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에그포어 리얼에그젤리’ 출시

 
 
토니모리는 피지과다분비 계절인 여름을 맞아 손쉽게 모공관리와 블랙헤드 예방이 한 번에 가능한 ‘에그포어 리얼에그젤리'를 출시한다.

‘에그포어 리얼에그젤리’는 매일 사용 가능한 신개념 모공 집중 케어 제품으로 모공 청소는 물론 모공 속 영양분을 함께 채워주는 이중 케어가 특징이다. 달걀흰자, 알로에베라, 동백꽃 추출물이 함유된 투명한 젤리 형태의 아스트리젠트는 모공을 조여주고 수분을 공급해 보송보송하고 산뜻한 피부로 가꿔준다. 달걀노른자, 올리브, 발아 콩 추출물이 함유된 노른자 크림은 모공 속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블랙헤드를 방지해준다.

이 제품은 달걀 모양의 용기 안에 실제와 흡사한 흰자, 노른자 형태의 젤리로 내장된 스파츌러로 따로 덜어내거나 한번에 섞어 사용할 수 있다. 모공 고민이 있는 피부에 흰자를 바른 뒤 노른자 성분을 부드럽게 발라주면 된다. 흰자는 스킨 대신 사용가능하며 피부 상태나 계절에 따라 노른자와 흰자를 적당량 혼합하여 사용해도 무방하다.

한편 토니모리 상품기획팀 김주희 팀장은 “에그포어 리얼에그젤리는 평소 주 1~2회 피지 제거에만 초점을 맞추던 기존 제품과 달리 매일 사용해 모공 관리를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실제 달걀과 유사한 위트 있는 제품이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 무더운 여름철, 블랙헤드 없이 보송하면서도 산뜻한 피부를 꿈꾸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스마트 서머 뷰티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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