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녀’ 대열의 합류, 상반된 스타일 모두 따라잡기
이미 ‘완판녀’ 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김하늘은 극중 윤리 선생님이면서 아마추어 야구 동호회에서 심판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극중에서 때와 장소에 맞는 적절한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지난 3회에서는 야구 동호회에 참석하러 가는 길에 착용했던 캐주얼하면서 다양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톤온톤의 스카프 매치와 투명 프레임 컬러 무브먼트 화이트 시계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제품은 10가지의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구성돼 있는 스와치의 제품으로 각각의 무브먼트 컬러가 달라 개인의 취향에 맞춰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러버 밴드로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 남녀 모두 활용도가 높은 시계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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