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무조건 웨이브 헤어의 계절이라 여기는 당신이라면, 여기 웨이브만큼이나 스트레이트 스타일이 주는 독보적 아름다움을 소개한다.프랑스 헤어살롱 브랜드 쟈끄데상쥬는 이번 FW 시즌, 60년 역사 동안 이어온 예술과 장인 정신이 녹아 있는 기하학적이고 현대적인 헤어트렌드 ‘Histoires D’arts‘(예술의 역사)를 선보인다.컬러, 텍스처, 재료, 라인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향기의 효과는 대단하다. 누군가를 유혹하고 싶을 때도, 지긋지긋한 일상으로 부터 벗어나고 싶을 때도 향기는 이따금씩 마법 같은 효과를 발휘하곤 한다. 최근 화제의 중심에 있는 드라마 '유혹', '연애의 발견', '괜찮아 사랑이야', '마이시크릿호텔' 속 여배우 4인방에게 추천하고 싶은 향기 레이어링 아이템을 정리해 봤
기분까지 스산해지는 가을, 얼굴은 물론 기분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헤어 컬러가 있다?시세이도 프로페셔널 코리아는 올 가을 유행 헤어 컬러로 ‘스위트 어텀(Sweet Autumn)’라는 콘셉트 아래 ‘허니 듀크림’과 ‘허니 블라썸’ 등 달콤하고 따뜻한 트렌드를 선보였다. ‘허니 듀크림’은 가을 하늘의 노을처럼 베이지톤과 핑크색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발랄하면서
한동안 잠잠하던 시스루 뱅(See-through Bang, 이마가 보일 듯 말 듯한 일자 앞머리)에 대한 유혹이 다시 시작되었다.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공효진이 한물 간 것으로 여겨지던 시스루 뱅을 다시 핫 트렌디 아이템 리스트에 올려놓은 것.특히 가을을 맞아 분위기 반전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이것만한 아이템도 없다.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앞머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민족 대명절 추석. 이번 기회를 빌어 남자친구 친지들에게 점수를 따고 싶은 결혼적령기 여성도, 결혼 후 첫 명절을 준비해야 하는 새내기 주부도, 시어머니에게 사랑받고 싶은 베테랑 며느리도 평소보다 더 예뻐보이고 싶은 마음은 매한가지일 터. 그래서 준비했다. 추석에 당신을 더욱 돋보이게 할 메이크업 팁이다.# 추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올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스포티즘'에 이어 가을철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부상한 '놈코어'. 놈코어는 노멀(normal)과 하드코어(hardcore)의 합성어로 카키, 블랙, 그레이, 화이트와 같은 무채색 티셔츠에 심플한 바지나 치마를 매치해 평범함 속에서 세련미를 찾는 패션을 일컫는다. 상의의 핏과 색상, 나아가 상·하의의
여성이 가장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여성만의 특권 ‘롱 웨이브 헤어’의 계절이 돌아왔다. 기존 롱웨이브 헤어가 다소 고루하고 답답해 보여 싫다고 느끼는 여성이라도, 우아하고 풍만한 매력이 빛을 발하는 가을에는 이 헤어스타일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기 힘들다.특히 여름철 밝게 염색했던 헤어에서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컬러로 바꾸기에 적당한 시기인 요즘, 가벼우면서
최근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습도는 낮아지고 건조한 초가을로 접어들면서 여성들의 피부 트러블에 대한 고민이 높아지고 있다.환절기는 아침과 저녁의 기온차가 매우 커 피부의 수축과 이완을 촉진시켜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 피부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각질층이 쌓여 모공을 막아 피지배출이 어려워지는 것.특히 이 시기에는 여드름으로 인해 화장 후 오
예년보다 빠른 여름 무더위로 올해는 바캉스 시즌을 빨리 즐기고 사회로 복귀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바캉스 애프터케어에 신경 쓰는 것은 매우 힘든 것이 현실.특히 보습과 영양에는 많은 부분 신경을 쓰지만 여름철 칙칙해진 피부 톤과 기미, 주근깨 등 잡티로 인한 피부고민은 놓치기 쉽다. 아무리 꼼꼼하게 자외선차단에 신경 써도 늘 여름휴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25일 영화 '타짜2-신의 손' 언론시사회에 등장한 두 여배우 신세경과 이하늬의 뷰티 스타일링 맞대결이 흥미롭다. 같은 블랙 컬러지만 각기 다른 재질의 원피스를 선택한 만큼 극과극 뷰티 스타일링을 선보인 신세경과 이하늬. 이들의 '패션x헤어x메이크업' 공식을 실제 스타일링 시 적용한다면 당신도 올 가을 시선을 사로잡는 트렌드
끝나지 않을 듯한 더위가 서서히 물러나면서 가을로의 입성을 앞두고 있는 지금, 헤어 변신을 고민하고 있는 당신을 위한 반가운 뉴스 하나. 세계적 프렌치 헤어살롱 브랜드 장루이다비드가 올 가을, 겨울에 도전해 볼만한 모던하면서도 실용적인 헤어컬러 트렌드를 발표했다.‘록 마이 시티(ROCK MY CITY)’라는 테마의 이번 2014 FW 컬렉션은 콜드 브라운,
최근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여름철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바캉스 기분에 취해 망가진 몸매를 되돌리는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DHC의 다이어트 이너테라피 제품을 소개한 것. 또한 나나는 음식을 가려 먹거나 식단 조절은 별도로 하지 않지만, 항상 섭취한 열량 이상으로 운동을 하려고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레드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레드는 강렬함의 상징인 동시에 여자만이 누릴 수 있는 여성성의 매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컬러로 꼽힌다. 특히 올 가을 유행 예정인 딥레드와 다크 버건디는 깊은 우아함을 부여해 단순한 섹시함과 세련미, 도도함을 넘어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 얼굴에 물든 딥레드·다크 버건디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을의 기운을 느끼는 요즘, 멋을 아는 남성들은 가을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느라 분주하다.복고의 유행으로 리젠트 컷과 포마드 헤어가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가운데, 5대5 가르마라는 ‘잘 해야 본전인 아이템’의 위험한 유혹에 빠지게 한 이가 있으니 바로 아이돌 그룹 위너의 남태현이다.일찍이 5대5 가르마의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왔던 홍콩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따분한 일상, 색다른 메이크업을 시도하고 싶다면 이들을 주목하자. 스머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성숙미를 더한 시크릿 그리고 신나는 음악만큼 펑키한 메이크업으로 무장한 카라. 성숙한 음악만큼 세련된 시크릿과 카라의 메이크업을 분석했다. # 스머지 스모키로 매혹미 발산한 '시크릿' 신곡 '아임 인 러브(I'm in lov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바야흐로 30대 여배우 전성시대다. 연륜이 묻어나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무장한 30대 여배우들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점령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특히 공효진, 최지우, 손예진, 송혜교 등은 물오른 연기력뿐 아니라 20대 못지 않은 동안 미모로 'OOO 화장품' 'OOO 피부 비결' 같은 키워드를 이끄는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전세계 250여 개 이상의 쇼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맥에서 21일 2014년 F/W 메이크업 트렌드를 발표했다. 키워드는 광택과 윤기가 돋보이는 반짝이는 피부와 레드 컬러 립. 특히 이번 시즌에는 개성 있는 아름다움이 핵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트렌드 1 클래식하면서도 고혹적인 와인·레드 컬러 립 '오프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타인의 후각을 자극해 한 사람의 이미지나 분위기를 결정하는 향수. 당신의 매력에 화룡정점을 찍어줄 이미지별 추천 향수를 정리했다. 리스트를 참고한다면 당신의 매력은 200%, 300% 발휘될 것이다. # 귀여운 당신에게는 달콤 상콤한 '프루티 플로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다면 달콤 상큼한 프루티 플로럴 계열 향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차석훈(권상우 분)과 위험한 사랑에 빠진 여주인공 유세영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최지우의 메이크업이 연일 화제다. 의상 혹은 상황에 따른 메이크업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최지우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애브뉴준오 박정원 원장에게 '유혹' 속 최지우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피부만 관리하는 당신, 이젠 입술도 관리하자!" 깨끗한 피부 위에 립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이 올 시즌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핫핑크 등 선명한 컬러의 립스틱이 파우치 필수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예쁜 컬러의 립스틱을 바른다고 해도 입술에 각질이 부각돼 있다면 예뻐보이기는 커녕 관리에 소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