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방탄소년단 감성 담은 핸드크림이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코스닥 상장사 지엠피(GMP)의 자회사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이 오늘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담은 7가지의 다양한 향 핸드크림 7종(각 50ml)을 선보이는 것.기자는 오픈날인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최근 기업과 유통가의 관심사는 온통 ‘Z세대’에 쏠려있다. IT와 SNS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환경에 특화해 있는 등 이전 세대와는 유난히 다른 특성을 보이는 데다 이로 인해 그들이 가진 영향력과 구매력이 단순 숫자 비중을 넘어 급속히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이는 비단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공통된 추세며 우리의 수출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한류 열풍이 거센 동남아 등지에서 마치 한국 브랜드인양 정체불명의 화장품을 판매하며 국내 기업들에게 피해를 입힌 외국계 기업들이 결국 퇴출의 운명을 맞았다. # 허울뿐인 국내법인 세워놓고 'K-뷰티' 행세특허청은 대전지방검찰청과 함께 이른바 '한류편승기업'의 대표 사례인 A 주식회사(외국 A사의 한국 법인)와 B 주식회사(외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사과이용연구소는 사과 가공 부산물인 '사과 박'과 '시드러 박'을 활용한 화장품 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사과 박(apple pomace)'은 사과에서 즙을 짜내고 남은 찌꺼기로, 연간 약 6,000톤이 가공 부산물 형태로 생산되고 있다. 그러나 재활용 기술 개발이 미흡해 대부분 폐기되거나 일부는 건조
국내 수출기업들이 다가오는 4분기에도 수출경기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화장품 업종의 전망은 상대적으로 밝았다. 정부 부처와 지자체, 유관기관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활력 회복을 위해 4분기에만 해외마케팅・무역금융 분야에 7,892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 주요 수출품목 부진 예상···화장품은 '맑음'한국무역협회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국내 헬스앤뷰티 스토어들이 변신을 서두르고 있다. 이런저런 컨셉의 멀티숍이 꾸준히 등장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는 데다 무엇보다 다음 달 세계적인 화장품 유통 공룡인 세포라가 한국에 1호점을 오픈하며 공식 진출을 앞두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내 화장품 시판시장의 명실상부한 최강자로 자리 잡은 헬스앤뷰티 스토어들이 발 빠른 변신으로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충청북도가 청주와 증평, 음성을 거점 삼아 화장품산업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충청북도는 24일 도내 11개 시군이 공동 참여해 시군별 특화산업을 육성하는 '충북 2020 시군 지역특화산업' 육성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지금까지 충북은 중앙정부의 광역지자체 중심 지역특화산업 육성정책에 따라 스마트IT, 바이오헬스, 수송기계소재부품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시장 진출 및 개척에 가장 큰 난관으로 꼽는 게 이른바 '위생허가'라 불리는 현지 인허가 절차다. 수없이 많은 서류와 증명이 필요하고 적잖은 비용이 소요되는 데다 이를 모두 구비해 제출해도 기약 없는 기다림이 이어지면서 실기하는 사례가 허다하기 때문이다.시간이 지날수록 완화되기는커녕 수시로 달라지는 잣
[뷰티한국 김효진 기자] '신화의 나라' 그리스에서도 '한류 신화'가 통할까? 그리스의 한류 팬은 지금까지 일부 마니아층에 국한됐다. 그런데 방탄소년단(BTS)의 등장과 함께 'K-팝' 팬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덩달아 한국 드라마와 문화,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소식이다.KOTRA 아테네 무역관은 23일 그리스의 한류 팬클럽 K-W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 천연 원료로 개발된 탈모 방지 화장품이 출시될 전망이다.국내 대표 화장품 OEM, ODM 전문기업 중 한 곳인 유씨엘이 ‘두피염증 예방 및 완화, 탈모방지 효과가 있는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등록번호 제10-2020667호)를 취득했다고 공식 발표한 것. 이번 발명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에 대한 고민과 두피 케어 상품의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국내 화장품 브랜드숍 토니모리가 유럽 시장에서 유통 다각화로 새로운 변화를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글로벌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를 중심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던 토니모리가 최근 영국의 대표적인 헬스&뷰티숍 부츠(Boots)와 해로즈 백화점(Harrods)에 진출한 것.또 같은 시기 프랑스 대형 유통 채널 모노프리(Monoprix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헤어 색조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관련 제품의 매출이 오르고 품목도 빠르게 다양화되고 있다. 메이크업 영역이 얼굴을 넘어 머리카락으로까지 확장되는 모양새다.헬스&뷰티 스토어 프랜차이즈 올리브영은 지난 8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헤어 전용 색조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5배 신장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기초 생명과학 분야가 살아야 국내 화장품도 산다”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이 생명과학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활동을 개척하는 한국인 신진 과학자 4명을 최종 선정하고, 지난 18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19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2016년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이 기부한 3천억원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독특한 커피컵 모양의 원더 오리지널 라인과 쌀알 모양의 블랙라이스 라인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디에프에스컴퍼니의 스킨케어 브랜드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달아 수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하루하루 원더 제품들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국내 강소 뷰티·화장품 기업들과 세계 각국의 해외 뷰티 기업 및 바이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가 개막한 것.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3일간 계속된다.행사의 공동 주최사인 서울메쎄인터내셔널과 리드케이훼어스 측은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태국과 함께 한류 열풍이 꽃피고 있는 동남아시아 화장품 잠재 시장 베트남이 다시 한번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박항서 감독의 선전과 함께 한국의 이미지가 극대화되고 있는 것은 물론 한류 열풍으로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특히 2015년 하반기부터 불기 시작한 중국발 사드 정국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수출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2018년 후원 방문판매 시장의 외형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은 9,842억원의 매출로 후원방판업 1위 타이틀을 지켰다. 다만 이는 2017년 대비 2.3% 하락한 수치로 1조 매출선이 무너졌다. 2위인 LG생활건강은 전년에 비해 1.2% 상승한 6,8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후원 방문판매’란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그녀를 기다린 2시간 30분이 아깝지 않았다”오늘 17일 오후 롯데월드타워 슈퍼 플렉스 G 시네마에서 개최된 펜티 뷰티의 ‘리한나와 함께 하는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 & 뷰티 토크’ 클래스가 행사장에 참석한 창립자 리한나의 열정으로 참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교통 문제로 당초 개최 시간인 5시보다 2시간 30분이 늦은 7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올 상반기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 온라인 쇼핑몰 직접구매(해외직구) 현황을 분석할 결과, 화장품은 통관 건수가 1,938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18% 증가한 수치다.# 화장품 직구, 미국이 가장 많고 중국이 EU 제쳐화장품은 구매 건수가 늘긴 했으나 매년 해외직구 규모가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는 것에 비해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화장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국내외 최신 기술 및 동향을 접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23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국내 화장품 제조사 및 연구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2019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은 화장품 제조·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