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뒷줄 정중앙이 (사)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 이은경 회장
▲ 뒷줄 정중앙이 (사)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 이은경 회장
(사)한국네일예술교류협회(회장 이은경)는 6월 4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2013 본선대회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하였다.

올해로 57주년을 맞은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와 전통을 지닌 미의 축제로 방송인 김현욱과 배우 이윤지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대회는 2012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의 축하 퍼포먼스 및 55명의 참가자 전원이 참가한 화려한 군무로 시작됐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무대에 오른 55명의 미인들은 24박 25일간의 합숙을 통해 연습해 온 군무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1부에서는 미스코리아의 꽃인 수영복 퍼레이드와 함께 55명의 프로필이 각각 공개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서 선정된 포부를 전했다.

이은경 회장은 2부에서 최종 7인에 뽑힌 부산진에게 개별질문을 통해서 미스코리아로서의 재치를 알아보았다.

이날 미스코리아 진은 유예빈 양(21)이 선발됐으며, 선은 한지은 양(21), 김효희 양(22), 미에 김민주 양(25), 한수민 양(22), 최혜린 양(20), 구본화 양(21)이 올랐다. 이번 대회를 맞아 특별히 해외 참가자 중 최송이 양(23)이 미스코리아 미 한국일보에 선정됐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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