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는 다코타 패닝과 엘르 패닝과의 FW 광고 촬영 중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올해 1월 한국을 찾은 첫 번째 할리우드 스타로 홍대입구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관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패닝 자매는 대한항공과 머물렀던 신라 호텔 등을 이동하면서 본 한국의 거리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무엇보다 감동을 받은 것은 한국 사람들의 친절함이었다. 떠날 때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언급하며, 가는 순간에도 제이에스티나의 스텝, 촬영 스텝, 경호를 해준 보디가드 등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일일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포옹으로 다정한 인사를 할 정도로 한국에 대해 깊은 감동을 받은 것.

제이에스티나의 FW 광고 촬영 후 본사 스텝들이 선물한 한국 브랜드의 문구류와 다기를 받고 다코타 패닝과 엘르 패닝은 또 한 번 감동을 받으며 꾸밈없는 함박 미소로 응답해주었다.

다코타 패닝과 엘르 패닝의 공식 FW 시즌 광고캠페인은 8월 중순부터 각종 패션 매거진과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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