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서울무역관 지사화 사업에 선정

 
 
아미코스메틱의 코스메슈티컬 전문브랜드 BRTC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주관하는 북경 지사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SBA 북경 서울무역관 지사화 사업은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중국시장 진출 확대 및 수출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중국 시장개척을 원하는 서울시에 사업자등록 또는 공장 등록을 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BRTC는 하이서울브랜드에 이어 이번 북경 서울무역관 지사화 사업에까지 선정되어 중국 소재 북경 서울무역관을 지사로 활용하여 해당품목 시장조사, 신규 거래선 발굴, 바이어접촉 및 수출상담 팔로우 업(Follow-Up), 현지 비즈니스 출장 시 상담주선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또한 중국의 한류바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차별화된 식물 특허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통해 중국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BRTC는 차이나 뷰티 엑스포를 통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에 앞서 약 14억 중국인들에게 브랜드를 미리 알리고 중국 시장을 미리 선점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최근 BRTC의 메인 아이템인 비비크림을 비롯한 주력 제품의 중국위생허가를 취득하는 등 중국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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