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두피 모발케어 전문 브랜드 레오놀그렐의 VIP고객 초청 특별 콘서트 ‘피아노와 이빨’이 지난 7월 25일, 26일 양일간 더청담에서 약 천 여명의 고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피아니스트 윤효간의 진두지휘 아래 음악과 영상,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피아노와 이빨’은 2005년 초연 후 피아노 공연 사상 최장기 공연을 기록하고 있는 공연계의 스테디셀러. 이번 ‘1400회 돌파 기념 공연’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통해 행복을 선사하고자 하는 레오놀그렐의 브랜드 미션에 따라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된 문화 행사이다.

레오놀그렐의 현명숙 대표는 “매년 고객 초대 행사를 할 때마다 브랜드의 성장을 몸소 실감하며, 고객과 대면하는 행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본격적으로 리테일 판매를 시작하면서 고객의 이해와 사랑이 없이는 브랜드의 성장도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행사 준비 소감을 밝히며 레오놀그렐의 앞으로 행보를 더욱 주목하게 만들었다.

한편, 국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본격적인 리테일 판매를 시작한 레오놀그렐은 지난 5월 신세계 계열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마이분(My Boon) 입점에 이어, 오는 7월에는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입점한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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