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 ‘미스코리아’라는 타이틀이 아직도 그녀를 위해 존재하듯 불혹을 넘긴 나이임에도 빛나며 우아하고 고급스럽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 당대 최고 인기스타에서 육아와 살림에 전념하며 평범한 주부로 살던 그녀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더니 이내 화제를 몰고 왔다.
아줌마 티가 확 나는 다른 배우와는 다른 67년생의 패션센스, 몸매, 피부. 김성령이기에 존재하는 카리스마까지 여성의 워너비 모습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제 여성들은 외친다. ‘나이가 들어도 김성령처럼!’
#화보 속 자태, 숨 막히는 카리스마
표정 연기 또한 일품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도도함이나, 손짓 하나까지 자연스럽지만 앵글에서 가장아름다워 보이고, 예뻐 보일 수 있는 각도를 아는 베테랑이다.
#공항에서 마주한 김성령, 20대 못지않은 싱그러움
이날 김성령은 연보라 색상의 호피무늬가 들어간 짧은 하의와 블랙 브이넥 블라우스, 은은한 멋을 주는 실버 컬러의 니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리조트룩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에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은 블랙컬러와 세련된 뱀피 패턴의 포인트가 인상적인 백 팩으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시켰다.
#골프웨어에서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그녀
실제 닥스골프 관계자는 “김성령이 지닌 럭셔리한 이미지와 이지적이고 귀족적인 분위기가 닥스 골프와 잘 맞아 떨어졌다”며 “철저한 자기 관리로 나이가 무색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김성령을 통해 동안을 꿈꾸는 많은 여성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