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시청자를 드라마에 집중시킬 수 있는 힘? 바로 남자 주인공이다. 요즘 그야말로 드라마 열풍이다. 탄탄한 스토리, 화려한 영상미도 한 몫 하지만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남자주인공의 비주얼에 관심이 쏠리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 그 안에 시선을 고정시키는 멋쟁이 남자 주인공의 매력을 선택해 보자.#‘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청년 백수 ‘이태백’이 특유의 똘끼와 천재적인 감각으로 광고인으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KBS2 수목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이 화제다. 특히 드라마에서 감성만점의 카피라이터 인턴사원인 ‘백지윤’으로 분해, 수수하지만 털털하고 성실한 매력으로 일과 사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좇는 박하선이 인기다. 평소 내추럴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하는 박하선
최근 여성들의 입술에 봄꽃이 활짝 피었다. 빨리 추위가 누그러지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리듯 너도 나도 입술에 핑크와 레드 립을 연출해 화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섣불리 진한 컬러의 립 메이크업을 시도했다가는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어 최대한 자연스럽게 컬러감을 살리는 것이 좋다.베네피트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은경 과장은 “무작정 진한
수목극 열풍이 한창이다. 새로 시작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아이리스2’, ‘7급 공무원’이 그 주인공. 액션스릴러, 전통멜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도 다양해 골라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드라마의 꽃인 여주인공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송혜교, 강렬하고 차가운 분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2013년 2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달콤한 디저트가 연상되는 ‘러브 레시피(Love Recipe)’ 봄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한다.한정으로 출시되는 라네즈 봄 메이크업 컬렉션 ‘러브 레시피’는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신혜경 작가의 손을 거쳐 탄생되었다. 밸런타인데이를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운 디저트와 봄을 느낄 수 있는 색상을
시간을 초월한 마린 무드 속에서 우아한 헤어 질감이 돋보인다.차가운 동시에 따뜻한 느낌의 반사 빛을 지닌 컬러링과 태양의 효과를 강조하기 위해 커트에 맞게 시술한 발레야쥬 작업을 통한 컬러가 돋보인다. 섬세한 커트는 트위스트와 흐트러뜨린 질감을 강조하며, 깊은 눈매를 강조하는 스타일이 유혹적인 아름다움을 가미해 주고 있다. Mischievously Shor
배우 황정음이 나이를 잊게 만드는 눈부신 피부를 뽐냈다.황정음은 로맨틱 메이크업 페리페라가 공개한 ‘돌리 도로시 룩’ 메이크업 화보에서 윤기 나는 피부와 핑크빛 틴트로 동안 매력을 선보인 것이다. 그녀가 연출한 ‘돌리 도로시 룩’은 메이크업 전후 단계에서 보습을 강화하고 피부 본연의 광을 최대한 살려 쫀쫀한 피부를 완성하는 것이 포인트.입술 외에 다른 색조
벌써 2013년의 두 번째 달이 시작되었다. 반가운 가족과 친지, 친구들을 만나는 설날부터 연달아 있을 입학, 입사, 승진 등의 대소사가 겹친다. 이 시기 특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타일에 신경 쓰게 된다. 바이미가에서는 2013년 트렌드를 반영한 남녀 헤어스타일을 제안한다. 지난해 스타와 대중들 모두에게 사랑 받은 단발 펌의 유행은 올해에도 계속될 예정이
졸업식 사진의 경우, 몇 년이 지나서 봐도 촌스럽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유행을 크게 타지 않는 스타일로 단정하고 고급스럽게 해야 한다. 똑같은 헤어스타일로 모든 사진을 장식한다면 너무 단조로운 사진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졸업식 현장에서 직접 간단한 변형을 통해 다른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여성스러우면서 사랑스러운 스타일 학사모를 쓸 경
전 세계 주요 컬렉션 250여개 이상의 쇼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지난 25일 광장동 악스홀에서 2013 SS 메이크업 트렌드 발표회를 열고 2013년 S/S 유행할 메이크업 룩 4가지를 제안했다.매년 다가오는 S/S 시즌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미리 전망해 온 맥의 트렌드 발표회 행사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그리
남에게 얘기하지 못할 고민거리는 꾹 참으면 그만이지만 탈모는 자신의 고민을 눈으로 보여준다. 어쩔 수 없이 휑한 머리는 스스로 고개를 숙이게 하고 때로는 상대방까지 민망함을 안겨주기도 한다. 빠르게 변화되는 현대사회에서 여유와 즐거움 대신 생겨나게 되는 것은 바로 스트레스! 이런 현대인의 심리적 부담은 탈모로 이어지게 되는데 호르몬 영향에 의한 유전적 요인
2013년 S/S 시즌의 스타일 트렌드 키워드로 클래식과 미니멀리즘, 화이트가 꼽혔다. 군더더기를 배제하고 기본을 강조하는 안정적인 스타일이다. 메이크업에서도 깨끗한 피부 표현, 또렷한 눈빛과 붉은 입술 등 간결하되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이 각광받을 전망이다. 안 한 듯 하면서도 생기와 기품을 담는 메이크업 팁을 알아본다.생기 넘치는 또렷한 눈동자, 원데
헤어스타일은 외모의 변화를 주고 싶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요소다. 2013 상반기에는 특히 옴브레 헤어(두 가지 이상 활용한 믹스컬러)가 유행을 선도할 것으로 보이며 시스루 뱅 스타일이 어느 때 보다 주목받고 있다. 웨이브는 과하지 않으면서 여성미를 부각시켜주는 내추럴 웨이브가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남성 헤어트렌드는 꽃미남 열풍이 계속 될 전망. 올백보다
새해를 맞아 스타일 변신을 꿈꾸는 여성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헤어 바이미가에서는 2013년 주목할 인기 드라마의 주인공을 통해 트렌디 헤어스타일을 제안한다.# 순수한 웨이브펌-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 SBS에서 새해 2월부터 야심차게 선보이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노희경 작가의 복귀 작품이라는 점과 송혜교, 조인성 등 톱스타
겨울철, 피부에 비상이 걸렸다. 피부가 약한 여성들은 추운 날씨에 매끈했던 피부가 사포처럼 거칠어지면서 속수무책이 된다. 차가운 바람 때문에 아침에 공들였던 메이크업이 불과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워지기 일쑤며, 피부가 트는 경우가 많다. 겨울에도 수분 가득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은 것이 여성들의 바람. 이에 맥 프로 이벤트팀 김은지 팀장이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퇴근 후 친구들과 모임에 참여할 일이 많이 생긴다. 그러나 아침부터 모임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하기가 너무 과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화장을 지우고 새로 하자니 번거로운 게 사실. 크리니크 글로벌 컬러 아티스트 제나 메나드는 5분 투자로 매혹적인 모습으로 빠르게 변신하는 연말 모임 메이크업 팁을 제안했다. 퇴근 후 평소에 하던 메이크업
배우 김남주가 상반된 2가지 매력을 발산한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코스메 데코르테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남주는 코스메 데코르테의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화려함과 모던함을 넘나드는 2色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평소보다는 다양하고 과감한 메이크업을 시도하는 연말 시즌을 맞아 ‘AQMW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을 활용한 2가지 메이크업 룩을 제시
많은 여성들이 연말 모임에서 화려한 스타일 연출을 위해 특별한 메이크업에 도전할 것이다. 화려한 첫인상도 잠시, 시간이 지나 기름진 피부, 판다처럼 변한 아이 메이크업 그리고 푸석하게 들뜬 화장 등으로 난감한 적이 있을 것이다. 밤새 지속되는 모임에서 처음 모습 그대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면 중간 중간 얼굴 상태를 체크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방금 한 것
2013 웰라 프로페셔널즈는 창조의 근원을 ‘컬러와 소리’로 보았다. 우리가 듣는 음악은 분위기에 따른 컬러를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아티스트들은 모든 컬러는 소리를 가지고 있고 모든 소리도 마찬가지로, 우리의 감각과 신경에 울림을 가져다주는 컬러와 함께한다.웰라 프로페셔널즈 케어 & 스타일링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유진 슐레이만(Eugene Soul
최근 MBC 드라마 ‘보고싶다’ 윤은혜의 헤어스타일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드라마 속의 윤은혜는 청순하고 여성스럽지만 세련된 스타일로 패션디자이너 조이 역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매회를 거듭할 때마다 색다른 헤어 연출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윤은혜의 헤어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청순하고 여린 이수연의 헤어 컬러윤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