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외출용품 토탈 브랜드 포브는 BMW MINI의 공식딜러인 도이치모터스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BMW MINI는 소형차의 이미지에 벗어나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을 바탕으로 가족이 여유롭게 타고 다니기에 적당한 자동차라는 점을 알리고, 포브는 프리미엄 수입차에 걸맞은 하이엔드 카시트임을 알린다는 전략이다. 현재 포브의 카시트는 미니 쿠페 서울 메인 전시장인 용산, 논현, 잠실점에 전시되어 있다.

포브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알루미늄 프레임 ISO FIX 장착 시스템을 적용하고 올해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벌컨(VULCAN)'을 BMW MINI 전시장에 전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안정성과 디자인이 우수한 카시트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최근 출시된 스포츠액티비티차량인 컨트리맨과 페이스맨은 넓은 실내공간과 트렁크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어, 가족용으로 사용하기에 알맞은 차량임을 보다 쉽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포브 관계자는 “최근 캠핑 열풍으로 가족단위의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지만 카시트의 장착률이 낮다는 점을 강조하며,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는 카시트 장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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