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모임에서 좀더 특별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글리터 룩'에 도전하자. 뷰티 화보에서나 볼법한 극대화된 글리터 메이크업을 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뷰티 화보 속 연출법을 차용하되 글리터와 펄 피그먼트의 양만 적당히 조절한다면 연말 모임에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파티 퀸으로 등극할 수 있을 것이다.■ 용어 정리! 글리터 메이크업이란?글리터 메이크업은
수많은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손꼽아 기다린 겨울. 현명한 여자라면 차갑고 건조한 바람, 자외선에 맞설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예뻐보이고 싶은 당신을 위해 스키장 뷰티 체크 리스트를 준비했다.Check List 1 보습 케어슬로프에 오르기 전 챙겨야 할 첫 번째 뷰티 체크 리스트는 보습 케어다. 슬로프를 내려오면서 맞닥뜨리는 차가운 칼바람이
‘미생’ 변요한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5대5 가르마 펌을 다른 스타일로 바꿨다고 해서 5대5 가르마 펌의 시대는 간 게 아니다.올 한해 포마드 헤어와 함께 남자 머리스타일의 양대 산맥을 지켜온 가르마 펌(특히 5대5)이 겨울을 맞아 위세를 드높이고 있다.지금껏 5대5 가르마 펌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남자 연예인들은 일일이 거론하기 힘들 정도. 굳이 꼽으
각종 모임으로 스케줄표가 꽉 차는 12월. 술자리 다음날 몰려오는 숙취와 함께 울긋불긋 고개를 내민 뾰루지는 늘 신경을 거슬리게 한다. 과음 후 트러블이 올라오는 이유는 알코올이 유발하는 탈수 현상에 있다. 술의 알코올 성분이 탈수를 일으켜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피지 분비량을 증가시켜 결과적으로 트러블을 유발시킨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음주 도중 틈틈이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한예슬(사라 역)이 사랑스런 핑크 스타일로 네티즌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극중 사라 캐릭터의 완전한 연기 몰입으로 호평을 받는 동시에 뛰어난 스타일링 감각으로 다양한 핑크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 전지현을 잇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에 전신 성형한 완벽한 미녀 사라 역에 최적화된, 지나치게 예뻐서
배우 김소은의 물오른 미모가 화제다. 지난 1일 열린 뉴욕 핸드백 브랜드 오야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서 빛나는 꽃 미모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이슈의 중심에 선 것. 특히 이날 선보인 오렌지빛 립 포인트 메이크업은 그녀가 평소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준 '청순 러블리' 메이크업과 조금은 거리가 있는 연출법으로, 네티즌들의 이목
겨울철에는 일조량이 줄어들고 야외 활동이 적어지면서 여름 내내 열심이던 자외선차단에 소홀하기 쉽다. 하지만 자외선은 사계절 내내 지표면에 도달하고 있다.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기미나 주근깨 등 피부 잡티가 생기는 것은 물론, 콜라겐 파괴로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깊은 주름이 생기기 쉽다.때문에 겨울철 피부 관리는 각질이나 보습 화장품이 전부라고 생각하기 쉽
MBC 주말연속극 '전설의마녀'에서 열연 중인 배우 한지혜의 무결점 도자기 피부가 화제다. 화려한 치장 없이도 환한 웃음과 빛나는 피부만으로 아름다움을 발현하는 그녀의 피부 비밀을 메이크업 아티스트 신애 부원장(요닝 이사)에게 들어봤다. ■ 요닝 신애 부원장이 전하는 한지혜 피부 메이크업 How-To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당당한 CEO로 변신하는 캐릭
12월이 되면 연말 모임에 참석하기 위한 옷부터 메이크업, 헤어스타일까지 많은 부분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 지인들도 모이는 자리인 만큼 예뻐 보이고 싶은 것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마음이다. 하지만 현실은 바쁜 일상에 치여 거칠고 탄력을 잃은 피부로 고민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라네즈가 연말 모임 피부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올 겨울 브라운관을 장악할 드라마 속 여배우들이 단발로 변신, 2014 헤어트렌드인 단발머리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검사, 기자와 같은 전문직 여성을 연기하기 위해 그녀들이 가장 먼저 선택하는 것은 단발머리. 여기에 앞머리도 뱅으로 자르면서 활동적이면서도 어려 보이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오만과 편견’의 백진희, ‘피노키오’의 이유비, ‘힐러’의 박민
겨울엔 레드 립스틱이 진리다. 눈꽃송이처럼 화사한 피부 톤과 과감한 레드 컬러 립의 만남은 겨울철 더없이 세련되고 더없이 매혹적인 무드를 완성시켜 준다.섹시함보다는 러블리한 매력에 방점을 찍고 싶다면 레드 컬러의 변주를 즐기면 된다. 오렌지 혹은 핑크 톤에서 시작한 레드 립스틱은 그 자체만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줄 것이다.# 행사장에서 만
“새내기 오피스 룩의 정석이란 이런 것”최근 SBS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로 지난해 ‘상속자들’에 이어 또 한번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박신혜가 지적이면서도 깔끔한 새내기 오피스 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첫 방송 이후, 매회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피노키오에서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최인하로
천의 얼굴이라는 말이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있을까. 화장기 없이 수수한 모습으로 말갛게 웃을 때는 영락 없는 20대 소녀같다가도 붉은 립스틱 하나만 곁들이면 금세 도도한 여배우의 모습으로 돌변한다. 드라마 '피노키오'와 영화 '상의원'으로 우리 곁을 찾아온 배우 박신혜는 어쩌면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지도 모르겠다. 메이크업 하나로 극과극 매력을 표
예능 대세 조세호와 꽃미남 료헤이의 '시커먼스 변신'이 화제다.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피부 미남을 꿈꾸며 서로의 얼굴에 모공팩을 발라주는 조세호와 료헤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남자도 피부 관리가 중요하다"며 룸메이트 멤버인 료헤이에게 화장품을 선물했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팩을 발
최근 디테일한 메이크업으로 화장의 퀄리티를 높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액세서리나 스카프 등 패션소품이 자신의 이미지나 분위기를 잘 살릴 수 있는 것처럼 메이크업에서도 눈썹의 컬링 정도와 같은 미세한 차이가 전체 인상을 결정짓는 핵심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시작한 것이다.특히 눈이나 입술 등 얼굴에서 작은 차이가 전체 인상을 결정짓는
겨울의 찬 기운이 바짝 다가온 요즘, 피부도 철저한 월동 준비가 필요하다. 그 동안 환절기 온도차나 자외선 등으로 인해 약해진 피부 체력은 매서운 겨울 바람 앞에 한순간 무너지기 십상이기 때문.이때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여러 겹 옷을 겹쳐 입는 '레이어링' 패션 노하우는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적용된다. 효과는 배로 높이고 외부 자극은 철저히 방어
스무살 메이크업은 30대의 그것과는 달라야 한다. 가리는 것보다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낼 때 더 매력적인 얼굴이 완성되는 따름이다. 이에 스무살 얼굴에 최적화된 새내기 메이크업 하우투를 준비했다. [키워드 1] 촉촉하게 빛나는 건강한 피부 새내기 메이크업 포인트는 건강한 피부 표현이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최대한 가볍게 하면서 본연의 피부 결과 광을 자연스럽
자고 나니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되었다? 요즘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는 그룹 M.I.B의 멤버, 강남의 이야기다.본분은 힙합 음악을 하는 그룹의 멤버이나 아쉽게도 시청자들은 아직 그의 음악보다는, 4차원적인 엉뚱함과 어눌한 한국말, 놀랄만한 친화력에 끌린다.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속사정쌀롱’, MBC ‘헬로! 이방인’, ‘나혼자산다’를 종횡무진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심적인 부담이 줄어든 수험생들은 기존에 관심조차 보이지 못했던 많은 분야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특히 여학생들은 그 동안 학생이라는 신분과 시험에 대한 부담감으로 한쪽에 밀어두었던 ‘뷰티’에 대한 호기심을 하나 둘 꺼내기 시작하고 있다.아직 화장을 하고 다니기에는 이른 시기이지만, 메이크업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속성으로 마스터하기
환절기를 지나 본격적인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건조한 피부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외출하기 전 보습 제품을 충분히 발라도, 머지않아 피부는 다시 푸석해지고 생기를 잃기 일쑤다. 피부 컨디션이 나아지지 않을 땐 밤 시간대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피부 관리의 가장 기본은 숙면을 취하는 것이지만, 잠들기 기 전 스킨케어에 조금 더 공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