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와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줄 힐링 음악 향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준다는 의미의 ‘힐링(healing)’이 문화공연의 새로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6월 실력파 인디밴드들이 참여하는 ‘힐링 뮤직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한 달 간 매주 주말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에 지친 고객에게 편하게 보고 들을 수 있는 ‘힐링’ 음악을 선사한다. 오는 10일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가사로 젊은이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모던락밴드 ‘브로콜리 너마저’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16일에는 유튜브 조회수 100만 이상을 기록하며 차세대 인디 뮤지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여성 어쿠스틱 듀오 ‘제이래빗’이 공연을 펼친다. 이 밖에도 ‘일단은 준석이들’, ‘하와이’, ‘스탠딩에그’, ‘우크렐레 피크닉’ 등 다양한 인디밴드들이 밝고 명랑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공연 중간에는 공연팀과 고객이 함께하는 토크타임도 마련되어 있다. 일상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상처를 치유해줄 힐링 노하우를 비롯해 ‘힐링 뮤직’에 관한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계획이다.

경방 타임스퀘어 본부 영업판촉팀 윤강열 과장은 “자칫 나른하고 지루해질 수 있는 6월, 타임스퀘어에서 준비한 ‘힐링 뮤직 페스타’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 지친 심신을 위로받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