입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 벨포트에 약사 출신의 카운슬러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그동안 약국과 화장품 매장을 결합한 형태인 드럭스토어 매장에서 약사가 리테일에 나선 사례는 있지만 화장품 매장에 직접 약사가 직원으로 근무하며 카운슬러 역할을 수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벨포트는 올해 론칭 예정인 전국 거점 지역의
처음 신대륙을 발견했던 스페인의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지구인으로 달에 첫발을 내디딘 닐 암스트롱 등 자신의 이름 앞에 최초, 처음이라는 영광을 얻은 이들은 많지 않다.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최초와 처음이라는 영광에 도전하지만 영광의 이름을 얻기 위해서는 큰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대한민국 남성 뷰티 카운셀러 1호. 여자들도 힘든 화장품 인적판매 업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언니도 하는데, 못할게 어디 있어?"코리아나화장품 순천 뷰티센터 박연희 지부장은 누군가 뷰티 카운셀러 취업을 고민하는 질문에 늘 이렇게 대답한다고 말했다.누군가에는 그냥 던진 말로 들리겠지만 이 말에는 사연이 있다. 때문에 그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한번쯤 희망을 갖게 된다.실제로 박연희 지부장은 제품 판매 매출 보다 리쿠르트로
- 미용, 결코 힘들지 않았다유행의 메카, 최고급 명품숍이 즐비한 청담동에서 잘 나가는 연예인들이 찾는 뷰티숍 ‘스타일플로어’를 운영하고 있는 임진옥 원장. 청담동의 명성이 예전만 못하다고 해도 여전히 청담동 미용실하면 왠지 주눅부터 들기 마련. 그러나 편안하고 가식 없이 반겨주는 임진옥 원장을 만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스스로도 시골 출신이라고 말하는 그는
“벨포트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화장품 매장이다”오늘 30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첫 매장을 열고 공식 론칭에 들어가는 벨포트의 민영훈 대표가 2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벨포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비전을 전했다.그에 따르면 벨포트는 지난해 맨토제를 도입해 새로운 화장품 사업을 전개했던 팝초이스의 새로운 법인명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헝가리, 스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