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커 떴다!, 백화점 일대 인산인해~
▲ 미란다 커 떴다!, 백화점 일대 인산인해~
▲ 미란다 커, 매혹적인 레드 패션
▲ 미란다 커, 매혹적인 레드 패션
▲ 미란다 커, 머리만 살짝 넘겨도 팬들 마음 흔들~
▲ 미란다 커, 머리만 살짝 넘겨도 팬들 마음 흔들~
▲ 미란다 커, 어떤 각도에서도 아름다운 외모~
▲ 미란다 커, 어떤 각도에서도 아름다운 외모~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유명 모델 미란다 커가 레드 드레스로 고혹미를 강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란다 커는 12일 오후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가방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매장에 방문했다.

특히 레드 드레스로 섹시함과 고혹적인 매력을 강조한 그는 매장에서 직접 가방을 고르고, 거울을 보며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는 등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해 내한 당시에도 사만사 타바사의 아젤 백을 내한 내내 착용하여 ‘미란다 백’을 탄생시킨 미란다 커가 이번에는 또 어떤 ‘미란다 백’을 탄생시킬 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는 패리스 힐튼, 사라제시카 파커, 비욘세 등 셀러브리티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는 2011년 론칭됐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KBS 2TV ‘개그콘서트’와 tvN ‘SNL 코리아’ 녹화 등에 참여하며 바쁜 내한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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