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보습과 탄력을 원한다면 물광주사가 제격

 
 
티없는 맑은 피부의 대명사 백설공주. 예로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맑고 깨끗한 피부는 미인의 필수조건이다. 백설공주가 아무리 예뻤던들 안색이 칙칙했다면 왕자가 한 눈에 반했을까? 깨끗한 피부를 꿈꾸는 여성들에게 여름은 가장 조심해야 하는 계절이다. 자외선에 피부가 건조해질 뿐만 아니라 기미, 주근깨가 생겨나고 모공도 쉽게 늘어지기 때문이다. 코앞으로 다가온 여름, 작열하는 태양빛 아래서도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하는 비결, 덥고 습한 환경 속에서도 탄력 있고 맑은 피부를 가꾸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바람 빠진 풍선 같은 내 얼굴, 탄력 주입하기’

여름이 다가오면 비키니를 입기 위해 다이어트로 단식을 선택하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3일 이상 굶다 보면 어느새 볼은 푹 패이고 탄력은 떨어지고, 엎친 데 덮친 격 여름철에는 강한 태양과 긴 장마로 피부 손상과 과다한 에어컨 사용으로 피부가 건조해 지기까지 한다. 다이어트로 드러난 허리라인에 만족하며 거울을 보는 순간 푸석푸석함에 울상 짓고 있는 거울 속의 나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러한 여성들을 위해 최근 여름철 새로운 보습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물광주사이다. 일명 ‘연예인주사’로도 불리는 물광주사는 시술이 10분 이내로 짧고 간편하여 젊은 여성들 사이 선호되는 시술로 떠오르고 있다.

물광주사는 히알루론산을 직접적으로 피부에 주입해 피부의 보습력을 높이고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의 탄력섬유를 지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물광주사에 주로 사용되는 LG생명과학의 이브아르 하이드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면 부위 시술을 허가 받은 비교차결합 히알루론산 필러로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해주고 보습 및 탄력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과일과 물광주사로 백설공주 같은 백옥 피부 만들기’

오늘도 뽀얗고 맑은 피부를 꿈꾸는 직장여성들의 아침은 분주하다. 메이크업베이스에서 컨실러까지 색소로 침착된 피부를 감추기 위해 갖가지 화장품이 동원된다. 하지만 두꺼운 메이크업을 하고 만원 지하철 출근길에 시달리다 보면 피부는 시들어 간다. 특히 여름이 되면 기온이 상승하여 기미, 여드름, 잡티와 같은 피부 트러블이 더욱 악화되기 쉽다. 그렇다면 뜨거운 여름 태양 아래 맑고 화사한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리더스피부과 노낙경원장은 “여름은 자외선과 땀, 피지 등의 분비물로 인해 피부가 가장 심하게 손상되는 계절이다. 멜라닌 색소가 증가해 기미, 주근깨 등 색소침착도 활발해 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음식물부터 피부 시술까지 전 과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며, “여름철 피부에 좋은 대표 과일인 포도와 수박은 각종 비타민뿐만 아니라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 침착을 억제한다. 그렇지만 빠르고 확실하게 칙칙한 피부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물광주사 등 간단한 시술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도움말 = LG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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