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수 사장 지역 가맹점 방문해 직원들 독려

 
 
 뷰티전문기업 ㈜커커 조남수 사장은 지난 5월 21일부터 5일간 부산/경남 지역의 이철헤어커커 가맹점들을 방문하며 점주와 직원을 독려했다. 이철헤어커커는 159개의 지점을 연 국내에서 손꼽히는 프랜차이즈 헤어살롱.

조남수 사장은 총 25개의 가맹점을 방문해 이철헤어커커 브랜드 고유의 콘셉트와 품격 높은 서비스를 강조하며 각 매장의 인테리어를 꼼꼼하게 둘러보는 등 세심한 관심을 드러냈다. 대부분의 프랜차이즈들이 사업 확충에 치중하면서 각 가맹점 오픈 후에는 관리가 소홀해지는 것이 사실이나, 조남수 사장은 매해 지역 가맹점 방문 출장 일정을 소화하며 남다른 가맹점 사랑을 보이고 있다.
 
조남수 사장은 “미용 서비스는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제품 생산 공정처럼 규격화될 수 없다”며 “이철헤어커커브랜드 숍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어느 지역에서라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사람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커커는 최근 이마트 헬스&뷰티 전문 스토어 분스(Boons)의 숍인숍 브랜드로 두프리(doofree)를 론칭하는 등 창의적이고 활발한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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