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함께하는 남산 걷기대회

▲ 2013 미스코리아와 함께한 거북이마라톤
▲ 2013 미스코리아와 함께한 거북이마라톤
16일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제431회 거북이마라톤이 진행됐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국가보훈처와 함께하는 남산 걷기대회가 열렸으며 명예대회장인 국가보훈처 최완근 차장,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 안중현 청장, 한국일보 박진열 사장, 서울경제 김인영 사장 등 내빈들과 2013 미스코리아 8인, 30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국가보훈처의 최완근 차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았으며, 기존 거북이마라톤 코스를 연장하여 백범광장을 경유한 7.5km 코스로 진행되었다. 백범광장에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마음을 담아 대회를 참가한 시민들이 ‘태극기 제작 이벤트’를 진행했다.

▲ 새롭게 선정된 2013 미스코리아 8인
▲ 새롭게 선정된 2013 미스코리아 8인
거북이 마라톤은 매년 선정된 미스코리아들이 항상 함께해 왔으며 6월 대회에는 새롭게 2103 미스코리아로 선정된 8인이 처음 거북이 마라톤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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