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처럼 시크한 느낌 살리는 메이크업 팁

 
 
최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들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각종 드라마에서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김성령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 보여준 과하지 않은 세미스모키 메이크업은 그녀의 단발 헤어스타일과 조화를 이뤄 ‘차도녀’의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면서 여자들의 로망이 되고 있을 정도다.

내 아내가 ‘로망’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주목받고 있는 김성령의 이지적이면서 시크한 느낌을 살리는 메이크업 팁에 대해 알아보자.

아이와 립만으로 표현되는 김성령표 메이크업

 
 
BY TOMMY.C의 토미 원장은 “김성령은 이지적이면서 시크한 느낌의 메이크업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중에 한명”이라면서 “최근 방송에서 보여준 과하지 않은 세미스모키 메이크업은 그녀의 단발 헤어스타일과 조화를 이뤄 ‘차도녀’의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고 극찬한다.

그가 밝힌 김성령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는 아이 메이크업과 립 메이크업만으로 시크한 느낌을 강조하면서 피부는 더욱 밝고 화사하게 표현하는데 있다.

아이 메이크업의 경우 시크하면서 또렷한 눈매를 만들기 위해 내추럴 세미스모키로 과하지 않은 눈매를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전체적인 톤보정과 보다 또렷한 아이라인 표현을 위해 핑크나 피치 계열의 연한 베이스컬러 섀도우로 눈두덩이 전체를 발라준다. 다음으로 펜슬 타입의 아이라이너로 라인을 그려주는데, 이때 라인을 너무 정교하게 그리지 말고 윤곽만 잡아준다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그려준다. 어두운 컬러의 아이섀도를 아이라인 위에 번진 듯한 느낌이 들도록 발라주면 내추럴한 세미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좀 더 또렷한 눈매를 원한다면 젤이나 리퀴드 타입의 아이라이너를 손눈썹 뿌리 부분에서 얇게 눈꼬리를 연장하듯 발라주면 된다. 아이라인이 완성되고 나면 펄감이 없는 하이라이터를 눈썹뼈 부위에 발라주고 펄감이 있는 하이라이터로 눈두덩이의 중앙 부분을 살짝 터치해 주면 볼륨감을 살려줘 눈매가 더욱 또렷하게 표현된다.

마스카라의 경우 볼륨 마스카라를 사용해 속눈썹에 내용물이 많이 묻도록 좌우로 쓸어올리듯 발라준 후 손가락을 사용해 가볍게 쓸어주면서 뭉친 부분을 풀어 준다. 마스카라의 뭉친 부분은 손가락의 열만으로도 충분히 풀어 줄 수 있다.

립 메이크업의 경우는 틴트를 사용해 입술의 결을 보정해 주고 립 라이너를 사용해 윤곽을 잡으면서 입술 전체에 발라준 후 매트한 질감의 레드계열 립스틱을 덧발라 주면 시크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매트한 느낌의 립스틱이 없으면 립스틱을 손등에 덜고 소량의 파우더를 섞어서 발라주면 매트한 질감을 연출할 수 있다.

김성령의 미용 관리 비법은 ‘홍삼’

 
 
김성령은 최근 메이크업, 헤어, 패션뿐 아니라 대한민국 주부들의 건강과 미용 관리를 대표하는 멘토가 되기도 한다.

때문에 그녀가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정관장의 홍삼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침체로 먹거리를 줄이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건강과 미용을 챙기기 위한 여성들에게는 여전히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특히 김성령은 평소 홍삼을 즐겨 먹으며 건강과 미용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홍삼의 항산화 작용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효능들은 신체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면역력을 키우는 효과가 있어 이너 뷰티가 각광받는 요즘, 젊은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20~30대 여성들이 다이어트로 체력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아 홍삼으로 그런 체력 부족을 보완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것.

홍삼의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혈액순환 개선, 항산화 등의 효과는 식약처에서도 공식 인증한 내용이다.

하지만 김성령 덕분에 최근 홍삼은 중견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관장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김성령이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정관장의 화애락퀸 제품의 경우, 중년 여성들의 구입이 크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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