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투표 인증샷, 친분 인증샷 등 스타들의 SNS 인증샷 열풍이 마스크팩으로까지 번졌다. 드라마 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전혜빈을 비롯해 뮤지컬 로 뮤지컬 계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아이비,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 모델 송해나 등 여자 연예인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마스크팩 인증샷을 올리며 마스크팩에 대한 애정을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요즘,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과 함께 변화를 꿈꾸는 이들이 많다. 이럴 때 가장 쉽게 파격 변신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헤어스타일이다.용기가 필요한 숏커트는 자칫 ‘실연당했니?’라는 질문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부담스럽지만 변화가 필요한 시기, 부스스한 머릿결로 거리를 활보하는 것보다 산뜻하고 가벼운 쇼트커트로 멋을 내도 세련돼 보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운 여름으로 이미 바캉스를 다녀온 이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모처럼의 휴가라 다들 들뜬 마음으로 국내든 해외든 잠깐이라도 떠나 바캉스 기분을 내고 돌아오지만, 부랴부랴 일상으로 복귀하다 보면 업무는 업무대로 밀려있고 바캉스의 피로도 쌓여있어 자극 받은 피부를 돌보는 일은 뒷전이 되기 십상이다.바쁜 일상 속에서도 애프터 바캉스를 하기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입추(入秋, 가을의 시작)'를 실감케 하는 하루. 하지만 한낮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이 고마운 가을 바람이 마냥 반가울 수만은 없다. 가을의 건조한 바람과 심한 일교차가 만나면 피부에 적신호가 켜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여름과 가을이 맞닿아 있는 8월에
평균 연령 44세, 20년 지기 절친인 세 남자 윤상, 유희열, 이적의 페루여행기를 담은 ‘꽃보다 청춘’이 화제다.수많은 히트곡들을 만들어내며 한 시대를 풍미했고 여전히 영향력 큰 뮤지션들로 활동하고 있는 그들의 예능 도전은 걱정 반 기대 반이었다. 그러나 방송 첫 회부터 며칠 동안 갈아입지 못한 속옷이며 변비 이야기까지 생각지도 못했던 중년 아저씨들의 거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가을하면 으레 떠오르는 정돈되고 풍만한 웨이브의 롱 헤어 대신 2014년 가을에는 무심한 듯 거칠게 연출된 롱 헤어에 관심을 가져도 좋을 듯하다.2014 FW 런던 패션위크의 안토니오 베라디와 밀란에서 열린 2014 FW Ports 1961 쇼에서 선보여진 모델들의 긴 머리 역시 그러하다. 날 것 그대로의, 가공되지 않은, 아주 매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한동안 귀여운 남자들이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핑크 빛으로 물들였다면, 하반기 브라운관은 남성미 물씬한 마초남들이 장악할 기세다.SBS 월화드라마 ‘유혹’의 이정진,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조인성,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의 정경호까지 최근 브라운관을 장악한 남자 배우들은 모두 수컷 향기가 물씬 난다. 그리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여름 노래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우리 곁을 찾아온 걸그룹 씨스타. 음원 강자임을 입증하듯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는 요즘, 시원한 춤과 노래, 탄력 넘치는 몸매는 물론 한껏 물오른 4인4색 외모가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물오른 외모, 비결은 무엇일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섹시하지만 건강하다. 얼굴을 화끈거리게 하는 선정성이 아니라 몸을 절로 움직이게 하는 기분 좋은 건강미다. 걸그룹 씨스타 이야기다.여름을 대표하는 걸그룹 씨스타가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컴백, 각종 가요 순위 프로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여름하면 혼성그룹 ‘쿨’이 떠올랐듯 지금은 그 자리를 씨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여름이면 더욱 그 인기가 만개하는 번헤어가 올 가을, 겨울에는 한층 더 진화된 모습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2014년 FW 밀란 패션위크에서 펼쳐진 미쏘니(Missoni) 무대에서의 헤어 스타일은 로맨틱하면서도 매우 가벼운 느낌이지만, 원래는 강하고 독립적인 여성을 염두하고 창조되었다. 20세기 초기의 강하고 진취적인 여인에게서 영감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자외선 차단은 기본. 산뜻하게 발리고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며 쿨링 효과까지 제공하는 신개념 자외선 차단제, 선 젤(Sun Gel). 자외선 차단과 함께 애프터 선케어 역할까지 아우르니, 여름철 이보다 더 좋은 아이템이 있을까. # 자외선 차단과 애프터 선케어를 동시에~ 모든 제품은 진화한다. 화장품은 두 말할 필요 없고, 자외선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뉴욕, 런던, 파리 등 세계 주요 패션위크의 2014 FW 컬렉션은 유독 심플한 헤어스타일링의 파워가 느껴지는 무대가 많았다.과도한 헤어장식이나 디테일은 지양하고, 절제를 기본으로 한 에지 있는 스타일들이 오히려 눈길을 끈 것. 한 올의 흐트러짐도 용납하지 못할 것 같은 올백 헤어는 기본, 여기에 스타일링은 최대한 심플하게 하되 헤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올 여름 핫핑크 등 쨍한 컬러의 립 메이크업이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연출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컬러감이 선명한 립스틱일수록 바르는 방법에 따라 청순하거나 섹시하거나, 귀엽거나 도도한 이미지로 변신의 폭이 넓기 때문. 립 메이크업 연출법은 생각보다 쉽고 간단하다.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속 '공블리' 공효진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여름철 더위가 심화되면서 피부 고민도 늘어나고 있다. 자외선 노출로 인한 색소침착, 피부 그을림부터 넓어진 모공, 늘어난 피지 등 다양한 문제들이 피부에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최근 이러한 고민 해결법으로 사과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들이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과 성분은 모공 수축 및 각질 제거 외에도 피부에 브라이트닝 효과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아직 여름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메이크업 브랜드에서는 잇달아 가을 컬렉션을 출시하며 가을 맞이에 나서고 있다. 각 브랜드에서 내놓은 컬렉션의 공통점은 '촉촉한 글로우 메이크업'. 여기에 버건디 느낌의 브라운, 레드 컬러가 여성들의 입술 위, 아이라인을 점령할 전망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는 8월 '페이드 투 그레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생각만 해도 가슴설레는 바캉스 시즌이다. 이번에는 남들처럼 비키니 좀 입어보겠다고 힘들게 살도 빼고 유행하는 수영복도 샀으나, 정작 머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다.긴 머리 나풀거리며 여유있게 태닝이나 할 예정이라면 상관 없지만, 바다에 뛰어들고 싶은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면 길게 푼 머리는 생각하지도 말 것. 물에 젖은 미역 꼴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내년 여름에는 꼭 살 빼서 비키니 입어야지!" 매년 같은 다짐을 하고, 또 매년 비키니 입기에 실패하는 당신. 올 여름 휴가 때는 2주만 눈 딱 감고 초고속 다이어트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예쁜 비키니 몸매를 위한 식단과 부위별 운동법을 정리해봤다. # 식단 조절 편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과학적 식단'이 필수 초고속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더운 계절이다. 많은 여성들은 머리가 조금만 짧아져도, 풀고 있던 머리를 묶기만 해도 얼마나 시원해지는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길게 푼 머리를 고수하고 싶기에 더위와의 씨름을 여름 내내 되풀이하고 있다.그런데 여기, 머리를 묶지 않고도, 길이를 줄이지 않고도 시원해지는 방법이 있다고 말하는 이가있다. ㈜트리코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예년보다 여름이 일찍 시작되면서 여성들의 피부 관리 손길도 바빠졌다. 여름에는 피부가 민감하고 건조해져 미세 주름이 생기고, 모공이 늘어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수분이 증발돼 노화가 오기 쉬운 계절인 만큼 피부 노화 방지에 신경써야 한다. 이에 생활 속 간단한 뷰티 팁으로 빠르게 흐르는 노화의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앞머리를 자를까 말까' 하는 고민만큼 여름철 여자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는 게 있다. 바로 피부 색. 씨스타 효리처럼 까무잡잡한 구리빛 피부로 섹시한 건강미를 강조하고 싶다가도, 옆에서 우유빛 피부로 청순미를 마구 발산하는 다솜을 보면 그냥 화이트닝에 집중하고 싶어지는 날들이 이어진다.하지만 구리빛 피부와 우유빛 피부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