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이만희 BA부문장의 모친 안경수 여사가 22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금) 오전 11시 엄수된다.
바이오화장품 브랜드 새라제나는 ‘피부막보충재 화장품’으로 국내외서 주목을 받고 있는 ‘노보필’이 EU 화장품 규정의 안전성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는 유럽에서 화장품을 판매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증인 EU 화장품안전성평가위원회의 안전성 평가서를 획득했음을 의미한다.‘노보필(NovoFill)’은 순수 바이오콜라겐 농축액으로서 △피부조직 보호 △피부조직
코리아나화장품이 중국 HQG리미티드사와 손잡고 현지 유통망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코리아나는 지난 21일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광교사옥 본사에서 중국 최초의 포털사이트인 넷이즈(NetEase)를 모회사로 둔 HQG리미티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화장품 공급 및 판매를 위한 중국 직구몰과의 발전적인 관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며 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권인 명동은 특히 화장품업계에 있어 절대적인 곳이다. 천정부지의 임대료에도 불구하고 들어갈 매장이 나오길 기다리는 브랜드들이 늘 줄을 섰다. 엄청난 임대료를 감당하고도 남을 만한 매출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수년 전부터 이미 포화라는 말이 돌았지만 화장품 매장 수는 계속해서 늘었다.가공할 매출의 기반은 해외 관광객, 그중에서도 중국인이다
지난 두 달여 동안 국민들을 공포에 휩싸이게 했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소강 국면을 넘어 종식 선언 단계에 접어들었다.메르스로 인해 우리 사회는 큰 희생을 치렀다. 현재까지 36명이 사망했고 총 1만6천여명이 격리자로 분류돼 일상생활에 적잖은 불편함을 겪었다.때 아닌 전염병 확산에 국내경제 또한 큰 생채기를 입었다. 화장품산업 역시 대표적인 메르
날씨가 흐림과 맑음을 반복하고 있다. 태풍으로 인해 장마전선이 북상과 남하를 거듭하고 있는 탓이다. 때문에 피부는 더욱 괴롭다. 이따금 씩의 뙤약볕과 강한 자외선에 피부는 속수무책.그래서 요즘 같은 시기, 수딩 케어가 중요하다. 틈틈이 수분을 공급해 열 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귀가 후에는 스페셜 홈케어로 자극받은 얼굴과 노출 부위의 피부를 완벽히 관리할 필
한스킨은 오는 26일까지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나만의 수분크림 노하우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가볍고 촉촉한 제형에 힘입어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수분크림의 다양한 활용법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자는 게 이번 이벤트의 취지.참여를 원하는 이는 한스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의 수분크림 사용 노하우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 중 10
코리아나화장품이 중국을 대표하는 SNS 채널인 웨이보에 공식 계정(高丽雅娜 coreanacosmetics)을 개설했다. 중국 소비자와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다.웨이보는 이미지와 짧은 글을 통해 사회, 문화적 이슈를 비롯해 개인 일상을 공유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다. 중국에서는 가
더페이스샵은 지난 3월 선보인 ‘내추럴 선 에코 아이스 에어퍼프 선’이 현재까지 30만개 넘게 판매됐다고 밝혔다. 수치로 보면 하루 평균 2,500개, 1분당 1.7개꼴로 팔린 셈으로 4개월 만에 30만개 판매고를 기록, 더페이스샵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이 제품은 여름철 뜨거운 햇빛과 자외선으로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바르는 즉시 5℃ 가량 식혀주는 쿨
MBC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말 그대로 복면을 쓴 출연자들이 등장한다. 외모나 인지도에 대한 편견 없이 오직 노래 실력만을 겨루고 평가한다는 취지다.도전자들의 가려진 정체와 반전 노래 솜씨가 이 프로그램의 주요한 흥미요소. 더불어 복면 속 주인공이 누구일지를 추리하는 평가단의 입담도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지난 12일 방송에서는 이들 평가단의
중국 정부의 따이공 무역 규제 강화와 뒤이은 메르스 확산 사태. 잇따른 악재에 국내 화장품산업이 휘청거리고 있다.대부분의 화장품기업들이 올해 매출 목표 달성을 포기했고 상장·등록사의 주가는 급락했다. 중소기업들은 생사를 걱정하는 지경이 됐으며 유통가에는 한숨소리만 드높다.다행히 메르스가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지만 길게는 2분기 내내, 짧게는 최근 한 달 여를
세라젬헬스앤뷰티의 뷰티 브랜드 베리브가 동남아시아 화장품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첫 행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프에서 열린 화장품 박람회(Cosmobeaute Asia 2015) 참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이 행사에서 세라젬헬스앤뷰티는 ‘베리브 욕심소녀 시리즈’를 비롯한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을 앞세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특
토니모리가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앞두고 19일까지 최대 할인률이 50%에 달하는 ‘빅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금까지 정가로만 판매되던 ‘내추럴스 산양유 수분 미백 크림’과 ‘내추럴스 산양유 바디 라인 2종’도 2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출시와 함께 유명 연예인들의 SNS에 오르내리며 높은 인기를 모은 제품들답게 할인 기간, 많은 구매가
LG생활건강은 영화와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루 활약하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 서효림을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캐시캣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메이크업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서효림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이국적인 마스크가 세련된 감성을 전달하는 캐시캣의 브랜드 컨셉과 잘 맞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또 그녀가 드라마 ‘끝없는 사랑’
유한양행이 수입·유통하는 화장품 브랜드 바이오-오일은 ‘여름철 나만의 바이오-오일 활용법’을 주제로 17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무더운 날씨에도 바이오-오일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바이오-오일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 독특하고 창의적인 자신만의 바이오-오일 활용법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 브랜드 생그린이 공식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회사 측은 페이스북 개설과 함께 앞으로 고객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고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오픈 이벤트를 통해 최근 리뉴얼 출시한 미백 기능성 매화 라인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생그린 페이스북을 방문, 공식 페
세화피앤씨의 프로페셔널 헤어 브랜드 라헨느가 라뷰티코리아 정준 대표 원장과 함께 개발한 ‘라헨느 캡슐 클리어먼트’를 선보였다.자연에서 찾은 생명력에 캡슐 과학을 결합시킨 이번 신제품은 모발 깊숙이 영양 성분을 전달, 매일매일 청담동 헤어 살롱에서 관리를 받은 듯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주고 볼륨을 살려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즉 단백질과 비타민 E 유도체가
한국야쿠르트가 다시 화장품시장 뛰어들 것인가? 정황상으론 유력하다. 기존 화장품회사들로부터 인력 자원을 영입하고 나섰기 때문이다.회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이지만 실무급 인원까지 결합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업계 관계자들은 한국야쿠르트의 사업 재개를 확정적으로 보는 분위기다.‘K-뷰티’ 열풍과 함께 숱한 이종기업들이 화장품시장에 뛰어들고 있음에도 유독
유한킴벌리의 체내형 생리대 브랜드 화이트 탐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30 여성을 대상으로 ‘화이트 탐폰 액티브 썸머 캠페인’을 시작했다.휴가를 맞은 여성들이 그날에 대한 제약 없이 보다 활동적인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게 이번 캠페인의 취지로 회사 측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우선 14일에는 캠페인 론
네이처리퍼블릭이 세계 최대 화장품 소비국인 미국과 중국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양국에 잇따라 매장을 개설하면서 소비자 접점을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네이처리퍼블릭은 13일 미국 LA 지역 한인 상권인 윌셔로드에 115㎡(35평) 규모의 새 매장을 선보였다. 지난달 오픈한 캘리포니아 산타아니타점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미국 내 11호점인 윌셔점까지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