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 다이버들이 많이 찾는 티쏘 시계, 패션도 눈에 띄네~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레저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더위를 이기면서 아찔함과 짜릿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다.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기능 제공 외에 패셔너블하게 만들어 줄 남성 아이템을 소개한다.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의 필수 아이템 중에서도 기능성 시계는 레저스포츠 각각에 맞는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패션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어 많은 이들이게 인기가 높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 서머 마니아들이 여름 시즌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티쏘에서 ‘씨스타 1000 오토매틱(Seastar 1000 Automatic)’을 선보인다. 전문성이 돋보이면서도 시원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다이버 전문 워치로 자동 헬륨 방출 밸브 기능을 갖춘 이 제품은 여름에 어울리는 화려한 컬러와 빅 다이얼로 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하게 디자인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Auto Chrono)라인과 깔끔하고 심플한 오토매틱 젠트(Auto Gent)라인 두 가지를 선보인다. 씨스타 1000 오토매틱은 디자인이 현대적이면서 심플함이 돋보여 다이버가 아니더라도 여름철 시원한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바다를 찾는 이들과는 달리 등산으로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이들도 있다. 등산이라고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 역시 기능성 시계다. 티쏘의 ‘티 터치 엑스퍼트’는 손가락으로 문자판 위에 그려진 아이콘을 눌러 기상변화예측, 고도측정, 기온측정, 크로노그래프, 나침반, 알람 등 등산과 더불어 다양한 레저에 유용한 기능들을 실행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엑스퍼트’라는 이름답게 고도차 측정 기능 등의 매우 구체적이면서 프로페셔널한 기능들도 장착되어 있다. 고도차 측정 기능은 스톱워치가 누적된 시간을 보여주는 기능과 유사한 방식으로 측정된 고도의 손익 누적 수치를 보여준다. 이와 더불어 고도가 상승하거나 하강하는 평균 속도를 측정해줌으로써 사용자의 등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티쏘의 한 관계자는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맞춰진 기능성이 돋보이지만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돼 있어 여름철 패션 아이템으로 제격이다”고 전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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