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빗속에서 빛나는 레인코트 스타일링 제안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다. 한 주 내내 계속될 비 때문에 자칫 기분까지 우울해 질 수 있다. 장마철에는 레인코트와 같은 패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어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데 도움이 된다. 레인코트는 이제 단순히 비옷의 개념이 아닌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컬러와 디자인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비올 때, 일상에서! 일석이조 야상스타일 레인코트
장마철 필수 아이템인 레인코트는 일상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하려면 비가 그쳤을 때도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활동성과 컬러감을 고려한 스타일링으로 가벼운 외출과 모임 등에 모두 적합한 아이템이 필요하다. 이때 손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바로 야상스타일의 레인코트이다. 야상스타일은 활동에 편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이 느껴지는 아이템으로 사계절 내내 인기 있는 디자인이다. 흐린 날씨가 계속되는 장마철임을 감안해 비비드한 컬러를 선택해 레이니룩에 포인트를 더하는 것이 좋다.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야상스타일 레인코트는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가 포인트로 장마철 매일 착용해도 지루하지 않을 아이템이다. 야상스타일의 레인코트는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스타일로 비를 막아주는 동시에 체형을 보완해 줄 수 있으며 가벼운 소재로 휴대가 간편하고 활동성이 좋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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