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일 압구정 cgv 영화 감기 제작보고회 진행
‘감기’는 밀입국 노동자들을 분당으로 운반한 한 남자가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로 사망하고 환자가 사망한지 24시간 내에 분당의 모든 병원에서 동일 증상의 환자가 발생하면서 사망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자 정부는 2차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 재난 사태를 선포, 급기야 분당 지역을 격리구역으로 폐쇄하며 그 안에 갇힌 사람들의 생존 사투를 그린 영화이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