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는 지나가고 이제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었다. 요즘 패션 아이템 중 가장 활발한 판매가 되는 것은 단연 ‘레인부츠’. 요즘 레인부츠는 비를 막아주는 기능성뿐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가 접목되어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덕분에 작년보다 판매량이 더욱 급증하고 있으며 장마 시작 전부터 현재까지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일상에서 그 동안 레인부츠가 투박한 디자인과 신기 힘들다고 느낌이 있다 생각했다면 편견을 버려도 좋다. 여러가지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춘 레인부츠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선택의 분야가 넓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상 패션 스타일에 레인부츠 하나로도 컬러 포인트를 줄 수 있고, 시크하게 연출할 수도 있어 유용하다.

유럽 영국의 유명 승마 아웃도어 브랜드이자 전통 브리티시 스타일 브랜드인 락피쉬(㈜에이유커머스)에서는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비비드 컬러, 사랑스러운 파스텔 컬러 등 다양한 컬러별 레인부츠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소비층을 공략하고 있다.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은 파스텔 컬러 레인부츠로, 가벼운 착화감이 특징인 락피쉬 PVC 투톤 파스텔 레인부츠는 아이스크림을 연상하며 민트, 초코, 크림, 피치 4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원하는 여성들은 은은하고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 레인부츠로 선택하면 된다.

세련되고 펑키한 스타일은 비비드 컬러 레인부츠로, 핫팬츠나 미니스커트에 옐로우나 그린 등 비비드한 컬러의 레인부츠 매치하면 상큼하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또한 올블랙 컬러에 강렬한 레드 레인부츠를 매치하면 펑키하고 섹시한 스타일로도 연출 가능하다.

패셔니스트가 되려면 어떤 색상의 컬러와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매력만점 아이템인 레인부츠. 이번 장마철 레인부츠와 함께한다면 스타일링 걱정은 잠시 접어 두어도 좋을 것이다. 락피쉬 레인부츠는 공식 온라인몰 레디샵(www.redy.co.kr), 롯데닷컴, H몰, 신세계몰 등 대형 종합몰 및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부산 센텀시티점 등 전국 550여개 점포에서 소비자가 만나볼 수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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