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광주 2012' 진의 영광은 이정빈양이 차지해..
미스광주・전남 2012가 3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영예의 진은 이정빈(19ㆍ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 2년)양이, 선에는 김신아(20ㆍ세종대 무용과3년), 미는 이초해(21ㆍ중앙대 일어학과 2년 휴학) 양이 각각 선발됐다.
후보자 28명은 지난 1일부터 여수엑스포 홍보활동과 자원봉사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왔다.
한편 광주・전남의 대표로 선발된 진・선・미는 7월 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미스코리아 2012’에 참가한다. 이로써 광주・전남의 진・선・미까지 합류하게 된 ‘미스코리아 2012’는 앞으로 일본・대구・경북대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일본은 7일, 대구는 8일, 경북은 12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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