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이 선보인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성 앰플 ‘엘다스 이지톡스 프로그램’이 성형외과 의사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영양 부족, 탄력 상실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효과적인 ‘엘다스 이지톡스 프로그램’은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에서 핫 아이템으로 주목 받았으며 이에 힙입어 서울 강남 지역의 성형외과에서도 요우커와 국내 소비자를 겨
코스닥기업 현대아이비티는 13일 중국 약국체인 국대약방과 비타브리드 라인을 중국시장에 판매하기 위한 사업제휴 업무약정(MOU)을 체결했다.국대약방은 연매출 40조원 규모의 국영기업 국약홀딩스(시노팜) 그룹의 계열사다. 국약홀딩스는 중국내 10,351개 병원과 78,238개 보건소 및 진료소, 54,452개 약국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중국 최대의 제약 및 제약
서서히 여름이 저물어가고 있다. 하지만 여름이 남긴 흔적인 '곰팡이'는 퇴치시키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곰팡이는 실내 공기를 더럽히는 오염원이다. 심하면 아토피와 천식, 두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곰팡이 포자는 ‘키틴’이라는 고분자 물질로 쌓여있어 건조한 환경에서도 1~2년 동안 생활이 가능할 만큼 생존력이 높으므로 가급적 빠르게, 완벽히 제거해야한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기업 루트로닉이 자체 화장품 브랜드 라셈드(LASEMD)의 전속모델 최희와 함께한 첫 번째 CF를 온라인에 공개했다.최희는 이번 CF에서 피부를 '맑고 밝고 생기 있게'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라셈드 체조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특유의 맑고 생기 있는 피부가 돋보인다는 평가.CF는 촉촉한 동안 피부의 비결로 피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유난히도 뜨거웠던 바캉스 시즌이었다. 따가운 태양과 폭염 아래 바캉스를 즐기고 나니 남은 건 그을리고 푸석해진 피부. 이제는 피부를 정상 컨디션으로 되돌리고 재생하는 데 집중할 시기로 수분과 유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스킨케어 및 보디케어가 시급하다.# 저자극 수분크림으로 이슬처럼 촉촉하게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피부 속 수분이 메말라 얼굴 뿐 아니라 바디
코코스랩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메이아일랜드가 화려한 신제품 전시행사를 가졌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스타일위크’를 통해서다.패션, 뷰티 부문에 걸쳐 200여 회사가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 올해 ‘코리아스타일위크’에서 메이아일랜드는 신개념 클렌저 ‘멀티빈 클린 앤 케어’와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인 ‘화이
패션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레드(J.ESTINA RED)가 ‘화장품’도 함께 판매하는 첫 공식매장을 지난 14일 오픈했다.서울 명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 선보인 제이에스티나 레드의 새 매장에는 다양한 메이크업 아이템을 갖춘 화장품 라인이 단독 섹션으로 들어섰다. 회사 측은 지난 6월부터 해당 백화점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고객 반응을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키덜트’ 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같은 흐름에 따라 패션·뷰티 영역에서도 추억의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최근 네일 제품들은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에서부터 키티, 스누피, 스폰지밥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주인공을 활용한 제품들이 쏟아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아리따움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온 세상을 집어삼킬 듯 맹렬했던 무더위가 어느 샌가 주춤하다. 입춘도 말복도 지나자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게 실로 자연의 이치란 놀랍다.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요즘, 여자는 변신이 필요하다. 간단하면서도 한 순간 이미지를 싹 바꿀 수 있는 방법으론 역시 립 메이크업만 한 게 없다. 가을로 접어드는 길목, 화장품업계에서는 다양한 립 메이크업
14일이 임시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여름의 막바지에 또 한 번의 휴가가 찾아 왔다. 광복의 감동과 기쁨까지 더해 기분 좋은 연휴, 화장품 브랜드숍은 일제히 할인전에 돌입하며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더페이스샵은 18일까지 여름 필수품인 자외선 차단제 전 품목과 수분크림, 마스카라 등을 할인하는 ‘애프터 바캉스 세일(After Vacance Sale)’ 행사
오랜 무더위 끝에 온 꿀맛 같은 연휴가 시작됐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전국 자연휴양림 무료 개방 등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혜택까지 더해져 여행길에 나서는 이들도 많다. 그만큼 여행지로 가는 길이 험난할 전망. 특히 장시간 차 안에서 보내야 하는 여행길은 여름이라 더 곤혹스럽다. 후유증 없는 휴가를 위해선 여행길 화장품도 중요하다.# 강한 차안 햇볕에는
여름은 화장품업계의 전통적 비수기. 메르스 후폭풍도 버거운데 여름 치고도 유난히 무더운 날씨에 장사가 만만치 않다. 비수기를 돌파하기 위해 화장품업계가 팔을 걷어부쳤다. 방식은 다소 진부하지만 가장 확실한 효과를 갖는 ‘할인’이 대세다. 화장품업계의 할인 대열에는 헬스&뷰티숍 유통업체인 올리브영이 앞장을 섰다. 올리브영은 다음달 1일까지 클리오, 로레알,
스페인의 화장품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음에도 한국산 화장품 수요는 조금씩이나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KOTRA 마드리드 무역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스페인 화장품시장은 외형은 64억 유로(12일 현재 환율 기준 약 8조4,000억원)에 달했다. 이는 독일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에 이어 유럽 내 다섯 번째로 큰 규모. 그러나 2007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코트라가 주관해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2015)’에 글로벌 화장품시장의 대형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ALIBABA) 그룹’ △홍콩 10대 유통사 가운데 하나인 화장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한류스타 현빈을 모델로 선정했다. 또 오는 21일 서울 명동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선보인다.메디힐은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WHP 숯 미네랄 마스크’ 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기능성 마스크팩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과 홍콩, 대만 등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다.올 하반기 국내외 시장을 강도 높게 공략하기
코오롱웰케어가 전개하는 드럭스토어 W스토어가 새로운 모델로 거듭난다. 회사 측은 그동안의 사업경험을 기반으로 새 컨셉을 기획했으며 이를 적용한 첫 매장으로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앞에 위치한 W스토어 한림약국점을 리모델링해 11일 재오픈했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던 약국을 새롭게 꾸며 플래그십스토어로 선보인 셈이다.새로운 모델의
미국의 화장품 OEM회사인 잉글우드랩(Englewood Lab)이 한국 및 아시아지역 화장품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 코스닥 등록사인 포인트아이와 손잡았다.포인트아이는 11일 공시를 통해 잉글우드랩과 화장품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도모하고자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관련 자금은 시설투자 및 운영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잉글우드랩은 제3자배정 유증 형식
싱가포르 유화백화점이 마련한 ‘2015 한국 상품전(KOREA Fair)’에 참여한 세라젬헬스앤뷰티가 현지 소비자들의 호평 덕에 함박웃음이다. 유화백화점은 50년 전 홍콩에서 첫 선을 보인 유서 깊은 오프라인 유통망으로 현재 홍콩에 20개, 싱가포르에 3개의 체인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세라젬헬스앤뷰티는 이번 상품전을 통해 ‘베리브’와 ‘필란’ 두 브랜드를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와 ‘어퓨’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2015년 2분기 영업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공시자료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의 올 2분기 매출액은 1,1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60억원보다 3.9% 성장했다. 전년 동기 적자였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5억원과 55억원으로
코리아나화장품의 중국 현지법인인 천진유한공사가 중국에서 4천여 화장품소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원페이양상무유한공사와 제품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계약은 2015년 8월부터 2020년 7월까지, 5년간 유효하며 규모는 2억3천만위안(한화 약 408억원)에 달한다.HK메이예그룹이 2014년 설립한 웬페이양상무유한공사는 중국 전역에서 화장품전문점과 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