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얼굴에 쓰는 가면 모양의 미용기기로 피부가 맞닿는 면에 발광다이오드(Light-Emitting Diode)가 배치된 일명 'LED 마스크'가 최근 인기다. 워낙 특이한 형태인 데다 LED 광원을 이용해 다양한 피부 관리 효과를 발휘한다고 홍보하는 통에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홈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앞다퉈 제품 구매에 나선 것이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5년 하반기부터 불기 시작한 중국발 사드 정국과 함께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중국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소식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실제로 중국 정부는 자국 화장품 브랜드 육성을 위해 다양한 수입 화장품 규제에 나섰으며 이 여파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고전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그렇다면 정말 중국발 사드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뷰티 비즈니스 박람회인 '2019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에서는 전시 행사와 함께 다양한 뷰티 마케팅 세미나가 열린다.세미나는 프랑스 디자인 회사인 셩뜨그레(Centdegres)를 비롯해 글로벌 유통 플랫폼 아마존 등 유명 글로벌 회사와 함께 정부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015년 하반기부터 불기 시작한 중국발 사드 정국과 함께 역대 최대 위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과감한 도전을 선언했다.대한민국 화장품 역사와 함께 해 온 74주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서경배 회장이 74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고객중심 경영과 글로벌 확장 가속화, 지속가능경영 및 행복한 일터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모 대형 유통몰에 입점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A화장품사는 유통몰 차원의 판촉행사 진행 시 종종 황당한 요청을 받는다. 법·규정이 복잡하니 A사가 자발적으로 판촉행사를 기획·실시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 달라는 것이다. 이런 경우 비용 분담 등에 손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지만 행여 요청을 거부하면 더 큰 불이익이 있을까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 중 하나인 중국 광저우 국제 미용 전시회의 추계 행사가 올해도 성료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2015년 하반기부터 불기 시작한 중국발 사드 중국과 미중 무역 마찰 등으로 영향이 있을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총 3,800여개 기업 및 브랜드가 참여해 90만명의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K-pop' 'K-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은 전 세계 곳곳에 진출했다. 기라성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버티고 있는 해외시장에 발을 내디뎠다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일이지만 그것만으로 성공이라 하기엔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몇몇 브랜드의 화려한 'K-뷰티' 신화 뒤에는 헛심만 쓰고 물러선 처절한 실패담도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중국 화장품 시장의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가격이 구매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지만 옛이야기다. 이제는 품질을 보고 브랜드를 따진다. 중국 내 고가·럭셔리 브랜드의 화장품의 수요는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 덕분에 한국의 면세점이 괄목할 성장을 했다. 중국 화장품 시장이 아직 성장의 여지가 많다는 점에서 국내 면세점은 물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대두되면서 사회환원과 환경보호 등의 기업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특히 ‘아름다움을 만든다’는 의미를 갖는 화장품 업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환경보호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그런 가운데 최근 아시아 중심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서울관광재단이 '뷰티'를 테마 삼아 베트남 관광객 모시기에 나섰다. 3일 베트남 하노이 인터컨티넨탈 랜드마크 72 호텔에서 2019 서울관광 설명회 '서울 뷰티 쇼룸 인 하노이(Seoul Beauty Showroom in Hanoi)'를 개최한 것. 올해 서울의 신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이 자리에는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와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잘 나가던 중국 시장에서 위기에 몰린 'K-뷰티'가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로컬 브랜드의 괄목할 성장에, 일본 브랜드의 대약진에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는 등 입지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다시금 중국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마케팅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거점은 중국의 경제 중심지인 상하이다. 현지 고가 화장품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인도네시아에서도 K-뷰티 신화 화장품 나올까?지난 2013년 인도네시아에 한국 최초의 전문 제조 기지를 구축한데 이어 2016년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무이(MUI·Majelis Ulama Indonesia)'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한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회사 코스맥스가 본격적인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입니다’‘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환경부가 2009년 지정한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화장품 업계의 환경보호 노력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재생가능한 자원 이용 및 폐기되는 자원의 재활용 등을 통해 우리는 자원 사용을 절약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보건복지부가 내년 예산안에 화장품 소재 국산화와 선진화를 위한 예산 77억4,000만원을 편성했다.보건복지부의 2020년도 총 예산안은 82조8,203억원이다. 이는 2019년 예산액인 72조5,148억원에 비해 14.2% 증가한 수치로, 2017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이다.예산안의 기본방향은 포용국가 기반 공고화와 국민 삶의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중국은 지난 몇 년간 국내 화장품업계의 수출 텃밭이었다. 오랜 기간 내수 불황과 공급 과잉에 시달리던 화장품 기업들에게 중국은 탈출구였고 실제로 중국을 거점 삼아 'K-뷰티' 신화를 일궜다.그런데 최근 중국 상황이 녹록지 않다. 중저가 시장에선 현지 브랜드에 치이고 수입 화장품 시장에선 일본 브랜드에 밀리는 형국이다. 독특한 컨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동남아시아의 허브 싱가포르에 한국 화장품 판매 거점이 생겼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화장품의 신남방 국가 진출 지원을 위해 싱가포르에 한국 화장품 홍보·판매장을 지난 23일 신규 개관했다고 밝혔다.이곳 판매장 명칭은 '한국의 화장품(Korea's Cosmetics)'을 뜻하는 'KO'S COS'이며 위치는
[뷰티한국 김효진 기자] 충청북도는 지난 28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30 충북 바이오헬스 제2도약을 위한 화장품·뷰티 분야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 22일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에서 대통령이 '바이오헬스'를 차세대 3대 주력산업으로 선정한 것에 발맞춰 충북도는 분야별 육성전략과 세부 추진과제 수립을 위한 5개의 분과위원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울릉도의 생물자원을 활용한 화장품이 나올 전망이다. 울릉군의 천연자원을 이용한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LG생활건강과 울릉군청이 손을 잡은 것이다. 이를 위해 양 측은 지난 28일 경상북도 울릉군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병수 울릉군수를 비롯한 울릉군 관계자와 송영숙 LG생활건강 화장품연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지난달 이른바 '송중기 마스크팩'을 위조한 모조품이 적발돼 607만개나 압수된 사건을 계기로 정품과 가품을 구별하는 체험행사가 열린다.특허청은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역삼동 소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일반 국민과 특허청 지식재산 정책기자단 등을 대상으로 'K-브랜드 보호를 위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뷰티한국 김도현 기자] 헬스앤뷰티스토어 프랜차이즈 올리브영이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 삼성페이, LG페이, 카카오페이 그리고 CJ ONE 모바일 앱과 연동된 카드형 상품권 '기프트카드'에 이어 이번엔 '위챗페이(WeChat Pay) 결제' 서비스를 전국 매장에서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위챗페이'는 중국의 대표적인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