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포스 뿜으며 각선미 자랑 중? 굴욕 없는 일상 화제

 
 
티아라 효민의 우월한 일상이 포착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근황이 공개된 효민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다르게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모습으로 일상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보인 듯 착각하게 만드는 사진 속 효민의 곧게 뻗은 각선미와 탄력적인 몸매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평소 패셔너블한 감각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꼽히는 효민은 마이크로 핫팬츠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빈티지한 숏팬츠로 가볍게 스타일링 했지만 특유의 개성을 한껏 살린 모습이다. 특히 얼마 전 콘서트를 위해 태국으로 출국하던 효민은 공항패션에서도 핫팬츠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일반적인 숏팬츠보다 길이가 더 짧은 마이크로 핫팬츠 덕분에 효민의 각선미가 더 돋보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청순한데 섹시하다는 말이 정답인 듯”, “여신 포스가 철철 흐른다”, “걸어 다니는 마네킹!”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효민은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들을 기리자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게재하면서 바람직한 ‘개념돌’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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