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R.E.D) : 더 레전드' 쇼케이스 현장, 조각남 이병헌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오는 7월18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영화 '레드(R.E.D) : 더 레전드(원제 _RED2)'로 ‘지아이조’에 이어 또 한번 헐리웃 영화에 출연한 이병헌이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레드(R.E.D)’란 영화 제목에 맞추어 붉은 슈트 차림에 행사장에 들어 선 이병헌은 어떤 각도, 어떤 표정, 어떤 포즈에서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며, 위트 있는 답변으로 행사장을 찾은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이병헌이 출연하는 헐리웃 영화로 촬영부터 주목받은 영화 '레드(R.E.D) : 더 레전드'는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해 은퇴 후 10년 만에 다시 뭉친 CIA 요원 ‘R.E.D’의 활약을 담은 작품이다.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메리 루이스 파커 등 전편 배우들이 다시 뭉쳐 촬영해 화제가 되었으며, 새롭게 투입된 이병헌과 케서린 제타존스, 안소니 홉킨스 등으로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영화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병헌은 이번 영화에서 극중 브루스 윌리스를 잡기 위해 FBI가 고용한 청부살인업자 ‘한’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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