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기초 생명과학 분야가 살아야 국내 화장품도 산다”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이 생명과학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활동을 개척하는 한국인 신진 과학자 4명을 최종 선정하고, 지난 18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19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2016년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이 기부한 3천억원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독특한 커피컵 모양의 원더 오리지널 라인과 쌀알 모양의 블랙라이스 라인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디에프에스컴퍼니의 스킨케어 브랜드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달아 수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하루하루 원더 제품들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국내 강소 뷰티·화장품 기업들과 세계 각국의 해외 뷰티 기업 및 바이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가 개막한 것.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3일간 계속된다.행사의 공동 주최사인 서울메쎄인터내셔널과 리드케이훼어스 측은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태국과 함께 한류 열풍이 꽃피고 있는 동남아시아 화장품 잠재 시장 베트남이 다시 한번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박항서 감독의 선전과 함께 한국의 이미지가 극대화되고 있는 것은 물론 한류 열풍으로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특히 2015년 하반기부터 불기 시작한 중국발 사드 정국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수출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2018년 후원 방문판매 시장의 외형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은 9,842억원의 매출로 후원방판업 1위 타이틀을 지켰다. 다만 이는 2017년 대비 2.3% 하락한 수치로 1조 매출선이 무너졌다. 2위인 LG생활건강은 전년에 비해 1.2% 상승한 6,8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후원 방문판매’란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그녀를 기다린 2시간 30분이 아깝지 않았다”오늘 17일 오후 롯데월드타워 슈퍼 플렉스 G 시네마에서 개최된 펜티 뷰티의 ‘리한나와 함께 하는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 & 뷰티 토크’ 클래스가 행사장에 참석한 창립자 리한나의 열정으로 참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교통 문제로 당초 개최 시간인 5시보다 2시간 30분이 늦은 7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올 상반기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 온라인 쇼핑몰 직접구매(해외직구) 현황을 분석할 결과, 화장품은 통관 건수가 1,938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18% 증가한 수치다.# 화장품 직구, 미국이 가장 많고 중국이 EU 제쳐화장품은 구매 건수가 늘긴 했으나 매년 해외직구 규모가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는 것에 비해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화장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국내외 최신 기술 및 동향을 접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오는 23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국내 화장품 제조사 및 연구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2019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심포지엄은 화장품 제조·연구·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10년 전의 중국과 오늘날의 중국은 다르다. 이제 그 누구도 중국 시장을 '블루오션'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글로벌 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경쟁을 벌이는 판에 무섭게 치고 올라온 현지 기업들까지 가세하면서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레드오션'이 됐다.경제 성장 속도가 예전 같지 않고 성장 전략과 산업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오는 10월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하는 화장품·뷰티 전문 판매점 세포라가 멤버십 회원 모집에 나섰다. 세포라코리아는 1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뷰티패스(Beauty Pass) 회원 사전 가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뷰티패스 회원에 사전 가입하면 10월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세포라 매장 첫 구매 시 포인트를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화장품 회사에 취업하고 싶으신가요?”보건복지부가 화장품과 의료기기 업계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2019 의료기기 화장품산업 채용박람회’를 오는 9월 17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 3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채용박람회는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대한화장품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세계 무역환경의 불확실성이 짙어지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데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의 타겟이 된 우리나라는 더욱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 수출액은 9개월 연속 내리막이다.정부가 이같은 대외요인에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수출시장 구조를 만들기 위한 대책을 내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이 중국 현지화에 팔을 걷어 붙였다.오늘 11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알리바바 그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깜짝 발표한 것. 발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빅데이터에 기반한 소비자 연구와 신제품 개발 등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항저우시 알리바바 시시단지 인근에 협업 사무소인 ‘A2 항저우 캠프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멕시코에도 한류 열풍과 함께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멕시코 화장품 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최근 멕시코에 K-뷰티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멕시코 소비자들의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촉촉(Chok Chok), 꿀광(Kkul-gwang) 등의 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마스크팩 강국에서도 겨드랑이부터 엉덩이까지, 마스크팩 영역이 확대될까?최근 멕시코에서 마스크팩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얼굴뿐만 아니라 몸에도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온 것.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분석한 멕시코 화장품 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멕시코에서는 최근 겨드랑이와 엉덩이용 마스크팩이 출시되어 큰 관심을 모으면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멕시코의 ‘마초(Macho)’들이 화장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멕시코 화장품 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멕시코 여성등이 최근 누드 메이크업과 노 메이크업의 유행으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주목한 반면 멕시코 남성들의 화장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멕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5년 하반기부터 불기 시작한 중국발 사드 정국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수출 다각화 노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시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미국에서도 K-팝을 시작으로 한류 열풍이 확대되면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실제로 민텔(Mintel)의 2018년 조사에 따르면, 미국 여성의 10명 중 1명(9%)이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마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쓴다?”우리나라에서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 최근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에서는 사용이 불법인 대마 속에 함유된 성분을 활용한 화장품들이 잇달아 출시되며 미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온 것.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마초에는 마리화나와 헴프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미국 메이크업 시장이 놀이와 예술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발표한 미국 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독특한 메이크업을 공유하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이는 SNS의 높은 파급력과 재생산성을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업계에도 화장품 전문점 및 브랜드숍 가맹점의 경영난이 심각하다. 규모가 작은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체들의 어려움도 나날이 가중되고 있다. 정부가 이들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대책을 내놨다.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고 △소비・유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 강화 △상권 활력 제고 △영세소상공인 경영개선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